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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길을 떠나고, 안녕을 빌고 / 나의 사랑이야기
난석 추천 1 조회 173 23.06.17 17:4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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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7 22:33

    첫댓글 난석 님에게서 아버지의 모습을 찾으려는 소녀..
    이런 소녀에게 ...
    문학과 철학, 심리학을 망라하여
    에둘러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난석 님~
    그럴 수 밖에 없는 현실의 장벽도 있었겠지요~~

    두 사람의 편지에는
    제가 이해하기 어려운
    현학적인 표현도 많네요~

    알면 아는 대로
    모르면 모르는 대로
    두 사람은 흐르는 강물에 맡기고
    저는 그냥
    엘비라 마디간의 ost나 들으렵니다~^^
    https://youtu.be/lM4ESg0gzI0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6.18 06:53

    고마워요 두용님.
    엘비라 마디간으로 더 잘 알려진 모차르트의 그 피아노협주곡도 고맙고요.
    엘비라 마디간 영화는 저의 사랑이야기와는 설정이 다르지만
    유사점이 있기도하고요
    두용님의 미감을 엿볼수도 있겠네요.^^

  • 23.06.17 23:03

    난석님~
    우리는 늘 관계속에서 살아가며 느껴야 하네요.
    살아가면서 코드가 맞을 때도 있고 안맞을 때도
    있지만 서로가 노력을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6.18 06:54

    맞아요.
    그런 노력을 해야겠지요.

  • 23.06.18 05:10

    난석님~
    글을 읽으니
    문득 여행이 하고 싶어지네요
    그냥 정처없이 발길 닿는데로 떠났으면 좋겠는데
    이 조차 맘대로 안됩니다

  • 작성자 23.06.18 06:55

    그게 상황이 다 다르니까요.
    장 그르니에도 결국 상상의 여행을 하게 되지요.

  • 23.06.18 06:53

    길을 떠나고 안녕을 빌고
    세계명작을 읽는 것처럼 이해가 어려워 보일듯 보이지않는 숨바꼭질을 했네요.
    두용님의 댓글에 한표를 보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 작성자 23.06.18 06:58

    뭐 청을 받고 약속한 것이기에 저의 이야기를 해봤지만
    관심 고마워요 별꽃님.^^

  • 23.06.18 07:55

    대학에서 고양과목을 접하듯 좋은 난석님의 글 앞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르니에가 자신의 정체를 찾고자 상상의 섬을 만드는 글귀에서
    매혹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간간이 나만의 상상의 세계에 안주하고픈 생각이 들기에...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6.18 08:02

    그렇습니다.
    밖으로도 걷고 안으로도 걷고~
    우리는 길을 걷는 에뜨랑제니까요.

  • 23.06.18 09:40

    상상의 여행
    혼자만의길을 오기도 가기도 정착도 하겠지요
    무아의 세계 ..눈을뜨면 현실의 또다른 모습을 그리게 된답니다 제경우 이기도 하고요

  • 작성자 23.06.18 10:18

    맞아요.
    생각과 현실은 사뭇 다르지요.
    그래서 갈등이 이는거지만
    그걸 좁히려 발버둥치는 게 삶일겁니다.

  • 23.06.18 11:13

    모든 관계는
    나혼자 만의 노력으로는 불가능
    관계속에 살아가는
    우리들 인생은
    하숙생 노래로 마무리하럽니다. ㅎ

  • 작성자 23.06.18 11:25

    크아아~
    이렇게 해서 생각이 또 넓어지네요.
    그런데 하숙생은 너그러운 아주머니가 있는데
    최희준의 하숙생은 벌거숭이로 왔다가 벌거숭이로 가니
    그저 웃고 가기나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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