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3.05.02. (화) 새벽기도회 (찬송) 552장 아침 해가 돋을 때 (성경) 창 2:15

[박용민]

영성일기 2023.05.02. (화) 
 
새벽기도회 (3부) 
 
인도 : 서찬성 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552장 아침 해가 돋을 때
 
1.
아침 해가 돋을 때
만물 신선하여라
나도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후렴]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아멘
2.
새로 오는 광음을
보람 있게 보내고
주의 일을 행할 때
햇빛 되게 하소서
3.
한번 가면 안 오는
빠른 광음 지날 때
귀한 시간 바쳐서
햇빛 되게 하소서
4.
밤낮 주를 위하여
몸과 맘을 드리고
주의 사랑 나타내
햇빛 되게 하소서
 

기도 : 서찬성 목사님
 
성경 : 창 2:15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5.  The LORD God took the man and put him in the Garden of Eden to work it and take care of it.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Hfu6Gie76pE&t=11s
 

제목 : 남자에게 주어진 일
 
남성성에 대하여.....
 
요즘은 남성, 여성 구별을 하지 않고 통합하려고 하는 경향이 강함 ( 특히 미국)
 
남성의 정체성 :
 
일하는 것 ---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복이다.
일하는 것이 저주가 아니었다.
( 에덴 동산에 죄악이 들어오기 전부터 일하는 것이 있었다.)
 
일 -- 사람은 일을 해야 한다. 일하는 것이 사람의 정체성이다.
 
직장이 일은 아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 => 죽도록 고생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연세가 어떻든지 일을 해야 한다.
 
에덴동산 --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만들어 주셨다.
에덴동산을 어떻게 경작하고, 지켜나갈 것이냐가 아담(사람)의 사명이다.
=> 남성성의 정체성, 첫 인간의 정체성
 
경작 & 지킨다 => 남성의 정체성
 
경작 => 돌본다.
 
미국 흑인 커뮤니티의 가장 큰 문제 :
모계사회.  아버지가 애 낳고 토낀 사람이 너무 많다.
 
필리핀 - 코피노
 
진정한 남자는 돌보는 사람이다.
남자는 무슨 일을 맡든지 경작하고, 지키는 일을 해야 한다.
 
좋은 남자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에덴동산에서 경작하고 지키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교회 -- 경작하고 지키는 남자들이 많다.
 
경작하는 사람이 진짜 남자다.
 
"지킨다" : 보호한다.
=> 제사장이 성막을 지킨다.
 
[경작한다 + 지킨다] => 제사장이 성막에서 중요한 일을 섬길 때 사용되는 용어이다.
 
아담이 지켜야 할 에덴 동산을 잘 지키지 못하여  뱀의 유혹을 받았다.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  => 제사장으로서 성막에서 거룩한 것을 지키지 못함.
 
권력, 젊어지고 잘 보이려는 하는 욕망에 사로잡힌 남자들이 많다.
 
우리에게 맡겨진, 진정 지켜야 할 것 ---- 진정한 거룩한 삶이다.
 
하나님은 남성에게
1. 경작하는 일,
2. 거룩하게 지켜야 할 일을 맡기셨다.
 
여러분의 가정이 에덴동산이라면 가정을 잘 경작하고, 지키시길 바랍니다. 
잘 보호하시길 바랍니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