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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들(Hadll)'의 첫 앨범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다 (The light of the people)]
"기억하고 싶은 수련회였어요!"
남들 다 가는 수련회.
그 수련회 한번 못가본 한 학생이 있었다.
그리고 2019년 1월의 어느날 처음이자 마지막
학생의 신분으로 수련회를 다녀왔다.
다녀와서 그 학생이 내게 했던 말이었다.
기억하고 싶은 그 '추억'을 잊지않고
영원한 가치, 영원한 이유
영원한 전부, 영원한 사랑
되시는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만들었던 곡이다.
그렇게 만들어진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다'는
정식 앨범으로 발매 이전에 유튜브에 올라왔으며,
'예람워십' 정기예배를 통해 많은 크리스찬들에게 알려졌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사랑을 담은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다'는
변하지 않는 예수님의 영원한 사랑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주님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하는 곡이다.
한글버전을 부른 채조은 보컬의 목소리는 특유의 선명함이
주님의 사랑을 보다 확실하게 우리의 삶에 전달해 주고 ,
영어버전을 부른 주은 보컬의 목소리는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어,
가사가 말하는 주님의 사랑이 우리의 삶을 감싸주는 느낌을 준다.
By. 찬글 @writer_changeul
아직 그 어디에도 공개한 적이 없는 '골고다 언덕처럼 아리랑 고개를 넘어'는
피아노와 보컬로만 구성된 한국적인 느낌을 살린 노래다.
특별히 눈에 돋보이는 제목은 "골고다 언덕과 같은 우리나라의 언덕은 무엇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통해 나오게 되었다. 그 의미는 '참된 나를 깨달아 즐겁다'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는
우리민족에게 익숙한 '아리랑 고개'를 예수님께서 '자기부인'을 통해 이루신 십자가의 길.
즉, 골고다 언덕을 오르신 것에 나타내 '예수님을 따라 나를 부인하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곡에서 사용된 '아리랑'의 의미인 '참된 나를 깨달은 즐거움'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에 대하여 말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나는 죽고 예수로 살아간다.
하지만 그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고, 세상의 유혹 속에서 매일 같이 발버둥치며 살아간다.
그것을 보컬 채조은의 간절한 목소리와 피아노 허은아의 반주로 만들어냈다.
또 특별히 나타내고자 했던 것은 피아노에 대한 표현은 '반주'이지만,
반주로 남는 것이 아닌 또 하나의 간절한 발버둥과 목소리로 담으려 했다는 것이다.
그 간절함을 더욱 담아내기 위해서 정해진 템포를 두기보다 Free Tempo에서 녹음이 진행되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함께 걸어가길 바라는 모든 이들이
또 그 길이 어떤 길인지 궁금한 모든 이들이 이 곡을 통하여 아리랑 고개를 넘어
참된 나는 '그리스도를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간절한 두 목소리와 함께 고백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Credit]
01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다 (The light of the people)
Producer 하들(Hadll)
Lyics by 하들(Hadll)
Composed by 하들(Hadll)
Arranged by 하들(Hadll)
Vocal by 채조은(KOR.ver), 주은(ENG.ver)
Piano by 강시온
String by 김준성
Acoustic Guitar by 장참빛
E-Guitar by 조형구
Bass by 구찬우
Drum by 김성현
Chorus by 이은송 윤정혜 장참빛
Choir by 구사무엘 이은송 윤정혜 장참빛
Mixed by 서명관 @heatwave studio
Mastered by 서명관 @heatwave studio
Album Art by 김은수 @silver water
02 골고다 언덕처럼 아리랑 고개를 넘어 (Cry out)
Producer 하들(Hadll)
Lyics by 채조은
Composed by 하들(Hadll)
Arranged by 허은아
Vocal by 채조은
Piano by 허은아
Recording 서명관 @heatwave studio
Mixed by 서명관 @heatwave studio
Mastered by 서명관 @heatwave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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