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유관순열사의 업적과 연표
(제 96회) 삼일절
삼일절만 돌아오면 항상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입니다.
유관순열사의 업적과 연표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1902년- 3월 15일, 충남 천원군 병천면 용두리(지금의 천안시 병천면 용두리)에서 태어남.
1908년- 유관순, 아버지에게서 글을 배우기 시작함.
1911년- 유관순의 아버지 유중권이 흥호 학교를 세움.
1916년- 기독교 감리교 공주 교구의 미국인 선교사의 도움으로 이화학당에 들어감
1917년- 이화 학당 보통과를 졸업하고 고등과 1학년이 됨.
여름 방학 때 고향에 내려가 마을 어린이들을 가르침
"잔다르크" 책을 읽고 나라를 구하는 데에 앞장설 것을 결심함.
1919년- 유관순, 친구 서명학,국현숙,김분옥,김희자, 유점선과 함께 결사대를 조 직하고,태극기를 만들어 언제나
몸에 지니기로 함.
3월 1일, 유관순이 만세 시위에 참여함.
3월 7일, 유관순이 고향으로 내려감.
3월 9일, 유관순이 예배를 마치고 만세 운동을 사람들에게 설명함.
안성ㆍ목천ㆍ연기ㆍ청주ㆍ진천 등을 돌아다니며 시위 운동에 참여할 것을 호소
4월 1일, 유관순이 매봉에 올라가 봉화를 올림.
4월 2일, 아우내 장터에서 앞장서서 만세 시위를 벌임.
시위 도중 아버지와 어머니가 일본 헌병의 총을 맞고 쓰러져 죽음.
시위 주동자로 유관순 체포되어, 공주 지방 법원에서 3년형을 선고받고 상소함.
경성 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때, 유관순이 일본의 침략행위를 규탄해서 법 정 모독 죄가 추가되어 7년형을
선고받음. 서대문 감옥에 갇혀서도"독립 만세"를 외쳐 그 때마다 모진 고문을 당함.
1920년- 10월 12일, 유관순이 서대문 감옥에서 세상을 떠남.
1962년- 3월 1일, 유관순에게 대한민국 건국 훈장 국민장이 바쳐짐.
사진은 시흥시군자초등학교 (제 96회 삼일절 행사)







첫댓글 이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현재 우리가 있는겁니다.
선열의 높은 뜻을 기리며 잠시 묵념!~~
넵~ 상기시킵시다. 유관순열사 ~~
유관순열사를 기억 합니다., ^^
감사합니다~^^
그분들이 희생이 있으셨기에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잊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 합니다.
그러게요. 잊을 수 가 없지요. 진정 감사함이 뭉클 합니다.
감사 합니다.
학창시절 해마다 제암리에서 기념식을 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관심보여주심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