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17년째 남편과 피터지게 싸워, 나 때문에 시댁 제사 끊겼다"
방송인 김원희가 "나 때문에 시댁 제사가 끊겼다"고 말했다.
김원희는 7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다.
'같이 삽시다'는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주에 이어 김원희와 함께한 하루가 공개된다. 자매들은 김원희의 제안으로 사선가 마당에서 게이트볼 경기를 펼쳤다. 자매들은 처음 해보는 게이트볼에 낯설어하는 것도 잠시, 금세 승부욕에 불타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상대 팀을 견제하고 도발하는 신경전까지 벌이기까지 했다. 특히 김영란의 도발에 순둥이 혜은이가 정색하며 욱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 평소 돈독했던 자매들을 틀어지게 한 게이트볼 게임의 승자는 누구일까.
https://entertain.v.daum.net/v/20210720102618086
김원희 "17년째 남편과 피터지게 싸워, 나 때문에 시댁 제사 끊겼다"(같이삽시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나 때문에 시댁 제사가 끊겼다"고 말했다. 김원희는 7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다. '같이 삽시다'는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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