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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목적 굴업도 개머리언덕 야영
2.대상지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굴업도리 루트:개머리언덕~코끼리바위~연평산128m~덕물산138m~목기미해변~개머리언덕
3.기간 2012년 10월1일~3일 (2박3일)
4.참석자 마눌과 둘이
5.장비목록 운행구:타통카90L.그레고리 발토르75L.스틱.보온자켓.방수자켓.오버트라우저 구급?
막영구:(에코로바 칸체3) 1동.실타프.침낭800G.
취사구:스노우라인4~5인용 압력밥솥1.쿡3~4인용1.프라이팬1.가스2통.버너1.기타등등
6.식량 쌀4끼분900G.라면3봉.햇반2.송편.전.밑반찬3.김.자두.포도.동동주1병.맥주3 등등
7.소요경비 대부도~덕적도 50%활인적용 2인 왕복 21600원 덕적도~굴업도 왕복2인 30000원 삼겹살&주류 40000원 해물뚝배기 6000원
8.일정 10월1일 05:20 이천출발 07:00 대부 방아머리선착장 도착후 조식(해물뚝배기) 08:00 대부출항(대부해운2호) 10;20 덕적도입항 10:30 굴업도행(나래호) 11:30 굴업도 도착후 개머리언덕 이동(경운기) 12:20 개머리언덕도착후 캠프구축 13:10 중식(라면3봉) 오후 낚시 18:00~일몰감상과 석식(송편튀김.빈대떡.전.동동주&맥주) 20:00~월출감상과 캠프파이어 23:30 취침
10월2일 05:35기상 06:10 일출 07:00 조식(밥&북어국) 09:20 전장정리후 개머리언덕 철수 10:10 굴업해수욕장도착 캠프구축 10:30 트래킹출발~목기미해변~코끼리바위~연평산~덕물산~굴업마을 13:50 14:00 중식(우럭매운탕) 19:00 석식:삼겹살&돼지갈비.영양밥(인천싸나이.서울팀6명) 23:10 취침
10월3일 06:20 기상 07:00 조식(미역국) 08:30 전장정리 10:00 굴업마을~포구 이동(화물차)~소라줍기 11:30 굴업도출항 14:00 덕적도 도착 (꽃게3kg.왕소라2kg 구입) 14:30 중식(우럭매운탕&꽃게찜&삶은소라.소주1병) 인천의 호인께서 제공 16:00 덕적출항 18:00 대부 방아머리선착장 도착후 일몰감상 18:30 대부출발 20:30 이천도착
굴업도 여러 블로그들께서 굴업도의 개요를 올려놓음으로 형식적인 소개는생략하고 ... 현재 거주인원은 9세대 이며 20명도 채안되는 주민이 살고있는 아주작은 섬마을입니다 이곳을 ?는 가장큰이유는 빽배커와 산악동우회 인원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명소로는 개머리언덕의 비박이나 야영이 으뜸이며 개머리언덕 맨끝지점에서는 일몰과 일출을 볼수있는 아주훌륭한 명당 자리입니다 또한 연평산128m과 덕물산138m 코끼리바위.목기미해변.붉은모래 해수욕장 토끼섬의 해식와가 굴업도의 자랑거리 입니다 이곳 주민들은 한결같이 소박하고 친절하여 고향의 부모님이나 큰형님같이 느껴진다 굴업도는 98%가 CJ 이**회장의 개인사유지이며 골프장건립추진과 환경단체의 반대운동이 벌어지고있는 현실정이다
나역시도 몇해전부터 가고저 했지만 가장난적인 덕적도에서 굴업도 들어가는 선박편(구.해양호) 을 구입하지못해 (정원80명) 입도를 못하였는데 2011년 9월부터 나래호(차도선)가 출항을 하게되어 일찌감치 인터넷 예약을 하여 꿈을 이루게 되었다
가는방법 인천에서쾌속선을 타는방법과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출항하여 덕적도까지 간다음 고려고속훼리로 환승하여 굴업도까지 가는방법이 있다 2012년 9월17일부터 타도시민50% 선박활인행사를 하고있다(덕적도.자월도.백아도.승봉.이작도) 예산 소진시까지
잠잘곳 구)이장님댁 고씨네민박 장할머니댁 민박 굴업도민박 등등 굴업마을 대부분이 민박과 식사를 겸하고있다 1박당 50.000원과 정성스레차린 밥상 백반 6.000원 항시 예약을해야 가능함
해당선박사 참조 고려고속훼리.대부해운
덕적도 포구에는 식당과 민박.펜션이 많은 편이다
문갑도
덕적도 좌측의 파란배(나래호) 차도선이 굴업도 가는배이다 대부도에서 굴업까지 시간이 지체되어 내리자마자 해산물 시장도 보지못하고 바로 갈아타야했다
아래사진부터는 굴업도로 가는도중의 멋진 자연경관입니다
선단여 보는각도에 따라 하나에서 셋으로 나뉘어 보인다
개머리언덕의 사슴
서로 눈이 마주쳐도 도망가지 않는다
개머리언덕 맨끝지점 최상의 싸이트 바로앞에 선단여가 있고 좌측해벽으로 손가락 바위가 보이며 360도 조망권이 압권입니다
물병이 아니고 명절세고 시골서 가져온 동동주 혼자 다묵었네요 ㅎ
손가락 바위
환상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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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노세노세젊어서노세 원문보기 글쓴이: 젠틀맨
첫댓글
참 꼼꼼이도 완벽히도 챙겨 다녀왔군요....
낙조의 아름다움이 근사하네유....
좋은 여정 되셨군요. 늘~~함께하는 두분이 아릅답네요., 보기 좋습니다. 늘~~행복하시길... ...
근데 집옆으로 지나가시면서 그냥 가신건 너무했다 그쵸~~~~~~~~
넵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