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볼만한 영화가 별로 없었는디,
오랜만에 볼 만한 영화가 나왔다고
평이 좋은 영화가 이번 달 22 일부터 개봉 합니더.
베를린 국제 영화제 초청작.
제목은 파묘(破墓)
조상의 무덤을 이장하려면
기존 무덤을 해체하고 유골이나 시신을
수습해야죠.
출연진은 아래 스샷 참조.
물가도 오르니
영화 관람료도 하늘을 뚫을 듯이
올라서 갈수록 영화관람도 쉽지 않죠.
뭐 ott 도 많고, tv도 어지간한 집은 70 인치 이상
대형tv 설치가 대세인 시대.
무엇보다도 시간내고, 돈 내고, 찾아가야 하는
극장 영화 관람이 갈수록
인기가 없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디지털시대에 살고 있지만 감성만은 아날로그 세대인지라
그래도 가끔은 와이프와 영화관 데이트도 할만합니다 ㅎㅎ.
이 근래 마지막으로 극장에 가서 본 영화가
"서울의 봄"이었으니 시간이 쫌 흘렀네요.
각설하고 저 처럼 영화는
극장에서 넓은 스크린으로 봐야지 제 맛이지
하시는 분들 계시면
제값 주고 보기엔 너무 비싼 요즘 영화.
이리 저리 찾아 보면 할인권 사서
보면 쫌 저렴하게 볼 수 있다는~~~
지금 11번가에서
cgv 파묘 관람권을 1인 8,500냥에 판매중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구매후 관람하시길~~!!!
단 3/3 안에 관람하셔야 함.
유효기간이 짧긴 하지만
전 개봉하면 바로 관람예정이라 상관 없음.
저처럼 일찍 보실분들은 괜춘한 딜인 듯 합네다.
g마켓 유료회원이신분들은 매달
메가박스 관람권 2매를 각 6,000원에
구매하실 수도 있으니 나중에 그걸 이용하셔도....
잠시후 자정에
epl 토트넘 : 울버햄튼
손흥민 과 황희찬 경기가 열리네요. 둘다 선발
맥주 한잔 찌크리면서 봐야죠.
국대 경기보다가 모처럼 눈정화 시켜야죠 ㅋㅋ.
일명 춘천 후평동 더비.
끝남 2시.
늦게 자야 할 듯.
크~~ 양팀 라인업 대표 이미지. 손과 차니.
국뽕이 차오르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야간영업 하시는분들
안운하시고 많이들 버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