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부모님의 자랑, 자수성가한 스타 BEST7 & 금수저 스타 BEST7 순위가 공개됐다.
금수저 스타 7위는 추정 연봉 약 1억 원 건축학과 교수 부친을 둔 윤소희. 윤소희는 배우가 되려고 부모님의 바람대로 카이스트에 입학했다고. 윤소희는 독일에서 태어나 6살에 부산대 영재원을 거쳐 세종 과학고에 입학했고, 과학고 조기졸업 후 카이스트 생명공학과에 입학했다. 윤소희가 머리를 똑 닮은 부친은 건축학과 교수로 교수 평균 연봉은 약 1억 원이다.
6위는 추정 연봉 1억 5천만 원 대기업 CEO 부친을 둔 이민정. 이민정 외조부는 대한민국 1세대 화백 박노수, 모친은 피아노를 전공했고, 이모들은 미술계 큰손으로 알려졌다. 친조부는 부장판사 출신으로 최고 호봉 판사 연봉은 약 1억 원. 부친은 광고회사 고위 임원 출신으로 추정 연봉은 1억 5천만 원이다.
5위는 추정 연봉 2억 2천만 원 치과 병원장 부친을 둔 조보아. 조보아 부친은 천안 단국대 치대를 나온 대전의 한 치과 원장님. 의사 평균 연봉은 2억 2천만 원이다. 4위는 독립운동가 조부와 90년 당시 10억 원 매출 회사를 운영한 부친을 둔 김지석. 김지석 조부는 독립운동가 김성일 선생님, 김지석 부친 김온양은 국내 최초 기술 번역 업체를 창업했다. 김지석은 영국에서 5년 유학 후 한국외대 독일어 교육과를 졸업 교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