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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향이 변형된 은서향(백서향)을 자랑하시는 분이 많으셔서
보다보니 결국 지름신이 재방문 옆구리를 너무 찔러 결국은 다녀왔습니다
은서향만 모셔와야 하는데
이쁜 녀석이 너무 많아 이것저것 많이 골라왔습니다
토요일인데도 사람이 없어 조금 한적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가격도 저렴하구요
시간되시면 한 번 가보세요 (나에게 주는 새해 선물)
순서대로 은서향(백서향), 미니 시클라멘, 미니 장미, 스투키, 제라늄, 겹동백, 전체모습
첫댓글 이쁘네요
봄냄새가 나네요~~~
네 초록이들은 저에게 주는 선물이고
봄 분위기는 덤으로 따라왔습니다 ㅋㅋ
이쁜아이들이 눈과 집안을 환하게해주겠네요ㅎ
제 눈에만 이뻐보이나 걱정했는데
칭찬듣고 더 잘 자라겠네요
좋은 선물 받으셨어요. 명품 빽 저리가라예요. ㅎ
명품백도 좋아해요 ㅎㅎㅎ
봄향기가 가득하네요
꽃 몇 송이로 베란다 분위기가 화려해졌어요 ㅎㅎ
봄이 가까이 온듯
상큼하네요.^.~
그럼요 그럼요
봄은 이미 우리들 마음 속에 가까이 와 있답니다
봄이 가까워오니 온갖꽃들이 기지개를키네요. 이쁜애들 여럿 모시고오셨군요. 이뻐요^^
감사해요 카츄샤님 ^^
다음 번 선물은 땅이나 비닐 하우스로 받았으면 하네요 ㅋㅋ
이쁜 꽃들 보면서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껴봅니다
온실내부는 기온이 높으니 사시 꽃피는 봄이더군요
그래도 빨리 봄이 오길
서향의 향기가 여기가지 오는 듯....
천리향....향이 천리를 간다는 이쁜이지요
장미 꽃 색이 예사롭지 않네요^^
저도 살구+ 주황인 아이들에게 유난히 마음이 가더라구요
다스한 햇살에 꽃잔치가 열였네요
꽃잔치가 사시사철 이어졌으면 하는 1인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