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등록한
큰믿음 성도입니다.
이 번 집회 참석하면서 은혜도 많이 받은 부분도 있지만
솔직히 강사님이 헌금이나 노골적인 선물주길원하는 부분이나
존귀에 대해 말하면서 사례금에 대해 언급시에는 적잖이 맘이 좋지 않았습니다.
분명 우리 변목사님이 많이 싫어 하실 그런 취지의 말들이기에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내심 맘에 걸렸었습니다.
근데 너무나 신기하게도
지금까지는 집회기간중 꿈도 한번 꾸지도 않았고
다른사람처럼 예수님의 방문도 받아보지도 못했는데 이상하게
변승우 목사님이 집회 중단하셨던 바로 그 날 새벽에
데이비드목사님집회 꿈을 꾸었습니다.
집회중인 꿈이었습니다.
집회가 진행중이었고
나는 본당 뒷좌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근데 꿈속에서 좌석의 자리도 횡했지만
강대상앞에 집회마다 꽉찼던곳이 너무 횡하니 비어있었습니다.
꿈속에서 오늘 왠일이지?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내자에게 내가 지금 앞으로 가서 앉아도 되느냐고
물었더니 안내자분이 집회중이니 머리숙이고 조용히 가서 앉으라는 것이었습니다.
난 강대상 앞에 좌석에 앉았고
잠시후 데이비드강사님이 강단에서 아래로 내려오더니 이상한 행동을 했습니다.
마치 술취한 사람처럼
집회에 맞지않는 말들을 하면서 이사람 저사람에게 내려와서 질문하고
행동을 이상히 하는 것이었습니다.
무슨말을 했는지 어제는 기억했는데(개꿈같아서 그냥 잊어버렸더니) 오늘은 생각이 안나네요.
암튼 데이비드의 얼굴이 이상하게 이제껏 강대상에서 보아온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뭔가 탐심이 가득하고 노골적인 모습의 얼굴표정!!
그리고 몸집도 더 비대하고 얼굴이 유난히 크게 보였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사람들 사이를 헤집고 다니니까
첨엔 통역도 그자리에 없었는데
어느 순간 나타나서 데이비드를 데리고 나가려는지 말리는 듯하고 옥신각신 말도 안듣는듯하고
나중엔 통역하시는 분이 지쳐서 한쪽에 속상한 얼굴로 있었던것 같습니다.
잠시후의 이야기가 꿈의 하일라이트입니다.
갑자기 대형 통닭튀김이 부위별로 잘라진
우리가 평소먹는 그런 튀김닭의 모습으로 들어왔는데 유난히 아주 대형이었습니다.
그 통닭은 한 부위가 마치 사람팔뚝만한
암튼 꿈속에서도 뭐저런 큰 통닭이 있어? 할정도로 컸습니다.
근데!!!
데이비드강사님이 갑자기 한조각을 덥썩 잡더니
산적두목이 게걸스레 탐욕스레 먹듯이
단 한번에 그 큰 부위를 만화에서 생선 먹듯이
한번 입으로 훑었더니
뼈만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 깼는데 너무나 이상한 꿈이라
가족들에게 아침에 말하고 나서
난 전혀 해석이 되지 않아서 그냥 개꿈인가 하고 넘겼습니다.
그러고 그날 저녁집회에서 강사가 존귀를 가장한 사례금에 대한 얘기와
자신의 사역, 대형스크린 설치와, 대형건물건축에 대해서 노골적으로 말하고
(이부분에서도 마음이 좀 안좋았다.)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을 잘 접대해야한다는 말들을 해서
왜 저런 말을 하지?
마치 우리들으라는 뜻이네. 자신을 잘대접해야 복이 온다는....
그래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집회가 끝나고
이어서 변승우 목사님의 집회 중단 선포가 있었습니다.
갑작스런 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당황했지만
나는 그 때까지 꿈은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고
우리 목사님이 영분별을 잘하시니
탁월하신 선택일거라고, 분명 목사님의 판단이 맞을거라고 타교인에게 말하면서 귀가했습니다.
근데,
오늘 (3월 2일)일어나서 갑자기 꿈이 떠오르면서
해석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강사의 이상한 행동은 강대상에서의 모습이 아닌 다른이면의 모습을 보여준것이며
대형통닭은 바로 자신의 큰 사역을 빌미로
가장한 아주 큰 탐욕의 모습인것이었습니다.
갑자기 그 날 있을 일을 미리 꿈으로 보여준것을 알게 되니
소름이 끼쳤습니다.
꿈으로 보여준것도 해석못한 내가 어리석어 보였으며
그 반면
목사님의 그 결단력과 성도들을 향한 사랑,
가짜와 진짜를 구별할줄 아는 진정한 영분별력이
정말 탁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다른사람같았으면 이런 상황에서 알아도 혼자만 앓다가
교회의 명성이나 다른여러이유로
그냥 계속 집회를 강행했을텐데
우리 목사님은 타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제지할수 있었음에 정말
너무 멋진 분이라고 다시한번 감탄했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이렇게 우리의 영을 위하여 헌신하는
영적지도자를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목사님 사랑해요.
힘내세요.
언제나 적극 응원합니다. 화이팅!!!
목사님 사랑합니다..이렇게 귀한 목사님이 나의 목자라는 것이 주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선한 목자 밑에 있는 이 감사를 주님께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목사님.
주님 감사합니다 변목사님 감사합니다^^
그래요, 너무 귀한 꿈이고 간증이네요. 이제 더 성숙하고 성장하여 큰믿음의 가족 모두가 거울을 보는것 같이 볼 수 있는 날이 올줄을 믿고 그 길이 열리고 있음과 비젼과 갈망을 주신것으로 믿고 주님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아맨![!](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변목사님 사랑합니다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2.gif)
그리고 힘내세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화이팅
목사님을 알게되어서 참 행복합니다.^^
맞아요..언제나 적극 응원합니다. 목사님
진리만을 선포하시는 목사님 눈물겸도록 사랑합니다..^^아멘 아멘 아멘~
귀하신 목사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응원합니다,,큰믿음교회 화이팅 입니다,,
아멘!!!!!!!!!!
목사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속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느낍니다.. ㅎㅎ
아멘~ 그래서 전 변목사님을 아버지로 둔 사실이 너무나 든든합니다. 2006년 말에 수많은 예언과 환상의 봇물 속에서 (특히 한국에 전쟁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주님꼐서 제게 던져주신 든든한 구명정은 바로 큰믿음 교회였습니니다. 믿을 수 있는 선지자 릭조이너, 샨볼츠, 밥존스와의 인터뷰 자료를 제공한 것,, 지금도 기억합니다. 다시한번 목사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제 영혼의 든든한 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