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면 폐기물업체 입주 반대 문광면 추진위원회 총회
문광면 폐기물업체 입주 반대추진위원회( 위원장 이상배)는 23일 문광면 회의실에서 첫 총회를 열고 회칙 채택 및 감사 2명을 선임 했다.
그동안 농업회사법인 토지 주식회사가 괴산군 문광면 광덕리 산33-18번지 21,509입방(6,450여 평), 에 폐기물 (동식물성잔재물처리업,유기성오니처리,도축장,식품,야채에서 발생한 폐기물, 폐수처리처장에서 발생한 슬러지오니폐기물처리) 업체, 입주 반대를 위한 문광면 입주 반대 추진위원회 (위원장 이상배)는 반대 활동위원회를 결성하고 오늘 그 첫 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한배 (미미식품 대표) 위원의 그동안의 경과 설명과 앞으로의 대응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 김환길 (양곡리) 조철식 (대명리) 을 감사로 선임했다.
오늘 회칙을 채택하면서 폐기물업체 문광면반대추진위원회는 임원진 선임을 끝내고 본격적인 폐기물업체 입주 반대 활동을 시작하게됐다.
폐기물업체 문광면반대추진위원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이상배, 총무 이복응, 감사 김환길,조철식, 홍보 이한배, 박하정, 법제 안종덕, 준비 유정호,조건주, 활동 김덕채 외25명, 당연위원 이장단21명, 기관단체장17명
이상배 위원장은 문광면 폐기물업체 입주 반대추진위원회가 결성되어 페기물업체 입주를 막아낼 강력한 힘이 생겼다면서 괴산군 모든 단체가 협조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상배 위원장은 앞으로의 대응으로는 환경전문변호사 및 대학교수, 환경단체 등 폭 넓은 대응책을 강구 하겠다고 했다.
또한 문광반대추진위원회사무실은 매일 저녁에 자율적으로 모여서 정보교류 및 사례수집결과를 논의 추후에 예상되는 업체에의 태도에 따라 대응준비를 철저히 하겠으며, 인근 읍 면과도 사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괴산군 기관단체도 업체의 진행여부에 따라 공조하여 대응키로 협의 했다고 했다.
이상배 위원장은 괴산고등학교에서 직선거리 2km, 괴산읍에서 3km 떨어진 곳에 폐기물 공장이 들어선다면 3.2km 떨어진 칠성면 산막이옛길 피해가 예상 되고 괴산읍은 온통 악취 때문에 사람이 살 수 없을 것이라며, 반드시 입주를 막아내야 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