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부테크 카페 회원 여러분!
미래를 직시하지 못하는 잘못된 기사가 계속 나오는 것을 보고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작년과 올해 2년 연속 동구의 아파트 매매값 상승률은 비수도권 1위, 전세값 상승률은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구의 가치 상승은 향후 10년이상 지속될 것입니다.
먼저 많은 내용으로 인하여 결론부터 말씀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이제는 탈(脫) 동구 가속화가 아니라 입(入) 동구 가속화가 진행될 것입니다.
즉, 지난 10년은 탈 동구화라면 향후 10년은 입(入) 동구화가 될 것입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립니다.
먼저 이제까지 탈(脫) 동구화가 진행된 이유를 열거한 후 입(入) 동구 가속화의 근거를 제시합니다.
1. 10년전의 현대중공업 강성 노조(노조 파업의 빈번)로 인하여 그 당시 대부분의 직원들은 시내로 진출
-> 현재 대한민국 최장의 노사 무분규 13년째로 최고의 노사 모범 기업임
-> 대한민국 최고의 직장 5년 연속 수상!-'월드 클래스(World Class) 기업상’ 수상
-> 미국의 인사관리 전문 컨설팅업체인 휴잇 어소시어츠사(社)가 제정한 ‘2007년 한국 최고의 직장'
(Best Employers in Korea 2007)’으로 선정됨
-> 현재는 현대중공업 대주주 정몽준의원 계열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인드를 가진 새로운 동구청
장 취임으로 매우 활발한 지역 경제 활성화 추진
2. 단순히 교통 변두리 지역이라는 지리적 패러다임으로 시내로 진출
-> 이전의 잘못된 지리적 패러다임에서 이제는 세계적 산업경제특구 지역인 경제 지리적 패러다임으
로 전환함-세계 1위 현대중공업과 세계 4위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자동차 등의 삼각벨트로 둘러싸인
명실상부한 세계적 산업경제특구 지역임.
-> 동구의 지역총생산(GRDP)는 약 4만 3천달러로 대한민국 최고 수준임(서울의 2만 2천달러의 2배)
-> 울산대교와 염포산 터널 건설 확정으로 최상의 교통 환경 구축(2010년 착공-2014년 완공 예정)
-> 울산하버브릿지(주)[현대건설, SK건설, 롯데건설, 이수 건설 등 총 13개 건설회사 컨소시엄] 회사
가 구성되어 본격적인 울산대교 건설 착수!
-> 울산대교는 부산의 광안대교처럼 울산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며, "서울의 강남은 강남구! 울산의 강
남은 동구!"가 될 것이 자명(自明)함
-> 이미 작년에 울산대교는 도시교통혼잡도로로 지정되어 울산대교 건설시 접속도로의 건설비 50%
를 국고에서 지원하기로 확정됨. 물론 울산대교는 민자사업으로 추진됨.
3. 현대중공업에 대한 잘못된 이전 인식, 즉, 철가루 날리고, 페인트 가루 날리는 공장으로 인식
-> 현대중공업은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초일류 기업임
-> 동구은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최상의 주거환경(푸른 바다, 푸른 숲, 깨끗한 공기)
-> 2007년 포춘지 선정 세계 500대 기업 등단 - 세계 1위 조선업체이자 세계적 종합중공업 회사로 올
해 ‘포춘(Fortune)’지가 발표한 세계 중공업 분야 순위에서 6위(Global Top 6)로 등극
-> 세계 조선업 독보적 1위 유지
-> 세계 최고의 선박설계 기술자 보유(약 2,000명)
-> 대한민국 대졸 초임 최고 연봉 기업(약 4천만원[매일경제신문])
-> 대한민국 최장 초호황 지속 기업군(하나경제연구소 최소 20년이상 초호황유지 예상)
-> 대한민국 주식 상장 시가 3위 등극(시가 40조원 돌파)
-> 현대중공업 1주 가격 50만원대 돌파! - 주가는 미래가치의 바로미터임
-> 현대중공업 올해부터 연간 순이익 1조원대 돌파-삼성전자의 순이익 10조원대 돌파보다 경이로운
기록으로 외국 평가사는 평가함.
->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싶은 회사 1위로 선정(한국대학신문)
-> 현대중공업 올해부터 대규모 정규직원 채용 시작
- 생산 기술직 정규직 선발(올해 생산직 취업 경쟁률 20대1을 기록)
- 대졸 신입사원 대폭 증원 선발(작년 250명에서 올해는 550명으로 대폭 증원, 현대미포조선 포함)
- 이러한 정규직 사원들은 동구에 뿌리를 내릴 것이며, 동구 발전의 새로운 인적자원으로 등장
-> 현대미포조선 올해부터 연간 순이익 4천억원대 돌파 예정
4. 동구에는 사원급 아파트만 존재하였고, 아파트를 분양할 택지가 전무하여 아파트 수요에 비해 공급
이 제로 상태여서 타지역의 새 분양 아파트로 진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음.
-> 현재 일산 만세대아파트의 성공적인 재건축으로 울산 최대/최고급 타워형 아파트 단지로 변모할
예정이고, 재건축 완공 후에는 약 4천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의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되고 있음.
- 지난 10월 14일 일산아파트 3지구 대우푸르지오 조합원 분양에 대한 동별 평형별 추첨이 성황리
에 끝난 상태로 가장 인기가 있었던 평형은 46평형이었음.
- 일산 3지구 일반분양분(약 300세대 내외)은 내년 초에 분양할 예정으로 40평형이상은 평당 1천만
원대로 예상되며, 치열한 경쟁이 있을 것으로 사료됨.
-> 일산 만세대아파트 1지구도 재건축 시공 건설사로 현재 대림산업(e-편한 세상)이 선정되어 본격적
인 재건축에 들어감
- 동구에도 분양가 10억원대 아파트 등장(e-편한세상 81평형의 일반분양가 10억원대)
- e-편한세상의 분양가를 분석해보면 30평형대는 900만원내외, 40평형 이상은 평당 1천만원대이상
으로 동구의 아파트 평당 분양가가 1천만원대를 돌파함(일반분양 예정 가격).
-> 동구 최초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단지인 서부성원상떼빌의 울산 최고 프리미엄 상승률은 향후 동
구에 건설될 새 아파트들의 높은 프리미엄 상승을 예고하는 바로미터 역할을 할 것으로 사료됨.
-> 현재 화정동의 재개발(주상 복합 추진중-현재 평당 9백만원으로 보상 완료), 방어진 재개발, 남목 재
개발, 전하동 재개발, 대송동 재개발 등
- 동구는 이러한 재건축 및 재개발 등으로 인하여 향후 10년이상 높은 전세가 상승 및 아파트 매매가
상승이 예상됨
- 2007년과 2008년 2년 연속 국민은행 주택 가격 동향에서 동구의 전세값 상승률은 전국 1위를 기
록, 집값 상승률은 비수도권 1위를 기록중임.
- 올해는 일산재건축 아파트와 명덕아파트 등의 소형아파트가 상승을 주도한 결과 2008년 한 해 동구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13.2%로 최고를 기록함.(중앙일보 부동산 조인스랜드 2007. 12. 10)
-> 향후 10년간은 이러한 재건축 및 재개발로 인하여 울산 최고의 주거환경을 갖추게 됨으로써 타지역
으로 진출했던 많은 분들이 동구로 U턴 할것으로 예상됨.
- 벌써 타 지역의 새 아파트에 분양받아 입주하신 분들중에 상당수가 새 아파트를 전세로 주고 동구
에서 아파트 전세로 살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음.
5. 동구의 열악한 교육 환경(학군)으로 인하여 시내로 진출
-> 현재 동구의 학군은 급속도로 명문 학군화되고 있음
- 전국 최고의 명문 자립형 사립고 "현대청운고등학교"가 있어 동구의 인문계고등학교에 신선한 교
육적 충격을 제공함으로써 면학의 분위기가 잘 조성됨.
- 현대청운고 2008학년도 신입생 모집 경쟁률이 <8대1>로 전국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함.
올해 청운고에 합격한 학생들의 수준이 울산과학고와 동등한 수준으로 급부상함.
- 2008학년도 고교 선지원율 조사 결과 "현대고등학교(1.73대1)"가 "학성고(2대1)"에 이어 실제 선호
도 2위를 기록하였고, 인근의 "대송고등학교(1.52대1)"가 6위를 차지함.
- 향후 일산만세대아파트 재건축 완공 및 여러 지역의 재개발이 추진되면 울산 최고의 명문학군이
자연스럽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됨.
- 대한민국 최고의 연봉 소득을 자랑하는 동구의 경제력이 곧 명문학군 조성의 교육열로 전환될 것임
-> 현재 동구의 고등학교 편성은 울산 최고를 자랑하는 조화로운 구조
- 전국 최고 명문자립형 사립고(청운고), 인문고(현대고, 대송고, 방어진고, 문현고, 화암고, 남목고
(내년 개교), 전문계고(현대정보과학고, 울산생활과학고)로 편성
-> 동구에 한번 근무한 교사들은 동구에 살고 싶어한다. 물론 아직 잘못된 인식으로 인하여 초임 발령
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이 초임교사들은 동구에 대부분 상주하는 경향이 있음. 왜냐하면 동구처럼
학교들이 잘 편성된 곳이 없기 때문이다. 전출시에 바로 옆 학교로 전출할 수 있기 때문에 동선의 이
동이 적어 주거 생활에 안정을 가져올 수 있다는 이점이 있음.
-> 현재는 초임 발령교사와 중견 경력 교사 발령 비율이 알맞게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초임 발령교사
의 검증된 실력(교사임용고시합격)과 열정이 실제 교육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음.
6. 동구는 부동산 가치 상승도 없고, 발전할 지역도 아니기 때문에 시내로 진출
-> 올해가 바로 동구의 획기적 발전의 원년!
-> 동구의 부동산 가치 상승은 이미 작년부터 시작됨
- 2년 연속으로 전세값 상승률 전국 1위, 집값 상승률 비수도권 1위
- 전세값의 폭등은 집값의 상승을 예고하는 바로미터로 계속된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
(예:명덕아파트 25평형의 경우 2년전 전세가격에 비해 100%이상 폭등함[현재 9천5백만원대],
서부성원상떼빌아파트 32평형의 전세의 경우 1억7천만원 내외)
- 2년전 입주한 서부성원상떼빌 프리미엄 상승률 울산 최고 기록!
-> 중앙매스컴이 인정한 대한민국 최상의 주거환경이 바로 동구!
- 현대중공업의 지역 발전 사업으로 수천억원 투자된 거대한 교육-문화-체육-예술 단지가 구축됨
-> 서울 강남을 능가하는 울산 동구 `네오 블루칼라` 시대 도래[한국경제신문.2007.11.22]
-> 가장 발전할 요소가 많은 지역이 바로 동구!
- 울산대교 및 염포산 터널 건설(2010년 착공-2014년 완공)
- 울산대학병원 현재의 2배로 증축(1천억원이상 투자, 지방 최대/최신 병원, 최신 암센터 건립)
전국 8대 병원으로 발전함과 동시에 전문의 100명 내외 증가, 간호사 등 수백명의 고급 인적 자원
이 동구에 흡수될 예정!
울산대학병원이 완공될 시점인 2009년에는 서부성원상떼빌 및 인근 대단지 아파트의 폭발적 수
요 증가로 아파트 가격이 많이 상승할 것으로 사료되며, 특히 서부성원상떼빌 44평형의 가격 상
승세가 두드러질 것임. 또한 일산재건축 아파트도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됨.
더불어, 울산대학병원 증축은 동구의 획기적 발전을 가속화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임
- 대형할인점 입점 예정 : 삼성홈플러스(2008년 7월 입점 예정,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 롯데그룹
의 롯데마트도 추후 입점 예정, 현대백화점 리모델링 등으로 최상의 쇼핑 문화 지역으로 업그레이
될 예정
- 대한민국 최대/최신 동계스포츠 센터인 아산체육관 완공(금년 11월 15일 개관함)[230억원투자]
울산과학대학 아산체육관에는 500여석의 관람석을 갖춘 국제 규격의 아이스링크와 관람석 300석
규모의 실내 테니스 코트 5개면이 설치됨. 특히 아산체육관 바로 앞에 폭 30m, 길이 100m의 눈썰
매장을 건설 중으로 12월말 완공되면 아산체육관이 동계스포츠의 요람으로 등장함.
- 울산 최대 자연 생태공원 조성 : 남목-주전간 도로를 십리벚꽃길로 조성하고, 식목원과 연계된 어
린이 공원 조성 및 각종 테마 공원 조성등(2009년 완공 예정)
- 동구의 체육 문화시설 "한마음 회관" 리모델링 개관(금년 12월 개관함)
- 대왕암 공원 개발 및 일산진 마을 수변 공원화 개발
대왕암 공원내의 핵심위치에 있는 현재의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원연수원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한
후 돌고래쇼장 및 세계최고의 조선박물관 등을 건립하여 세계젹인 관광명소로 개발할 예정
- 방어동의 주택공사가 시행하는 약 2천세대 아파트 분양(2008년 중), 민간 건설사가 시행하는 아파
트 약7백세대 아파트분양(2008년 중) 등 동구의 아파트 분양이 본격화될 전망임
- 동구 B-03지구[남목 동부동 472-1번지 일대, 3만3500㎡] 재개발의 본격적인 추진으로 인하여 화
정동, 동부동, 대송동, 서부동, 전하동, 방어동 등의 재개발 추진으로 동구의 대변혁 시작!
- 울산과학대학의 동구 캠퍼스 집약화(무거동의 서부 캠퍼스를 동구의 동부 캠퍼스로 통합 이전함)
- 현대중공업 국내 최대 도크(현대중의 10번째 도크) 건설(동구 방어동, 2009년초에 완공 예정)
최대 도크 추가 건설로 새로운 고용 창출과 동구의 획기적 발전 가속화가 이루어짐
- 울산 동구 대한민국 최고의 원룸 임대 사업지로 등장함. 활발한 원룸 건축과 원룸 수요 초과로 대호황
◈ 울산 동구 부동산 불패신화 탄생! ◈
◐ 서울의 강남은 강남구! 울산의 강남은 동구! ◐
♥ 동구를 주목하십시요. 늘 투자에는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올해가 대변혁의 원년입니다.동구의 프리미엄을
진심으로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울산의 강남이 동구?ㅎㅎ 회사가 좋아지면 사람이 많이 살게되는거 맞나요? 주거환경이 좋아야죠..제가 현대중공업에 몸담고있고 회사앞이 좀 변했으면 하는맘 간절합니다..10년전이나 지금이나 지저분하기 마찬가지입니다. 외국손님들와서 밥한끼를 먹으려해도 변변히 데리고 갈만한데도 없고.. 물론 많이 변하긴했지만 한계가 있어보입니다..다른지역에 비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군요. 저는 재인맘인데 오해하지마세요.^^
지역은 발전하고 편의 시설은 늘어 나는 데 인구가 줄어 들면 그만큼 더 쾌적해 지는 것 아닌가요? 어차피 동구에 빈집이 없다는 것은 모두들 동의 하는 사실이고.. 그럼 쾌적하고 좋잖아요. 길도 안 막히고... 외국 손님들하고 밥 먹을 곳 없다는 것에는 동의 못하겠습니다만.. 물론 이슬람 전문식당등의 테마 식당이 없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동구 살기 좋잖아요.. 울산대교가 생기면 진짜 시내 나갈일 없겠지요. 비슷한 시간으로 부산에 갈 수 있으니... 동구 살면서 안타까운 점은 환락 시설이 미흡하다는 것. 빼고는 잘 모르겠는데요..
남목부터 일산까지 도로따라가면서 오른쪽 쳐다보고 드라이브 함 해보세요..어떤지 지저분하기 짝이없죠..환락시설..이것도 지저분한 환락시설은 다른데보다 월등하죠..현대중공업은 월드 베스트인데 앞동네는...
시내와 동구의 식당에 가면 차이점이 있습니다. 시내의 큰 음식점들은 "어서오세요"하고 인사하는데, 동구는 귀찮은 표정을 짓더군요. 참고로 저는 동구에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동구 지역은 복지면에서 손 꼽을 만한 곳입니다. 이건 다른 지역 사람들이 인정합니다. 아니 갠관적 근거 자료에서도 제시하고 있죠. 그런데 유독 울산지역 사람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 것 같아요. 참 아이러니죠?
부동산최고님이 말씀하시는 근거가 객관적인 자료가 맞습니다..또한, 현재 일산아파트에 투자해 놓으신 분들은 몇년안에 돈 좀 버시겠죠....허나 부동산최고님이 매번 근거를 대면서 거기에 빠지지 않는 아파트가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쌍데빌입니다..왜 매번 쌍데빌 얘기를 꺼내죠??? 대경넥스빌도 있고...현대홈타운도 있는데요...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동구의 한계는 교통과 지역적인 한계죠?? 좁은 땅덩어리에 많은 사람이 살려니 당연히 전세값이 비싸겠죠....그에 맞춰 집값도 올라가는 거구요...한 말씀 더 드리자면, 부동산최고님은 제발 과유불급이라는 한자성어가 무얼 의미하는지 좀 공부하고 글 올렸으면 싶습니다..
제가 알기론 부동산 최고님 쌍데빌 거주자(41평) 인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맞는지 모르겠네요
부동산 최고님 이 자료 그만 울궈먹으시져....우찌 닳아 없어지지도 않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