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이 이런 세상을 만들어놓고 이제 와서 백래시, 표현의 자유 운운하면 반칙이지. 진즉 신사협정(이든 숙녀협정이든) 대타협을 했어야지. 적반하장은 딱 이럴 때 쓰라고 있는 말이다.
이루다라는 AI한테서도 성착취를 도출해내는 사람들이 인형한테 무슨 성희롱이냐고 하면 말이 안 되고, 리얼돌 이용하다 강간한다는 논리면 남자인형 성기 만지다가 실제 남자 성기 만진다는 논리도 인정해야지.
기안84가 여혐이면 랑라리도 여혐이고,(기안은 자의적인 해석이고 랑라리는 남혐 발언이 남아 있지만) 남혐이 사상의 자유면 여혐도 사상의 자유인 거다. 보이루 쓴다고 여혐일베로 박제했으면, 허버허버든 오조오억이든 힘죠든 똑같은 취급 받아도 할 말 없어야 하는 것이고,
일베 손모양이 문제면 메갈 소추 손모양도 문제인 거다. 페미=메갈=일베는 대중들에게(특히 젊은 세대에게)는 혐오세력으로 동의어다. 페미니즘에 물든 창작자와는 일하지 않겠다는 사과문이 나오는 세상이 됐다.
검열하고 폭로하고, 왜곡하고, 통제하고, 혐의를 만들어 퇴출시키고, 해고하고, 좌표찍어 무릎 꿇리고...당신들이 만든 세상 아닌가. 모두의 자유가 같이 침해되고 혐오의 총량이 늘어난 사회, 뻔히 보이는 그 길로 끌고가놓고 오히려 또 적반하장으로 덮어씌우려 한다.
한 6년 당하다가 이제 똑같이 해주니까 백래시다, 반동이다 하는 페미진영을 보면 참 편리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는다.
이제 진보매체를 필두로 페미진영은 대대적으로 백래시며 여혐이라는 논리를 들고나올 것이다. 여성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사례들만 편파적으로 뽑아내서 사태를 왜곡시키려 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들이 공적영역에서 아무리 왜곡해도 대중들은 속지 않는다.
소비자운동의 명분으로 페미진영이 그간 대중문화 영역에서 얼마나 많은 패악질을 저질러 왔는지 기억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그걸 여혐에 대한 반작용으로 일어난 일이라는 거짓말로 역사를 왜곡하려는 시도도 알고 있다.(마치 혐오를 목적으로 만든 메갈이라는 집단을 미러링을 위해 만들어진 여성운동 세력으로 왜곡했던 것처럼)
페미진영이 툭하면 했던 말이 있다. "지갑 여는 게 누구인지 생각해라"
웹툰, 게임, 소비재 모든 곳에서 지갑을 열어왔으면서도 일방적으로 당해 온 남자들도 이제 가만 있지 않게 됐다. 배운대로, 당한대로 한다. 이럴 줄 모르고 그동안 그렇게 폭주해왔나?
페미진영의 홍위병과 같은 행위들이 용납되지 않았던 건 계몽과 변화가 목적이 아니라 자신들이 여혐으로 지목한 사람들의 실제 삶에 타격을 입히는 걸 목표로 해왔기 때문이다. 밥줄을 끊어놔야 한다는 말을 공공연하게 하면서 툭 하면 퇴출과 처벌을 주도해 왔다.
SJ레스토랑은 일베와 메갈 사절이라고 써붙였다가, 페미와 좌파진영이 여혐과 성추행 혐의를 씌워 결국 식당은 망하고 사장님은 정신병에 걸렸다. 그 고통에서 헤어나와 새삶을 살아보려 기를 쓰고 계신다.
숙대 영어강사는 인스타그램에 미니스커트 입은 여성 사진을 올렸다는 이유로 숙대 페미들의 항의를 받고 강의에서 곧바로 짤렸다.
이념을 위해 실제 인간들의 삶을 제물로 바쳐온 페미 진영의 운동방식을 이제 우리 사회가 더는 용납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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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 뉴스 탄 gs 메갈 관련
손들이 하나같이 다 크네
첫댓글 범죄의 손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