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죄는 목사님들이 말하는 원죄 이며 사람이 살아가면서 짖는 죄들은 자범죄 입니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사람 즉 아담을 지으셨다고 말한다
성경은 아담이 첫번째 사람이며 오직 아담이 범죄한 사람 이라고 말합니다 .
우리는 결코 아담처럼 범죄해서 죄인이 된것이 아니라 나면서부터 죄인이기 때문에 범죄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아담과 크게 다른데 아담은 범죄했으므로 죄인이 된것 이지만 사람들은 이미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짖는것 입니다. 시골에는 돌복숭이 있는데 그나무는 해마다 어김없이 돌복숭을 맺는것과 같습니다 .
전세계에는 두 종류의 죄인이 있는데 하나는 범죄한 죄인이고 하나는 범죄하지않은 죄인 혹은 도덕적인 죄인 입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은 모두 구주가 필요 합니다 .
어떤 사람은 자신이 다른 사람에 비해 조금밖에 죄를 짖지 않았으므로 구주가 필요치 않다고 생각 하겠지만 하나님이 보실때 그 사람은 죄를 조금 지은 죄인일 뿐입니다 .만약 당신이 품행이 좋고 겸손하며 온유하다고 생각 하지만 하나님은 당신이 매우 겸손한 죄인 이라고 부르실 뿐입니다 당신은 여전히 죄인이며 구주가 필요 하다 .
로마서는 여러차례 사람이 많은 죄를 지었다고 말하지만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죄인 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5장 19절 에서만 유일하게 사람이 무엇으로 인해 죄인이 되었고 무엇때문에 죄인이 되는지를 말하는데 [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되었다 ] 고 한다 이 순종치 아니한 한 사람이 바로 아담이다.
로마서는 우리에게 범죄하는 데에는 하나의 과정이 있는데 사람의 육체안에 거하는 죄가 사람 안에서 자극하고 .사람을 유혹하고 . 사람의 정욕을 격동 시킨다 ,사람이 그 자극을 받아 들이면 곧 그 죄를 짖게 된다
내적인 죄의 능력은 똑같으며 매번 당신을 유혹하여 범죄케한다 . 그러므로 성경에는 죄( sin ) 와 죄들 ( sins )의 차이가 있습니다 . 영어에서 단수와 복수의 차이가 있을 뿐 아니라 원문에는 더욱 분명하다 .
복수의 죄들은 셀수있고 나타난 것이지만 단수의 죄는 셀수없는 것으로 사람 안의 죄의 본성을 가리킨다 사람 안의 죄는 일종의 능력 일종의 법칙으로 계속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죄의 길로 이끄는 성향이
있다 .
로마서는 특별히 죄의 문제를 다루는데 1장에서 8장은 모두 죄의 문제를 다룹니다 .
1장1절에서 5장 11절 까지는 모두 죄들 즉 바깥의 나타난 범죄( 도적질 간음 .시기 질투 .살인 방화등)들을 다루고 5장 12절 부터 8장 까지는 사람의 내면에 살아있는 능력 있는 죄에 대하여 말합니다 .따라서 5장 11절까지 에서는 칭의와 죄사함등을 말하고
5장 11절 이후에는 거룩케됨과 죄로부터 해방을 말합니다
첫댓글 죄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필요합니다.
성경이 말씀하시는 죄는
우리가 그냥 말하는 죄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성경이 말씀하시는 죄는 정직하지 않은것, 즉 바르지 않은것,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난것입니다.
인간이 생각하는 선한대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모든 안간은 하나님으로 향할수 없읍니다.
이를 로마서에서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라고 하십니다.
원죄와 자범죄?
성경은 이를 구별하지 않읍니다.
그냥 모든 사람이 죄인입니다
성경에서그냥 죄라고 표기한 5장 12절 이하는
흔히 말하는 원죄 이며 원죄의 영향으로
짖게되는 갖가지 셀수있는 죄들은 자범죄
라고 합니다
즉 성경은 죄와 죄들로 구분 합니다
브라더님
원죄와 자범죄란 용어구별의 실익이 있느냐는거지요.
다시 말해서
원죄는 어쩔수 없는데,
자범죄는 피할수 있다거나,
반대의 경우라면 구별하는데 이유?가 되겠지요.
그러나
인간 누구를 막론하고 죄로부터 자유할수 없는데.
그냥 죄인인것입니다.
나는 원죄는 있으나 자범죄는 안짓는다?
김집사는 원죄도 없고 자범죄는 짓는다?
뭐 이런 식이라면 모르겠으나,
어떤 신학자의 주장을 그러한가 살피지도 않고 당연한 것인 것처럼 받아들이는 것은 생각해봐야지요
신학자의 주장 이라니요.?
위의 글을 잘읽어 보세요
성경이 구분하여 말하는 내용 입니다
죄와 죄들에 대하여
그리고 누구를 막론하고 죄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구요?
그럼 그리스도께서 이세상에 오셔서 이루신일들이
헛된일들 이란 말인가요?
잘생각 하시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그러면
님이 주장하는 죄와 죄들은
원죄와 자범죄의 구별과는 어떤 관계인가요?
우에 설명 했쟌아요
흔히 목사님들이 설명하는 원죄는 5장 12절 이후
말하는 죄를 말하고
자범죄는 1자메서부터 5장11절 까지 말하고
있는 죄들 이라고
상당히 자신을 신뢰하시네요
님이 주장하는 이라고 하는걸 보니까 ㅋ ㅋ
로마서는
아담이래
모든 피조인간은 죄인으로 영혼이 죽은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는 오직 예수그리스도,
즉 하나님의 언약으로 말미암는 은혜로만이 주어지는 것 이란것을 말씀합니다.
한글 성경이 구분이 잘안되면
영어 성경을 보면 잘구분 될겁니다
하기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죄와 죄들을
구분하지 않고 대충 읽죠
은혜가 아니고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 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사람을 의롭다고 하나님이
하신것 입니다
은혜가 없으면 믿음이 있을 수 없읍니다.
언제나
은혜가 먼저입니다
순남님. 의견이 타당합니다
"죄"란, 본질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상태"가 곧, 죄 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짐은 곧, 사단 마귀의 자식이 됩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무심"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 아니면, 마귀. 둘 중 하나에만 속하게 되어 있죠.
선악과를 먹은 필연적 숙명입니다.
"이기적 유전자". 인간은 본래 "하나님 형상대로" 선(여기서, 선은 선악의 상대개념이 아닌, 자체로써의 선)하게 창조되었으나,
선악과를 먹은 후로, "선악"의 "분별"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선악분별이 곧, "도덕"이요, 외부적 강제성을 띠면 "법"입니다.
이러한 "죄성"은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는 "절대" 벗어날 수 없습니다.
바다에 빠진 어떤 사람은 누군가 "건져 주지 않으면" 끝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그 구원자가 누구인지는 잘 아실테구요.
인간의 속성이 죄인이라는 사실은,
아무 죄없어 보이는 그 순수하게 보이는 갓난 아기의 "20년 30년 후"를 보십시오.
하나님을 떠난 상태가 어떠한지.
그 존재가 예수 믿기 전 바로 우리 자신 입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우리는 이 "죄"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믿어 구원받고 성령으로 "거듭나야"합니다.
성령은 곧 하나님이시며, 성령이 내 맘에 "상주"(항상 계심)
할때, 죄에 "빠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떨어진 상태가 죄이므로, 하나님과 "함께하면"
죄에 빠지지 않는 것이죠.
물론, 이 과정은 본질적으로 "은총"이고,
1차적인 "동인"(시작점)은 "예수를 구주로 영접함" 즉, 믿음입니다.
예수를 온전히 믿으면, 나머지는 나의 힘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총"으로 그리 됩니다.
바람에 실려 민들레 씨앗이 날리듯...
물론, 이러한 "죄"의 양상은 "겉으로" 살인,방화,강도,강간,간통,사기 기타 등등으로 나타납니다.
그것은 "현상"이지 "본질"이 아닙니다.
죄의 본질은 하나님을 떠난 "상태" 바로 그 자체 입니다.
따라서, 이 죄문제 해결을 위해선, 예수믿음 말고는 다른 길이 없는
것입니다.
물론, 이 논리적 전제는 예수=성령=하나님. 일때ㅡ가능합니다.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그 누구도 "죄를 구원할" 권한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곧, 하나님이기에 우리는 그 분을 "믿음"으로 "구원"(죄에서 건짐, 또는 죄사함- 사망에서 생명으로)에 이르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예수가 하나님이 아니라면, 우리는 "무권한자"를 믿은 까닭에 구원을 받을 길이 없습니다.
부처를 믿든(우상화된 부처- 본래 부처는 우상이 아님. 그냥 "깨달은 자"일 뿐임),
알라신을 믿든, 금송아지를 믿든 그것은 "자유"나
그들은 "무권한자"이므로, 구원은 없습니다.
헛된 믿음이지요.
잘 정리하시매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