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에서 개최하는 독서퀴즈대회,올림피아드에 참가했다.원래 빨리 신청하면 3주정도 준비시간이 생기는데,이번에는 늦게 신청해서 준비시간이 2주정도밖에 없었다.읽을 책은 총 4권이었다.시험날 당시,막상 시험장에 가니 막 두근두근대서 잘 볼수 있을지 막 떨렸다.드디어 1교시가 시작돼었다.ㅣ교시는,모든책의 문제가 조금씩 나온다.ㅣ교시가 끝나고 1교시 쉬는시간에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보니 약간 안맞는 문제가 있어서 불안했다.2교시는 글짓기인데 어떤 책으로 글짓기를하라고 그럴지 몰라서 잔뜩 긴장을 하고있다가,딱 보니 내가 가장 어려워하는 책인 <스크린을 먹어치운 열흘>이 나와서 실망했다.하지만 일단 열심히 쓰긴 썼으니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첫댓글 좋은 결과 나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