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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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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가시버시 사랑
리디아 추천 0 조회 436 23.12.06 01:0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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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6 01:42

    첫댓글 이노래 부르면서 또 우셨을거예요 저도 눈시울이 휴
    저도 어릴적 할머니랑 자라서 결혼식날 할머니가 그리 우셨어요
    모른체 외면했지만 저도 줄줄ㅎ
    결혼식날 비록 못부르셨어도
    아이들앞에서 부르셨으니
    참 화목한 가족이네요
    많이 부러운 가족입니다

  • 작성자 23.12.06 01:43

    집에서는 안울었어요.
    다행히...

  • 23.12.06 01:45

    @리디아 언닌 얼굴에 어둠이없어ㅎ
    웃는상 있자너 ㅎㅎ
    안어울려 긍캐 고대로 사셔유
    환한미소가 어울리는 리디아 언니 언니삶 늘 응원하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23.12.06 01:49

    @경이씨 원래~잘 웃어요
    눈이 감길 정도로. ㅋ
    그래서~눈가에 주름만 가득. ㅎ

    고마버유~^^

  • 23.12.06 11:06

    아이고, 경이씨님 말도 말아요..
    나는 오늘 우체국에 다녀 왔답니다.

    한동안 한국에 돈을 부치는 방법을 무시하고,
    우체국 간김에 현찰로 보내는 모니오더를
    상대방 이름 주소 쓰면 된다고 해서 한국을 보냈더니

    그건 한국에서 입금이 안되다고 해서
    또 돈을 택배비와 나에게 부치는 돈을 또 부쳤네요,,,

    그리고 국제우편물로
    그것을 다시 나에게 부쳐면 현금으로 준다고 해서요.....ㅎㅎㅎ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또 다른 커피 는 다른 곳으로 갔어요.
    신경 써 주셔서 감사 해요!!~~~

  • 23.12.06 12:02

    @수샨 하이고 바쁘신 분이 고생 무지 하셨네요 먼 이런일이

  • 23.12.06 03:17

    잠 설치면 건강에 안 좋아요
    시방 시간이 몇신데 언능자요

  • 작성자 23.12.06 06:25

    ㅎ. 4시간 자고 일어났어요.

  • 23.12.06 04:21

    웃는 리디아님 너어무 이뻐요
    거긴 여기보다 얼마나 좋은지 절대로 다시 오지 않으니 넘 슬퍼 마셔요
    리디아님 혼주 사진보니
    울딸 결혼식때가 생각나요
    항암하고 빠진 머리
    길려서 앞머리 짦ㅇㅏ서
    가발을 쓸까 하다가
    잡아 당겨 내려오게
    했던 결혼식이 생각나네요.

    리디아님 너무 오래 아프지 마셔요.
    보낸사람 한테도 안좋아요.


  • 작성자 23.12.06 06:23

    네.
    지금은 ....안아파요.
    지금은......잘 지내고 있으니까요.ㅎ

  • 23.12.06 07:14

    어떤 노래인가 4부터부터 기다렇다가 지금 들었어요
    결혼식날 안부르길 잘했어요
    저도 한복 한컷 ㅎ

  • 23.12.06 07:11

    깔끔 신뢰.ㅎ

  • 23.12.06 08:08

    @더세븐 날카롭진 않나요?
    대부분 저 처음보면 냉정하고 날카롭고 차다는 비평을 하던대요

  • 23.12.06 08:10

    @갱자 보는이마다 다 다르겠죠 ㅎ

  • 23.12.06 07:10

    막막한 상황을 잘 극복하고
    대사도 잘 치루고 리여사님
    그간 수고 많이 하셨네요.우리가락에서 오는 애절한듯 아련함이
    전해오네요.오늘도 홧팅하시구요!

  • 작성자 23.12.06 08:43

    지금은....
    지난 아픔도 다 지나고~
    현재에 감사하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도~ 가끔씩 불현듯 지난 일이....
    글타고~예전 처럼~ 우울해하거나 울지는 않아요.
    오히려~오늘이 있어서 행복하답니다

  • 23.12.06 08:44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꽃길만 걸으세요 : )

  • 작성자 23.12.06 08:46

    아마도....떠나는 날 까지는
    그럴거라고 믿고 있어요..ㅎ

  • 23.12.06 11:02

    그래도 사진엔 참 이뿌셔요,,,
    아름다운 그대를 두고 어이 떠나셨을까?

    공주님 말씀대로 이젠 마음과 가슴에 품되
    편하게 해 드려야 그분도 하늘에서 안심하실거 같아요..

    순간순간 함께 하던 그리움을 채울수는 없겠지만요,
    이젠 노래도 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23.12.06 19:46

    그러려고요.ㅎ

  • 23.12.06 17:28

    한복이 참 잘어울려요 이쁘구

  • 작성자 23.12.06 19:46

    감사합니다

  • 23.12.07 06:50

    울컥 하네요
    노래도 글도 모두요
    한복 입은 사진 정말 고우세요

  • 작성자 23.12.07 06:57

    감사합니다

    겨울이 되니...울 아들 둘 다
    겨울에.결혼해서...
    겨울이면~
    누가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보내면~
    그 때 생각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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