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字不識 而有詩意者 得詩家眞趣 (일자불식 이유시의자 득시가진취)
一偈不參 而有禪味者 悟禪敎玄機 (일게불참 이유선미자 오선교현기)
/菜根談 後集 47章
글자 한 자 모를 지라도 시심(詩心)을 가진 자는 시인의 참된 흥취를 얻을 수 있고
한 구절도 외지 않더라도 선(禪)의 풍미를 아는 사람은 선교의 깊은 진리를 깨달은 것이다
/채근담 후집 47장
(BGM) No Matter What / Gheorghe Zamfir
첫댓글 고맙습니다 짧은 선경을 담는 디카시도 유행처럼 전해지더군요
첫댓글 고맙습니다
짧은 선경을 담는 디카시도 유행처럼 전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