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10분 강남성모병원
우리의 놀이터로 출발~
식전 혈액검사 피 세대롱 뽑는걸
시작으로~
키오스크로 접수 하고~
바코드만 찍으면 혈압측정하면
이젠 메모지도 없이 자동으로 송출되고~
오늘 합병증 검사로 경동맥초음파,
안저검사도 하고 진료~
처방전도 키오스크로 받고
약처방도 약국으로 바로 전달하고~
하이패스 해 놓으니 병원비도
자동으로 결제되고~
약국 가서 약만 받으면 끝~!
의사랑 진료 시간은 둘이 2~3분?
힘들어도 걸이대 한번 둘러 보고~
기운도 없고 어질어질~
갈비탕 한그릇 먹고 들어와
쭉 퍼졌어요.ㅜㅜ
첫댓글 병원진료다녀오셨군요 .간편하게 키오스크로~아주나이많으신분들은 어려울수도있을텐데요~피곤하실텐데 푹쉬셔요
아 맞다 키오스크~ㅎ
기억 입력도 오타입니다.
맞아요
요즘 큰병원 디오스크로 다 처리.
편한 기계에요 ㅎ
푹쉬셔요
아는 사람은 편리한데
모른는 사람들은 짜증내고 답답해 죽어요.
이른 아침부터
고생 하셨어요
병원은 걍 피곤
푹 쉬고 계시겠지요
한숨 자고 딸이 배달
시켜준 저녁 먹고
이제 앉았어요.
힘들어요~
키오스크, 어르신들 어려운 분들 많다지요. 시대의 변화가 실감납니다.
당황하는 사람들 많아요.
다행히 옆에서 도와 주기도 하지만요.
성당주보에 가끔 안내 봉사활동 하실 도우미
모집도 하드만요.
필요할것 같아요.
병원 다니는 일
진짜 피곤한데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키오스크 어렵다 어려워
피곤하게 종일 힘들어도
오늘 결과는 다행히
별탈 없다니 고맙고 감사하지요.
이젠 키오스크가 생활화 되는듯합니다.
고생 하셨어예 나들이 놀이터라 생각하심 좋아예 ㅎ
ㅋ네~
남편이 하도자주 드나들어서 우리 놀이터라 생각합니다.
굿밤되셔요~^^
두분
고생하셨읍니다
푸~욱 쉬시고
푹 쥼셨겠죠
군불 약간시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