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214270)] 1,200만 구독자 딩고(Dingo)의 콘텐츠를 NFT화, 텐베거 준비 완료
밸류에이션과 모멘텀을 모두 갖춘 저평가 구간
FSN은 2007년에 설립된 국내 1위 종합 디지털광고사업자로 지금 밸류에이션과 모멘텀을 모두 갖춘 초저평가 상태다. 1) 자회사 카울리(CAULY)가 2020년 기준 매출액 323억원과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한 반면, 카울리의 PEER인 와이 더플래닛은 동기간 매출액 290억원과 영업적자 -40억원을 기록했음에도 시가총액이 약 1.4천억원이고, 2) 올해 초 베트남 호치민 거래소에 상장된 자회사 Clever Group의 최근 시가총액은 430억원 수준이며, 3) 내년 1분기 싱가폴 거래소 상장 예정인 자회사 FSN Asia의 예상 시가총액은 200-300 억원으로 책정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현재 자회사 가치만으로도 2천억원을 초과하기 때문이다. 또한, NFT 콘텐 츠와 제반 기술, NFT 마켓플레이스(플랫폼)까지 보유하고 있음에도 2022F PER은 17배에 불과하다. 밸류에이션과 모멘텀을 모두 갖춘 저평가 구간이다. 적극 매수를 권장한다.
1,200만 구독자 ‘딩고(Dingo)’의 콘텐츠를 NFT화하다!
FSN는 올해 말까지 자체 NFT 생태계 구축을 완성할 전망 이다. 동사는 1) 유튜브 구독자 1,200만명을 보유한 ‘딩고 (Dingo)’ 브랜드를 운영하는 ‘메이크어스’의 최대주주(지분 26%)면서, 2) 2018년부터 NFT 시장 활성화를 위해 태국의 카카오페이지라 불리는 1위 콘텐츠 플랫폼 ‘욱비(Ookbee)’와협력해 암호화폐 거래소 SIX NETWORK(동사 60%, 욱비유 40%)를 운영 중이고, 3) SIX NETWORK의 definix 플랫폼과 연계 가능한 SIX(코인원 상장) 및 FINIX 토큰을 기존에 발행해온 레퍼런스가 있으며, 4) 올해 12월 definix 내 NFT 마켓플레이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이미 ECHO, SNAP 등 블록체인을 활용한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욱비와 딩고의 콘텐츠 IP를 통해 NFT사업 핵심인 NFT 콘텐츠, NFT 발행과 유통 기술, 그리고 NFT 마켓플레이스(플랫폼)까지 갖추게 됐다. 지금 반드시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2021년 매출액 2,171억원, 영업이익 112억원 전망
2021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2,171억원(+32.8% YoY)과 영업이익 112억원(+161.1% YoY), 2022년 매출액 2,583억원 (+47.7% YoY)과 영업이익 166억원(+47.7% YoY)을 전망한다. 특히, 동사는 11월 22일부터 걸그룹 ‘티아라(t-ara)’를시작으로 ‘K-POP NFT’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동사가 자체 발행하는 SIX 토큰으로 NFT 구매가 가능하며, 동사의 암호화폐 거래소 definix에서 다양한 토큰으로 스왑(교환) 가능하다. NFT 생태계 구축을 완성시키고 있다는 뜻이다.
하나 최재호, 최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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