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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둬]

어깨통증=어깨회전근개파열=관절내시경=관절내시경 잘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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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회전근개파열이란 어깨를  감싸고 있는 힘줄에 변성이 일어나 약해지고, 정상적인 튼튼한 힘줄 구조가 비정상적인

구조로 변화는 질환으로 기존에는 50-60대에 힘줄노화로 인해 찢어지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근육운동과 활동적인 레포츠를 즐기는젊은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20대에서부터 30-40대에서도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회전근개파열은 : 어깨 통증이 주로 야간에 심하며 어깨를 움직일때 심하다.

어깨가 뚝 떨어지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어깨의 근력이 약해져서 팔을 등 뒤로 들어올리는것이 어렵고

                      불편함을 느끼며 팔에 힘이들어가지 않는 증상이 있다.

회전근개 파열은 초음파와 MRI 검사로 확인할수 있다. 회전근개파열 유무뿐만 아니라 파열의크기, 정도 및 파열된 건

끝부분의 퇴축정도까지도 알수 있어 수술방법을 선택하고 계획하는데 도움이 된다.

 

회전근개파열은  파열의 정도에 따라 비수술적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눌수 있다.

비수술적 치료:파열 진단시 힘줄두께가 50% 이하로 손실되거나 파열된 경우

                         염증및 통증 조절로 약물, 주사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등이 있다.

수술적 치료:힘줄 두께가 50%이상 손실되거나 파열된 경우

           관절내시경을 통한 회전근개봉합술 시행

 

관절내시경수술은

어깨 관절내부로 관절내시경을 집어넣고 견봉이나 회전근 연결부위에 염증을 제거하여 시야를 확보한다.

관절내시경의 삽입위치는 어깨 뒤쪽 앞쪽, 측면으로 차례대로 삽입하여 수술위치와 공간을 충분히 파악한다. 

봉합이 필요한 부위를 확인하고 나사못을 박기전 조직들이 잘 유합되도록 연마하고 교량형으로 이열봉합한다.

수술후 재활은 어깨가 굳는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수술직후 바로 반대쪽 손을 이용하거나

기계를 이용하여 수동적인 운동을 시작하게 된다.

수술후 6주간은 운동을 제외한 시간에는 보조기를 착용하게 되며 수술후 6주부터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일상생활을 혼자서 할수 있게 된다.

수술후 대부분 6개월에 환자의 통증은 거의 소실되며 정상적인 일을 하수 있고 관절 운동범위는

반대쪽과 비교할때 정상적으로 회복될수 있다.

회전근개파열은 한번 손상되면 자연적인 회복이 어렵고 파열부위가 점점 커지게 되면 수술적인 치료가 불가피하다. 이때문에 어깨 통증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후 조기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하다.

[루시퍼]

전 아직도 사용하기에 불편한데요 ..

[냅둬]

사용하기에 통증이 심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하다고 하시면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