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주의
재롱 엄마 미소로 보기
발냄새 아무렇지 않게
맡고서 양말 갈아 신자고 해주기
애기 라면 국물 좀 주라고 하자
자기 애기 아니라고 삐쭉하며
청소년이라고 하기
그 말 듣고 바로
청소년 국물 좀 드려라~
정정해서 말 해주기
아직 사회생활이 서툰
아이 인사 시켜주기
그러나 누군지 몰라서
귓속말로 물어보기
무릎에 앉히기
대기실에서 같이 핸드폰 보기
같은 돼지띠 3명끼리 돼지 옷 입고
장난치기
(영탁 - 김희재 - 정동원 셋이
돼지띠로 띠동갑)
리액션 동기화 하기
게임으로 형들 이기기
커플 목걸이 자랑하기
안아주기
촬영 현장에서 귀여워 해주며 같이
장난치기
트롯맨들끼리 아육대 같이
찍는데 어린 동원이가
굴렁쇠 소년으로 개막식에
나오자 귀여워 죽으려 하기
무대에서 자꾸 틀리는 거
엄하게 가르쳐주기
커피차 보내주기
형들은 귀여워 스킨십 하려고 하고
동원이는 질색하며 피하려고 하기
동원이 안고 업고
들어서 옮기기
옷매무새 정돈해주기
하이파이브 하기
새치 뽑기로 효도하기
같이 자기
머리 말려주기
동원이 무대 후
반응 해주기
열 샐때까지 안오면 물놀이
안해준다고 협박하기
같이 춤추기
등등
그야말로 5명이서 정동원 육아 중
정동원이 미스터트롯 첫 녹화 당시가
2019년 말이라 당시 13살이었음
찐 초딩....
그런 동원이를 경연 초반부터
돌아가면서 자기네 집에서
먹여주고 재워주며 케어..
그야말로 육아를 할 수 밖에 ㅇㅇ
정동원이 나머지 5명을
부르는 호칭은
영탁 장민호는 삼촌이고
임영웅 이찬원 김희재는 형
지금은 TOP6 활동이 계약
종료되서 각자 개인 활동 중이지만
서로 평생 갈 거라고 자기들끼리
말할 정도로 돈독한 사이
(육아로 다져진 전우애)
첫댓글 진짜 어화둥둥 내새끼 이 말이 딱이다
장민호가 ㄹㅇ작은아빠마냥 잘해줌
ㅋㅋㅋㅋㅋ보기좋다
짤로만 봐도 장민호 거의 아빠인줄ㅋㅋㅋㅋ
거의 장민호 집에서 육아했다며ㅋㅋㅋㅋㅋㅋ 관계성 다 좋음 훈훈
장민호씨는 ㄹㅇ 아빠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할머니 아주머니들이 환장하셨던 거구나...
미스터트롯은 관계성이 한 몫한듯 ㅋㅋㅋ
장민호랑 쇼파에서 끌어안고 자는 거 쩐다. 웬만한 애정 아니면 안되지
미스터트롯은 할머니따라 자주 봤는데 왜 그렇게나 좋아하는지 알겠더라 존나 관계성 쩔어 덕질할 맛 날것 같았음
와 저때 진짜 애기였네
주변에 좋은 어른이 다섯이나 있네 사랑먹고 쑥쑥 자라렴
재밌겠다🥹
몇몇한테는 동원이 아들뻘이넼ㅋㅋ
동원이 성인되면 다들 우는거아녀?
인사시키는 거 진짜 학부모같아요
내가 어쩌다 여기까지 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