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험담을 적습니다.
많은 분들이 살때문에 매일매일 괴로워 하시자나요~
작은 소견이지만~몇 자 적어봅니다.
이건 저의 노하우니 안맞으신 분들에게 강요하는 바는 아니구요.
ㅎㅎ 그냥 편하게 들어주세욤
우선 제가 생각하기에는요~세끼 꼬박 챙겨먹고 운동하기~는 일단 많은 분들이 말들은 하시지만 현실상 힘듭니다. 회사에 다니거나 학생들에겐 무리가 따르는 방법이죠.
운동도 따뜻한 날씨에는 무조건 할 수 있겠지만 요즘같이 추운날씨엔 참으로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세끼 골고루 챙겨먹기보다는~무리 하지 않게 식사하는 방법 위주로 합니다. 일단 하루에 일정량의 칼로리 분량을 스스로 체크해서 먹기로 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 1300~1800칼로리~정도로 맞추죠. 하루 성인 여자의 하루 칼로리가 2300정도가 되니깐 그 이하로 먹어야 살이 찌지 않고 유지, 혹은 조금 빠지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아침~(저는 거의 거릅니다.)점심. 저녁, 간식을 알아서 맞추어 먹습니다.
저의 경우는 아침에 학원을 가기때문에 거의 거르고 따뜻한 우유나 커피 한잔을 가볍게 마십니다.그러면 공복이지만 든든하고 잠을 쫒을 수가 있더라고요.
점심도 무리하지 않게~적당히 먹습니다.
라면같은게 먹고 싶을땐 반 개 가량 먹고 국물은 무리하게 먹지 않습니다.
군것질 거리(떡볶이 만두 김밥)같은 걸 점심대용으로 먹을 경우가 있는데 그 때에도 잘 생각해보고 배 부르다 싶을 정도가 되기 전에 손을 놓으려고 노력합니다.
저녁엔 밥 위주로 먹으려고 노력하지만 술자리에도 잘 가고 그러기때문에 또 다시 위험지대에 들어섭니다. 이때엔 솔직히 먹고 싶은거 먹지만 배부르다 싶으면 이것도 천천히 적당하게 채우고 그만 둡니다. 음식 남기는 거 나뿌죠~하지만 그렇다고 무리하면서까지~나중에 후회할 것을 알면서 먹는건 더 나뿌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면 하루에 자기전이나 오후 시간에는 배가 고프기 마련입니다.
하루동안 음식에 경직되서 신경도 쓰였고~티비나 길거리에서 맛나는 군것질 거리 자꾸 들어옵니다. 이때에는 제가 좋아하는 녹차를 이용합니다. 먹어도 가볍고~뒷맛도 깔끔하죠~하루에 피로가 팍~풀리는 느낌이 듭니다.
먹을려고 자꾸만 신경쓰면 더 배가 고프니깐~일기를 쓴다든지 책을 읽고~그리고 게임을 하면서 다른 곳에 신경을 분산시킵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생각합니다.
가벼운 이 느낌이~참 좋구나...그러고 다음날 아침에는 더욱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기회가 될때마다 윗몸일으키기 스트레칭 제자리뛰기 가능하신 분은 헬스나 에어로빅 줄넘기 댄스등을 활용하면 더욱 좋구요.
저는 작년 가을에 위에 식단처럼 음식 조절을 하고 줄넘기를 해서 5킬로 정도를 뺐습니다. 거짓말 안보태고 얼굴 윤곽이 틀려지고 옷 치수가 아주 많이 달라졌죠.
무리한 다이어트는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노력하지 아니하고 하루 세끼 포식하면서~칼로리 소비없이 살빼겠다는 생각은 오산입니다. 무슨 일이든 인과응보가 있는법
노력하면 댓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훗날 날씬해져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랑받고, 나 자신에게 당당해질 그날을 위해서~날씬날씬 미녀 연애인들과 맞짱뜰 날을 위해 노력하십시오.
여자는 조금은 야시~의 기질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남자들은 통통해서 귀엽다~란 말을 하지만~그건 그야말로 위로의 말일 뿐입니다.
날씬한 몸매에 통통한 볼살은 귀엽지만
옆구리 튀어나온 뚱뚱녀의 볼살은 그야말로 이기적인 살이고 나태함으로 보일뿐입니다. 자극하세요. 스스로를 자극하고 이뿐 연애인들~사진 매일 보십시오.(제 경우엔 귀엽고 이뿐 연애인 보다는 섹쉬하고 몸매 좋은 조금은 마른듯한 연애인들 많이 봅니다. 예를 들어 김민희,한고은,한채영,전지현,하지원...)
나도 할수 있다. 나도 이뻐질 수 있다.
그렇게 하루 수 십번 외치십시오.
쫄티와 미니스커트가 전시용이 아니라 나의 옷이라 생각하고 노력하세요.
음식욕심은 버리구요.
아름다움에 욕심을 내세요.
꼭 성공합니다.
저는 작년 살빼놓고는 2킬로가 다시 찌고 붙고 그러네요.
아마도 나태해진게 이유겠죠?
다시 노력하고 관리해서 나에게 당당해질랍니다.
주절주절~떠들었는데~읽어주셔서 감솨합니당.*^^*
도움 되셨음 좋겠네요.
우리 아직 젊잖아요~열심히 노력해서 이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