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린 날, 올림픽공원)
'다시 겨울 아침에'
몸 마음
많이 아픈 사람들이
나에게 쏟아놓고 간 눈물이
내 안에 들어와
보석이 되느라고
밤새 뒤척이는
괴로운 신음 소리
내가 듣고
내가 놀라
잠들지 못하네
힘들게 일어나
창문을 열면
나의 기침 소리
알아 듣는
작은 새 한 마리
나를 반기고
어떻게 살까
묻지 않아도
오늘은 희망이라고
깃을 치는 아침 인사에
나는 웃으며
하늘을 보네
- 이해인 수녀님 -
漢詩속으로 회원님!
오늘은
11월 마지막 날입니다.
11월에도 수고가
참 많으셨습니다.
내일이면 12월
12월에도 변함없이
건강하시고,
내 인생의
최초의 날이자
최후의 날인 것처럼
그런 마음으로 차분하게
12월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11월 한 달 동안
모든 게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謙虛 金炫奭 올림 -
『흐르는 곡』
눈이 내리면 / 백미현
첫댓글 12월에도 건강하십시오.
謙虛님도 12월에도 건강하십시오.^^*
@巨村 感謝합니다...지기님!12월에도 건강하십시오.
눈 내린 아름다운 풍경을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12월에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지지 않은빨간 단풍잎 위에내려앉은 흰 눈의 경치가아름답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한 주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12월에도 건강하십시오.
謙虛님도
12월에도 건강하십시오.^^*
@巨村 感謝합니다...지기님!
12월에도 건강하십시오.
눈 내린 아름다운 풍경을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
12월에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지지 않은
빨간 단풍잎 위에
내려앉은 흰 눈의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 주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