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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크로합
미스터리, 문경 십자가 죽음의 비밀
▣ 방송일시 : 2011년 6월 4일(토) 밤 11시00분
▣ 연출 : 박준우 / 작가 : 박윤미
#충격과 공포, 문경 십자가 변사체
지난 5월 1일, 문경의 한 야산 8부능선에 위치한 채석장에서 십자가에 손과 발이 못으로 고정된 전대미문의 엽기적인 변사체가 발견되었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단독 입수한 다량의 현장 사진에 따르면 십자가에 걸린 변사체는 끈으로 목과 허리가 조여있고, 칼로 오른쪽 옆구리에 찔린 채, 처형당한 것과 같은 잔혹하고 끔찍한 모습이었다. 마치 성경에 기록된 2000년전 예수의 골고다 십자가 처형을 재현하기라도 한 듯 3개의 대형 십자가, 가시 면류관, 홍포와 채찍,‘나는 유대인의 왕이다’라는 팻말까지 확인되었다. 더군다나 현장에서 발견된 실행계획서와 십자가 설계도는 이 죽음이 우발적인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치밀하게 준비됐음을 짐작케 했다. 과연 누가 무엇 때문에 이 처참하고 기괴한 일을 벌인 것일까?
#광신도의 자살인가, 싸이코패스에 의한 타살인가?
문경 십자가 사건은 그 종교적 상징성과 잔혹성 때문에 다양한 의혹들이 제기되었다. 특히 사건의 종교적 색채 때문에 사이비나 이단에 빠진 광신도 집단이 저지른 것은 아닌지, 또한 그 잔혹성과 엽기적인 형태 때문에 싸이코 패스 살인마의 출현까지 거론되었다. 그런데 경찰은 뜻밖에도 종교에 심취한 변사자의 단독 자살로 결론 내렸다. 사건 현장에서 변사자를 제외한 타인의 DNA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고, 실행 계획서의 필체가 변사자의 필체와 동일하며, 실행 계획서에 따른 자살이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다. 특히 변사자는 평소 자신 스스로를 재림예수로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변사자의 지인들은 그가 교회를 다니지 않았으며, 오히려 평소 불교 음악을 즐겨들었으며, 새로운 사업을 계획을 밝히며 새차까지 마련했기 때문에 자살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고 한다. 또한 변사체 발견 직전 문경 일대에는 비가 왔기 때문에 DNA가 유실됐을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일부 전문가들도 과연 혼자서 극심한 고통을 참아내며 두 발과 두 손을 직접 못을 박을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 문경 십자가 죽음에 감춰진 비밀 코드
변사자가 사망한 시점은 4월 28일경으로 추정되고, 발견된 날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3일만에 깨어난 5월 1일, 부활절이다. 또한 문경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텐트 안에는 예수의 그림, 성경책, 심장약 등이 발견되었는데, 특히 예수가 메시아로서 자신의 운명을 예견한 누가 복음 4장 18절과 19절이 쓰여진 A4 용지가 유서처럼 남겨졌다. 누군가에 의해 이 사건이 예수의 죽음을 철저히 재현하려고 했다면, 혹시 성경에 기록된 예수의 십자가 처형 직전의 행적과 변사자의 사건 직전 행적들도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은 아닐까? 또한 변사자의 의문의 행적을 밝혀낸다면 사건의 실체적 진실과도 맞닿아 있지 않을까? [그것이 알고싶다]가 의문에 싸인 문경 십자가 죽음에 감춰진 놀라운 비밀 코드를 새롭게 밝혀낸다.
# 국과수 단독 공개, 십자가 사체의 진실
경찰의 단독 자살이라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과연 혼자서 자신의 손과 발에 못을 박을 수 있는지, 극심한 고통을 참아내며 혼자서 칼로 자해하고, 목을 매달 수 있는지 의문을 표시한다. 대전 국과수 중부 분원은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전체 인력을 총투입하며 집중 조사를 벌였다고 한다. 특히 문경 십자가 죽음이 과연 혼자서 실행이 가능한 자살인지, 혹은 누군가에 의한 타살인지에 초점을 맞추고 첨단 과학 수사 기법을 동원해 사체와 현장 도구들에 숨겨진 새로운 진실을 찾아냈다고 한다. 또한 현장에서 발견된 실행 계획서의 용도와 의미는 무엇인지, 정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십자가 사건에 숨겨진 매커니즘을 새롭게 밝혀냈다. 국과수가 밝히는 십자가 죽음의 진실이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 그날 현장에는 누가 있었나?
십자가 시신이 발견된 문경의 채석장은 수년전 폐업한 곳으로 800m 높이의 정상 바로 아래에 위치하여 마을에서도 차로 1시간 이상 떨어진 깊은 산속이다. 이곳은 현지 문경 주민들조차 잘 알지 못하며, 실제로 그곳에 가본 사람도 드물 정도이다. 경남 마산에서 택시를 했던 변사자는 과연 어떻게 이곳까지 오게 된 것일까? 또한 그는 무슨 이유 때문에 이렇게 잔인하고 고통스런 과정으로 죽음을 맞이한 것일까?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이 사건의 입체적인 분석과 취재를 통해 의문에 휩싸인 문경 십자가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혹은 조력자나 방조자는 없었는지, 그리고 이 사건에 감춰진 종교적 비밀과 실체적 진실은 무엇인지 새롭게 접근해 본다. 또한 빗나간 믿음 때문에 벌어지는 이런 사건을 막을 방법은 과연 무엇일지, 십자가 사망자의 행적을 추적 분석해, 우리의 편견과 무관심이 그가 광신도로 빠지는 걸 방관한 것은 아닌지 그 예방책은 무엇인지 찾아본다.
사라진 약혼자
방송일시 : 2011년 2월 12일(토) 밤 11시 00분
나이 : 32
직업 : 기업체 연수 전문 강사
이름 : 김명철
2010년 6월 12일 실종...
약혼자가 사라졌다.
결혼식을 4달 앞든 예비신랑 김명철 씨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건 월드컵 그리스전이 열린 지난해 6월 12일. 그의 여자 친구 현주 씨에겐 그날 밤 “너의 과거와 돈 문제 등으로 힘들었고, 다른 여자가 생겼다. 이제 내게 연락하지 마라”는 문자 한 통만 왔을 뿐. 현주 씨는 수십 차례 전화를 걸어보았지만 연결되지 않았고 오히려 낯선 여자로부터 “명철씨가 너로 인해 힘들어 하니 더 이상 찾지 말라”는 전화를 받기까지 하는데.... 그 날 이후 명철씨는 더 이상 연락이 없고, 그의 흔적은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 과연 그는 결혼식을 앞두고 마음이 바뀌어 잠적한 것일까?
김명철이 마지막으로 만났던 남자 K
실종된 그날, 김명철씨가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은 약혼녀 현주씨의 친구인 사채업자 K였다. 오후 5시 30분, 명철씨는 사업을 소개시켜주겠다며 연락해 온 K와 최실장이라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섰고, 그 뒤 사라진 것이다. K의 말에 따르면 명철의 차에서 최실장과 함께 사업얘기를 나눴고고, 그 후 명철이 최실장으로부터 계약금 3천만 원을 건네받았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자신에게 추가로 돈을 빌려달라고 해 명철의 차를 담보로 차용증을 작성한 뒤 2500만 원을 추가로 대출해줬다는 것이었다. 돈을 모두 받은 명철은 평소 사용하던 휴대폰이 아닌 다른 휴대폰으로 전화를 받고 ‘중동터널에서 다른 사람을 만난다.’며 차를 두고 떠났고, 그렇게 명철과 헤어졌다는 것이다. K는 명철에게 받아둔 차용증과 대출서류를 보여주면서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나씩 밝혀지는 K의 거짓말, 도대체 왜?
그러나 김명철의 가족들은 K가 앞뒤가 맞지 않는 말로 범행을 감추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K에 따르면 실종 당일 차를 담보로 2500만 원을 대출해주었다는 것인데, 김명철의 자동차는 천만 원을 주고 산 중고차여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업계약에 필요하지도 않은 주민등록등본과 인감증명을 김명철에게 가져오라고 말했던 것으로 보아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했다는 것이다. 이상한 점은 한둘이 아니었다. 김명철은 평소에 문자를 보낼 때 띄어쓰기를 잘 하는데, 약혼녀와 어머니에게 온 문자에는 띄어쓰기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았다. 이를 수상히 여긴 약혼녀가 자신의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니, K가 남긴 글들에 모두 띄어쓰기가 되어있지 않았다.
최실장과 K는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수사를 받게 되는데, 최실장의 진술로 드러난 사실은 더욱 충격적이었다. 김명철을 만나 같이 술을 마셨고, K의 사주로 미리 준비한 수면제를 이용해 김명철을 잠들게 한 후 의식을 잃은 김명철을 ‘00장식’이라는 사무실로 옮겼다는 것이었다. 수사 결과 K와 최실장이 명철을 업고 ‘00장식’이란 사무실에 들어가는 것을 본 목격자가 발견되고, ‘00장식’은 K가 사건발생 3일 전부터 한 달간 임차해놓은 점포임이 밝혀진다. 또한 실종 5일 후 00장식에서 K가 물청소를 한 것이 목격되고, 사용된 물의 양이 전달에 비해 40톤이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00장식내부에서 명철의 혈흔과 머리카락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K는 끝까지 범행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사무실에서 쥐를 잡다 피가 튀었고, 그것을 청소하기 위해 많은 양의 물을 사용했다고 했다가 그 뒤 사실 명철과 몸싸움이 있었고, 다툼 후 명철이 도망갔다며 끊임없이 진술을 번복하고 있다.
모든 것이 의심스럽지만,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
취재 중 만난 부동산직원의 말에 따르면 임대할 사무실을 찾던 K가 요구한 조건이 두 가지 있었다고 했다. 그 중 하나는 사무실에 물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소음이 좀 나더라도 괜찮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취재진이 확인한 결과 K는 가게를 빌린 뒤 밖에서 가게 안을 볼 수 없게 종이를 모두 발라놓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현주의 주변인들에 따르면 K가 현주을 오래 전부터 짝사랑해왔다는 것이 밝혀졌다. 공공연히 현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결혼을 앞둔 시점에 “결혼은 식장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모르는 것”이라는 말을 하며 현주의 홈페이지에는 다정스러운 글들을 남겼다는 것이다.
하지만 살인을 입증할 물적 증거가 부족한 상황에서 김명철이 살해되었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는 상황이다. 결국 K와 최실장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집단, 흉기 및 감금)으로만 기소가 되었다. 그 날 김명철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고, 과연 진실은 밝혀질 수 있을까?
김명철의 실종직후 단순가출로 접수돼 초동수사가 늦어졌고, 사건해결의 실마리가 될 열쇠들이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이렇듯 성인 실종의 경우 대부분 가출로 접수되기 때문에 이 후 범죄와 연루돼 있을 경우 미제사건으로 남을 가능성이 많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결혼을 앞둔 김명철의 실종에 얽힌 미스터리를 추적하고, 범죄와 연루된 실종사건에 대한 수사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해 본다
주검으로 돌아온 엄마의 한 달
▣ 방송 일시 : 2011년 8월 20일 밤 11시 10분
▣ 담당 PD : 박진용 / 글,구성 : 박윤미
# 2002년 월드컵 열기 뒤로 사라진 엄마
2002년 6월 5일, 포르투갈과 미국의 한일 월드컵 조별 예선이 벌어진 날, 엄마가 사라졌다. 집에 돌아온 고1 아들이 발견한 건 어질러진 거실. 빨래도 돌리지 못해 세탁기엔 빨랫감이 그대로 담겨져 있고, 부엌엔 저녁 준비를 하다만 흔적만 남아 있었다. 고1, 중3 어린 남매는 베란다에 나란히 앉아 엄마가 돌아오길 기다렸지만... 엄마는 한 달 후에야 주검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실종 신고를 냈지만 경찰은 단순한 가출로 생각해 적극적으로 수사를 하지 않았고, 가족들이 통장에서 돈을 인출해간 사람이 은행 CCTV에 찍힌 모습까지 직접 찾아서 경찰에 제출했지만 여전히 수사는 진척이 없었다. 그렇게 한 달의 시작이 속절없이 지난 6월 28일. 뭔가 썩어가는 악취를 맡은 아들은 냄새가 나는 곳을 찾아 옥상 물탱크실까지 가보았는데... 물탱크실을 열고 아들이 발견한 건 부패되어 버린 엄마의 사체였다.
# 실종에서 사체 발견까지, 한 달 간 무슨 일이 있었나?
사체가 발견되고서야 부랴부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간 경찰. 하지만 이미 한 달이지나 사건을 해결할 단서를 찾는 것은 어려워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실종 당일 집전화로 통장의 잔고를 여러 번 확인한 기록이 남아 있으며, 실종되고 이틀 간 엄마의 휴대폰이 이곳저곳 옮겨 다닌 기록을 확인했다. 그리고 피해자는 청주에서 사라졌는데 돈은 대전의 은행에서 인출되었다. 이렇듯 많은 흔적을 남긴 범인은 결정적으로 은행 CCTV에 얼굴까지 선명히 남겼지만 경찰은 왜 아무 것도 찾아내지 못한 걸까? 사건 초기 경찰은 엄마가 다른 남자와 바람이 나서 가출한 것이라고 판단했고, CCTV에 찍힌 용의자의 얼굴을 가족들이 겨우 찾아내 경찰에 제출했을 때도 이 남자가 내연남일 것이다, 내연남의 심부름을 한 사람이다라며 적극적인 수사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시신이 발견된 후에는 아버지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하느라 귀중한 시간을 날려버린 것이다. 9년이 지나 이제는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는 한 여인의 죽음, 그 미스터리를 풀 단서를 찾을 수 있을까?
# 누가 우리 엄마를 죽였나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면 수사 기법을 이용해 사건 현장을 처음 발견한 아들의 기억을 복원하고자 했다. 당시 고1이었던 아들은 그 충격으로 한동안 말을 잃었을 뿐 아니라 아직까지 한 번도 사건 현장에서 목격한 것을 자세히 말하지 않았다. 우리는 최면 수사를 통해 아들의 기억 중에서 단서가 될 만한 것은 없는지 확인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실종 이후 이틀 간 엄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추적했다. 그리고 경찰서 미제 사건 캐비닛에 잠들어 있는 용의자의 사진을 입수, 2002년 여름 한 가족을 파탄으로 몰아간 살인 사건의 용의자를 공개 수배한다.
그것이 알고싶다 우와..그것이알고싶다진 짜무셔ㅜㄷ?
나도 다 봤다 저거 ㅋㅋㅋ 나 진짜 그것이 알고싶다 빠임 ㅋㅋㅋㅋㅋ
다시봐야겠다 ㅋㅋㅋ
[그것이알고싶다] 아 세개다 몰른다 ㅠㅠ 봐야지!!!!!!!!!!!!
헐 다 봤음 세편 다 소름돋음...그리고 뭔가 의심가는 인물들 꼭나오고 십자가나온게 제일 기억남음 보고 쇼크먹어서...
[그것이알고싶다] ㅠㅠ무섭당
경찰이문제네
[그것이알고싶다]두번째건캡쳐로봤고 나머지다운받아서봐야지 으으무서운데재밌어
그것이알고싶다레전드봐야즤
보고나면 너무 사람이 무서워서 못 보겠어..
그것이알고싶다)대박이다이거..꼭봐야지..
[그것이알고싶다] 우아 하나씩봐야지
그것이알고싶다레전드
진짜 저 약혼자는 정말 궁금해
그것이일고싶다 ㅜㅜ담에봐야지
그것이 알고싶다
담에봐야겠다.. ㄱ꼭ㅠㅜ
(그것이 알고싶다) 헐...졸라 무서워ㅠㅠㅠㅜ
머야 결과알려조ㅠㅠㅠㅠㅠㅠ
[그것이알고싶다] 와...진짜 이게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이라니
다봤어. 마지막 사건.. 남매들이 엄마 발견했을때 떠올리며 펑펑 울때 너무너무너무 불쌍했는데....
헐 3번째꺼 뭐야..........처음봐 ㅠㅠㅠ두번째첫번째는기억남 ㅠㅠ
꼭봐야지
[그것이 알고싶다] 진짜무서운데흥미돋아;;
쉬발 비젬깜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것이알고싶다 잘안보는데 저거 세개는 다본거네...졸라무서워ㅜㅜㅜ
[그것이 알고싶다]지금 무서우니께 나중에 읽어야지.......... 아 무셔
{그것이알고싶다} 본거 많은줄 알았는데 볼게 더 많다..
그것이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