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408 자료실에 있는 로스터 패치 받아서 울버햄튼으로 했습니다.
설기현을 핵심맴버~ 주력으로 가동했지요..
첫시즌에 1부리그 우승! 프리미어리그 진출과 함께 FA컵 우승!! 까지 거머줬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설기현 계약이 1년 남았더군요..
전 계약이 44억 이적료제한에 주급 380만원? 그리고 잡다한 옵션들...
이었는데 설기현 프로필에 재계약을 원한다라고 떠있더군요..
하지만 재계약 신청이야 1부리그시절부터해서 프리미어리그시즌중에 꾸준히 재계약하자고 신청했죠..
근데 이놈이 딸랑 하루 생각해보고나서 재계약을 원한다 로 다시 뜨더군요.. -_-..
재계약 신청시 한다는 말이 구단은 돈이 없다나 머래나.. -_-...
fa컵 우승으로 구단 인지도도 대륙적으로 알려짐으로 바꿔졌는데.. 닝기리..
그래서 계약 1년 남은시점에 (출전비율은 70% 충족) 과감한 배팅을 날렸습니다..
3년에 3700만원 주급에 계약금 20억 ,,,,,
거절..................!!!
1년에 이하동문................
거절...............................!! 크아아아아.....
열받아서 팔아치워버렸다는... (먼산...)
오사수나에 팔아치웠습니다..몸값 44억짜리를.. 24개월 할부로 95억에..
(이적료 제한 44억 회피 움트트트)
나중에 계약한게 궁금해서 프로필을 보아하니....
3년에 주급 1325만원... -_-........
게다가 완벽한.... 밴치맴버가 되었더군요...
기현이 팔고 30억에 사온애들이 오자마자 몸값이 100억대 더군요....
덕분에 돈벌어서 좋긴한데.. 씁쓸하다는.. ㅠㅠ..
첫댓글 원래 저렇죠 ㅋㅋ전 연봉850만원 받던 놈이 트리플 크라운 하니까 연봉1.1억 요구 하길래 500억에 팔았더니 주급이7500이었던가?그랬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