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김숙 "과거 옷가게 창업…한 달 반 만에 그만둬"

[개양귀비]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12007552236009&dcy

개그맨 김숙이 자신의 창업 실패 경험담을 토대로 조언을 건넸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2'에서는 33년 인생 동안 직업이 네 번이나 바뀐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에 빠진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에 따르면 여성의 남자친구는 최근 다니는 직장을 관두고 넘치는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이라는 뜻의 신조어)'에 대책 없이 무작정 창업을 하겠다고 나서기까지 했다.

이에 김숙은 "나도 과거 무작정 창업에 나섰던 적이 있다"며 "옷 가게를 개업했는데, 옷만 팔면 되는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중략)

이어 "계속 돌아다녀야 하니까 결국 한 달 반 정도 하고 그만뒀다"며 "당시 느낀 건 하나였는데 '내가 너무 쉽게 봤구나'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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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때는 창업의 꿈이 있었는데...

[요거트크림맛 쿠키]

다른 곳에서도 그냥 적당히 아부하면서 팔아야 됐는데 그 옷 안 어울린다고 일침 놓고 그랬다며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고영희가최고야]

ㅋㅋㅋㅋㅋㅋ꽁치김치찌개 맛있는데 찾아가지고 맨날 그것ㅁㄴ먹어서 옷에 냄새도 배었다던데ㅋㅋㅋ

[adorable Claudette]

옷 안어울린다고 일침놨대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

[홀스허니레몬]

낯가리고 어쩌다 말 한게 그 옷 안어울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