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길목ㅡ일일초/설악초/천일홍 외
(동래 금성동 산성마을에서ㅡ모모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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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홍(千日紅)
비름과의 한해살이풀로 중남미 지역을 원산으로 하며, 천일초(千日草)라고도 한다.
지금은 개량된 원예종이 전 세계에 분포한다. 화단에 널리 심기는 관상용 작물로,
붉은색·다홍색·흰색 등의 꽃이 무리지어 핀다. 생화일 때에도 건화일 때에도
장식용으로 사용되며, 전초나 꽃차례는 약용으로도 쓰인다.
가지는 단단하며 비스듬히 위를 향한다. 꽃의 붉은 기운이 1000일이 지나도록
퇴색하지 않는다 하여 천일홍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예로부터 불전을 장식하는 꽃으로
애용되어 왔다. 7~10월에 흰색·붉은색·분홍색의 작은 꽃이 줄기 끝과 가지 끝에
한 송이씩 달려 두상 꽃차례를 이룬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주로 소화기와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며, 통증에 효험이 있다.
꽃말 : "변하지 않는 사랑, 끝없는 사랑"
일일초(日日草)
일일초는 협죽도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써 북아프리카 및
마다카스카르섬이 고향이다. 전형적인 열대식물로 지구상에 약 7종이 분포한다.
줄기가 길게 늘어진 모양으로 잎의 질감이 좋아 오래 쳐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화분에 심어 올려두면 늘어뜨려진 모습도 입체적으로 보기 좋다.
꽃이 많이피지 않지만 잎이나 줄기사이에 드문드문 꽃이 피는 식물임을 보여준다.
꽃은 7~9월 흰색, 빨간색,자주색 등 다영하다
꼬말 : 우정, 즐거운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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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금성동 산성마을에서ㅡ모모수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