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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플레이오프 제도 변경!?
오리온★ 추천 1 조회 3,418 15.09.09 09:0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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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09 09:14

    첫댓글 디비전 리더 4번시드 보장폐지라고 봐야겠죠?

  • 15.09.09 09:21

    디비전 상관 없이 컨퍼런스 내 정규시즌 순위별로 줄세운다는 뜻인가요

  • 15.09.09 09:30

    디비전 제도 폐지에 한걸음 가까워지네요.

  • 15.09.09 09:36

    디비전을 나눈 이유는 뭘까요? 그냥 양 대 컨퍼런스만 정해 놓고 디비전에 상관없이 상위8개 팀이 플옵으로 올라가는 것이 간단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리고 저는 플옵 1라운드를 현재 7전 4선승제에서 예전의 5전 3선승제로 바꿨으면 좋겠어요. 플옵을 오래 즐기는 건 좋지만, 선수들을 너무 지치게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요. 자연스레 부상의 위험도 높아질 듯 하고.

  • 15.09.09 10:43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미국은 연방국가입니다... 주마다 사실상 다른국가라고 라고해도 크게 무리가 없는거고 프로팀간의 대결이지만 지자체간의 대결이기도 하기에 디비전이라는 제도로 라이벌리를 만들어주는것이죠...
    우리나라야 워낙 나라가 좁으니 별 상관이 없지만 미국에서는 이게 꽤 중요한 부분입니다...

  • 15.09.09 10:03

    디비전 리더의 플옵진출만 밖아놓고 시드는 승패대로 한다는 얘기인가요?

  • 15.09.09 10:41

    그래도 디비전 리더가 플옵은 진출하는거겠죠...?

  • 15.09.09 11:15

    왠만하면 진출하겠지만 예전처럼 보장은 안되는거겠죠.
    한 번 보고 싶긴하네요. 디비전 다섯팀 모두 플옵탈락ㅋㅋ

  • 15.09.09 10:45

    변경안에 따르면, 양 컨퍼런스의 8개 플레이오프 팀은 정규시즌 성적 순으로 시드배정됩니다. 지금까지는, 각 컨퍼런스의 디비전 1위팀들이 정규시즌 성적과 상관없이 탑4 시드를 보장받았으나, 이 경우 만약 플레이오프 상대팀의 성적이 더 좋은 경우에는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사회는 또한 타이브레이크에서의 플레이오프 시드배정과 홈코트 어드밴티지에 관한 규정을 변경했습니다. 동일한 정규시즌 성적인 두 팀에 있어서, 플레이오프 시드배정과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결정하는 1순위는 양팀간 상대전적입니다. 2순위는 팀의 해당 디비전 승리 여부입니다.

  • 15.09.09 11:17

    예전 타이브레이크 시스템에서는, 두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만났을 때 디비전 승리팀이 더 높은 시드와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가졌었습니다.

  • 15.09.09 10:55

    @S.Curry30 디비전 리더 탑4시드 보장을 폐지하고, 정규시즌 성적 순으로 시드배정한다는 내용이네요~그런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디비전 리더가 전체 9위가 되면 플옵진출이 안되는거 같네요;;;; 타이브레이크 시에는 맞대결 상대전적을 먼저본다고 하네요

  • 작성자 15.09.09 12:08

    @S.Curry30 와우~~
    독해 감사합니다. ^^

  • 15.09.09 11:02

    NBA 이사회가 2015-16 시즌부터 적용되는 플레이오프 시드 배정 및 진출 자격 요건 수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사무국은 8일 밝혔다.

    수정안의 일부로서, 각 지구(conference)에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여덞팀은 각각 정규시즌 성적에 따라 시드를 배정받게 된다. 최근까지 각 디비젼의 우승자는 정규시즌 성적과 상관없이 각각의 지구에서 4번 시드 이상을 보장받았으나, 플레이오프에서 붙게될 상대팀이 더 좋은 정규시즌 기록을 보유한 경우 홈 코트 어드밴티지는 받지 못했다.

    이사회는 또한 시드 배정과 홈코트 어드밴티지 관련된 tiebreak를 위한 기준을 수정했다. 승률이 같은 팀들의 시드를 배정할 경우 맞대결 결과가 가장

  • 15.09.09 11:02

    먼저 고려되며, 두 번째로 고려되는 것은 각각의 팀이 디비젼 우승을 했는지 여부이다.

    기존 tiebreak 시스템에 따르면 디비젼 우승자는 자동으로 더 높은 시드를 배정받고, (승률이 같은) 두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붙을 경우 홈토트 어드밴티지를 얻게 된다.

  • 15.09.09 12:13

    디비전 우승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지금의 제도도 괜찮다고 봤는데,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제도가 바뀌는군요. 플레이오프 제도 변화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흥미롭습니다.

  • 15.09.09 12:51

    디비전 관련해서 NBA의 일 처리가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게, 뭔가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딱 그때서야 개정을 하더라구요. 디비전 리더에게 최소 3시드를 보장해줬다가 2006년에 서부 전체 승률 1,2위팀인 샌안과 댈러스가 2라운드에서 만난 이후에 최소 4시드로 개정했고, 이번에 바뀐것도 사실 포틀랜드 때문인게 크죠.

  • 15.09.09 23:21

    전 그래도 좋아보이는게, 문제가 반복해서 생겨도 아예 바꿀 생각도 안하는 리그도 있습니다. ㅠ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

  • 15.09.10 17:55

    @LaPhonso 22 문제 인식하고 바꾸려고 하는 자세는 좋다고 생각해요. 문제를 문제라고 인식안하는 리그도 있어서..

  • 15.09.12 01:32

    저도 신중한것 같아서 좋습니다.
    큼직큼직한 제도들은 너무 급하게 바꾸기보단, 오히려 약간 느린듯하게 바꾸는게 반대 의견도 적고, 부작용도 없도록 신중히 준비할 수 있구요

  • 15.09.09 13:30

    서고동저랑은 상관 없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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