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총무님의 공고가 카페에 떴습니다. 처음에는 차를 2대를 빌리겠노라고 거창하게 시작을 했는데 저의 직원을 통하여 의사를 확인한 결과 2대까지는 무리라고 생각되어 일단 1대를 빌렸습니다.
11. 23. (일) 07:00에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에서 성남쪽으로 가면서 스포타임앞에서부터 차들이 쭉 대기하고 서 있을 것입니다. 한아관광 서울 70바 6362호(기사 양태권 016-343-6812)를 찾아서 타주시기 바랍니다.
차는 시간에 맞춰 출발하여 대전 유성톨게이트 앞에 노은 원예농협농산물 공판장(월드컵 경기장 옆)에서 08:40경에 대전 친구들을 태우고 지리산으로 가서 전날 지리산 가족호텔에서 묵은 친구들과 만나서 지리산의 가을을 만끽할 예정입니다.
0. 미정 : 김재옥, 김재현, 김종성, 오규철, 이상태, 조기호, 조석윤, 조성철, 황의란(미정였던 분들은 하루빨리 의사를 밝혀주시고 참석할 친구분들은 열심히 권면하여 미정인 친구들을 모두 데리고 갑시다)
0. 위 참석예정자들은 저의 여직원을 통하여 확인한 것인데 연락이 되지 않은 분들이 많아서 정확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 카페 게재내용을 보시고 본인의 의사와 다르게 기재된 분이나 새로이 참석할 의사가 있는 분은 꼬리글을 달아주시든지 아니면 정익우에게 전화(02-711-5050)를 걸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0. 위 참석자 명단은 가는날까지 계속 수정 보완을 할 예정이며 차를 탈 인원이 40명을 넘으면 새로운 차를 빌릴 예정입니다.
0. 전날 참석하시는 인원이 여자에 비하여 남자가 너무 적으므로 남자 동기분들의 참여를 부탁합니다.
0. 당일 지리산의 많은 등산로가 입산금지라고 합니다. 지금 예정중인 성삼재는 많은 차량이 몰려 시간이 많이 걸릴지 모르니 더욱 좋은 곳이 있으면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석자 명단 매일 고치고 있으니 주변 친구들에게 참석의사 확인해서 전화주든지 꼬리말 달아주세요, 그리고 참석 못하는 친구들도 카페에 왜 못가는지 밝혀주세요. 양승구는 집안에 일이 있어 갈 수가 없다는데 너 찾는 사람이 많다고 했더니 일 제치고 가는 방향으로 고려해 보겟다고 했어요
첫댓글 모처럼 만나는데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헤어지면 다음에 만나도 이렇다할 정이 안생기는 것 같아서...전날 이벤트 행사를 해야...추억거리가 생길 것 같은 생각인데 남자동기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됩니다.
당일 참석자 중 조기숙이 아니고 노기숙이 아닐까 싶네요. 순천만의 갈대 자료실에 올림(갈대같은 여자도 함께)
충남 공주에 김경옥도 토요일에 갈 것임 명단에 올려주시고, 임교순(서울 )버스- 일요일 아침에 갈 것임 박영숙과 전춘애는 사정상 4월 모임에 오기로 함
안종민, 성용구는 전날 참석했다가 일요일 일찍 떠난다구 하네유.....
꼬리말 후에 보니, 바다가 성용구이구나. 종민이와 쪽지 나구고 오리고 게시판을 보았네.
한만흥과 이현주는 갑자기 사정이 생겨 일요일 아침에 가기로 바뀌었음
유운순(대전), 김영희(서울)에서 일요일 버스로 참석 할것임을 알림. (2명)
참석자 명단 매일 고치고 있으니 주변 친구들에게 참석의사 확인해서 전화주든지 꼬리말 달아주세요, 그리고 참석 못하는 친구들도 카페에 왜 못가는지 밝혀주세요. 양승구는 집안에 일이 있어 갈 수가 없다는데 너 찾는 사람이 많다고 했더니 일 제치고 가는 방향으로 고려해 보겟다고 했어요
대전송안순 22일 토요일에 가기로 했습니다. 순하야 기차표 예매 부탁한다. 우리 같이 갈수 있도록 (전화 안 받네)
안순이 기차표 예약 되었다. 또 다른 분도 필요하시면 연락바랍니다. 표 5장 정도 는 아직도 예약가능합니다.
제가 가정행사로 인하여 불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죄송한 마음이고요...지리산 모임 화기 애애하게 잘 하세요.!! 추위에 건강하시고요...좀 아쉽군요..ㅎㅎ 임국진이 회장과 연락해서 전날 주관 했음하네....거듭 죄송함을 표하며...
점심식사 장소로 화엄사 입구의 전통명가로 지정된 식당을 두어군데 가 보았으나 가격에비해 차림이 약소해서 가족호텔내 식당을 들러 봤지요.반찬도 깔끔하고 교원공제회원은 10%할인이라니 괜찮을것 같습니다.공제회 회원(본인또는배우자)의 주민등록번호만 알면된데요.한 회원에 4명까지 가능하답니다.
오늘 기정이랑 사전답사 했걸랑.전날 오는 분들이 일요일 오전에 룸에서 마냥 관광버스 기다리기엔 지리산신에게 결례이고,당일치기보단 1박을 한 소득이 있어야 하니...3~4시간 산바람좀 쐬고 관광버스 맞자구..1박의메리트를 최대한 이용하자 이거죠.회장님께 좀전에 멜 보냈는데 아직 조용~~동의 하는분은 편안한 신발
교원 공제회원인 사람은 회원증을 가지고 오면 1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있습니다. 회원이신분은 회원증을 준비하면 좋겠네요. 없으면 본인이나 배우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외우면 됩니다.
신윤희는 토요일에 간다고 하고, 이은희는 참석 못한다고 함. 여숙이 말, 백번 옳은 말이야. 난 혼자서라도 오전 중 산바람 쐴 생각이었어.
불가피한 일생겨 참석 못하게되었읍니다..송구!!!
좋은 시간들 가지시게나!!!!!!!!!!
노기숙은 토요일 기차로 갑니다 . 이순하와 함께 . 나영순과 홍정옥은 사정이 생겨 참석못한다고 연락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