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NSFER GOSSIP
토트넘 홋스퍼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31)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역사상 최고액인 600만 파운드(약 105억 원)에 캐나다의 토론토로 이적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데포는 오는 3월까지는 토트넘으로 돌아와 다시 뛸 것으로 보입니다. (텔레그래프)
토론토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들이 대형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토론토의 공식 홈페이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의 미드필더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27)에게 2,000만 파운드(약 350억 원)를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마르키시오는 유베에 잔류하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유베는 올 여름에 토트넘의 윙어 에릭 라멜라(21)의 영입을 추진할 것입니다. 한편 토트넘이 라멜라를 데려올 당시 투자했던 3,000만 파운드(약 525억 원)를 대부분 다시 받아낼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인테르 밀란은 그의 영입을 포기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몬테네그로의 공격수 미르코 부치니치(30)와 부분 트레이드하는 조건으로 라멜라를 유베로 떠나보내는 것도 검토할 것입니다. (미러)
아스날과 리버풀은 RSC 안더레흐트에서 뛰고 있는 세네갈의 수비수 셰이쿠 쿠야테(24)를 노리고 있습니다. 쿠야테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사페트 발칸 씨는 자신이 얼마 전부터 아스날, 리버풀과 모두 협상을 진행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이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21)를 임대해 오려면 레알 마드리드에 170만 파운드(약 30억 원)를 지급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바이에른 뮌헨의 마리오 만주키치(27)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구 코스타(25), FC 포르투의 학손 마르티네스(27)를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의 에딘 제코(27)와 맨유의 웨인 루니(28) 등을 거액에 데려오는 것도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스완지 시티는 자신들이 카디프 시티와 크리스털 팰리스를 제치고 블랙풀의 윙어 톰 인스(21)를 400만 파운드(약 70억 원)에 데려올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가디언)
몽펠리에 HSC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윙어 레미 카베야(23)는 올 겨울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갈 수 있다면 기꺼이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그를 영입할 것이 가장 유력한 곳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인 것 같습니다. (스카이스포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AS 모나코의 공격수 라시나 트라오레(23)의 영입에 합의할 경우 스트라이커 모디보 마이가(26)를 레알 베티스로 임대할 수도 있습니다. (더 선)
맨유의 윙어 윌프리드 자하(21)는 월드컵 출전의 꿈을 이어가도록 올 겨울에 다른 팀으로의 임대를 반드시 허락받고 싶어합니다. (텔레그래프)
헐 시티의 스티브 브루스(53) 감독은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WBA)의 공격수 셰인 롱(26)에게 두 번째로 500만 파운드(약 87억 원)를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아일랜드 대표 윙어 아이든 맥기디(27)는 에버튼과 세부적인 계약 조건에서 합의점을 찾으며 이곳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입니다. (미러)
OTHER GOSSIP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50) 감독은 13년 만에 처음으로 무려 3연패를 기록하자 팀내 주요 선수들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 할지도 모릅니다. (가디언)
맨유 선수들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의 출전권을 따내지 못할 경우 무려 25%의 급료를 삭감당할지도 모릅니다. (더 선)
과거 발렌시아와 아틀레티코를 이끌었던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48) 감독이 WBA의 유력한 차기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토마스 샤프(52) 감독과 데이브 존스(57) 감독이 WBA의 감독직을 맡을 가능성이 희박해졌기 때문입니다. (버밍엄 메일)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덴마크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25)는 예상보다 빨리 발목 부상에서 회복하며 아르센 벵거(64) 감독에게 희망을 심어줄 전망입니다. 벤트너는 며칠 내로 팀의 공식 훈련에 복귀할 수도 있습니다. (메트로)
풀럼은 맨시티의 수비수 졸리옹 레스콧(31)를 영입하겠다고 공식적인 제의는 커녕 문의도 아직까지 하지 않았답니다. 레스콧은 웨스트햄을 비롯해 터키의 베쉭타쉬 JK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에도 휘말린 상태입니다. (스카이스포츠)
릴 OSC 메트로폴의 미셸 세이두(66) 구단주는 코트디부아르의 공격수 살로몬 칼루(28)에게 7,100만 파운드(약 8,700만 유로/약 1,241억 원)의 제안이 들어오면 아마 고민이나 겨우 해보지 않겠냐며 그를 데려가려는 프리미어리그 팀들에게 엄포를 놓았습니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의 관심을 받고 있는 FC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안토니오 사나브리아(17)는 AS 로마로 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디펜딩 챔피언 셀틱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의 수비수 피르힐 판 데이크(22)는 아스날과 맨시티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언론 보도에 매우 신이 났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판 데이크는 셀틱에서의 생활에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최근 하노버 96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타이푼 코르쿠트(39) 감독은 스토크와 카디프가 팀에서 뛰고 있는 세네갈의 공격수 마메 비람 디우프(26)에게 관심을 갖고 있지만, 이왕이면 그를 잔류시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골닷컴)
AND FINALLY
독일 축구협회(DFB)가 자국 팬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지난 해 대표팀의 최고 선수로 아스날의 미드필더 메주트 외질(25)이 선정됐습니다. (인디펜던트)
맨시티는 웨스트햄과의 캐피털 원 컵 준결승 1차전을 앞두고 홈구장 이티하드 스타디움에 상영할 경기 예고편 영상에 영국 연예계의 유명 커플 마크 라이트(26)와 미첼레 키건(26)을 출연시켰습니다. 이 영상에는 키건이 응원하는 맨시티가 라이트가 응원하는 웨스트햄을 6-0으로 대파하는 모습을 보고 키건이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유나이티드야 팬들 인내심 작작 시험하자
라멜라 아쉽네요...마르키시오는 저 가격에 힘들거 같고,..,
마르키시오 오퍼 제안가격이 무슨 2천만 ㅡ,.ㅡ 에라이..
칼루 요즘 잘해주고 있나요?
요새 왜이렇게 라멜라 찌라시가 많이 양산되는거지.. 본인도 토트넘에서 성공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하고, 발디니가 있는한 떠날리 없다고보이는데.. 월드컵 아르헨 엔트리 들려고 오는 여름까지 잠깐 임대갔다 오는거면 모를까... 갑자기 왠 완전이적 찌라시가;;
무슨 고작그금액으로 맑을..30m부터 시작해도될까말깐데
정보감사합니다
요새아스날영입설 외질이후로신뢰성이높아진다ㅋㅋㅋㅋ
모라타 팬이지만 임대가라
라멜라 좀만 더 적응 시키는게 더 좋을거같은데... 충분히 재능있는선수라서 ㅠㅠ
라멜라팔면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