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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 |
단지 |
m2 당 가격 /투그릭/ |
1 |
“업타르”회사 |
“어츠르”단지 |
2.050.000 |
2 |
“아시아 미래”회사 |
“후슬른 어르거”단지 |
1.750.000 |
3 |
“보양필”회사 |
“척릭”단지 |
1.525.000 |
4 |
“Finance Line”회사 |
“Sky town”단지 |
1.540.000 |
5 |
“컹카나르”회사 |
주택 66 세대 |
1.100.000 |
6 |
“절투브싱바야르”회사 |
주택 108 세대 |
850.000 |
7 |
“신머러둘”회사 |
주택 100 세대 |
1.400.000 |
8 |
“너밍컨스토락션”회사 |
“어누르”단지 |
1.450.000 |
9 |
“강가르 인배스트”회사 |
“너겅 터길”단지 |
1.580.000 |
10 |
“FCC”회사 |
“어거머르”단지 |
1.400.000 |
Ulsturiin toim. 04월04일
몽골은 식품의 70%를 해외에서, 그 가운데 중국에서 수입한다. 세계 대부분 국가들이 식품의 30-40%를 해외에서 수입하면 국가안전상황에 피해가 온다고 보고 있다. 현재 몽골은 어떤 식품을 사용하고 있는지를 실제적으로 모르고, 이것을 감독하고, 대책을 취하는 곳이 없다. 얼마 전 한국에 돼지구제역이 발생됐다. 한국의 많은 사업체들이 돼지를 도살하고, 국민들이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것에 관해 언론에서 보도했다. 그런데 몽골 수입업자들이 한국에서 가치가 없게 된 돼지 지방을 몇 십 톤 수입했다. 적발된 것이 적지만 적발되지 않은 것이 얼마나 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국가의 안전상황과 관련하여 식품 관련, 물품 안전상황 충족 관련 법이 실행 된지 한 달이 지났다. 그런데 이 법을 실행시키고, 감독하고, 연구하고 있지 않다. 국민들이 담배 관련 법을 이해하고, 카페, 주점에서 금연을 하고, 법을 지키고 있다. 법 준수가 잘되고 있다. 그런데 담배 관련법보다 중요한 인구의 건강, 국가 안전상황과 관련된 2가지의 식품 관련 법이 실행되고 있는지 아닌지가 불명확한데 사람들은 담배 법에만 주목하고 있다. 법 실행이 어떤지를 취재했다.
식품 관련, 식품 안전상황 충족 관련 법에 해당(관련) 전문가들이 “식탁 앞에 빵이 오기까지 모든 문제를 관리하는 중요한 법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식품 준비, 가공, 생산, 포장, 운송, 판매, 서비스, 수입, 수출, 식품 품질, 안전상황, 감독, 식품 분야 해당 업체들의 의무, 관리를 정밀하게 반영했다. 하지만 생활에서 법이 전혀 실행되고 있지 않다.
식품안전상황 충족 관련 법에:
-식품 원자재, 물품 이름
-생산업체 이름, 주소
-양, 수, 물품 일련번호
-생산 년, 월, 일
-저장기한, 유효기한
-보관방법
-사용방법
-주의사항
-반제품 사용 방법 (예: 튀김, 팝콘 등)
-수입 식품 원자재 표시, 물품 정보(설명)를 몽골, 아니면 영어, 러시아어 중 하나로 작성해야 한다.
만약 위의 조건을 따르지 않은 물품을 회수하지 않았을 시 최저임금의 50배, 공무원은 30배, 국민들은 8-10배에 벌금을 부과하고, 당 식품 원자재, 물품을 폐기해야 한다. 그런데 시장, 가게를 들어갔을 때 어떤 회사, 어디서 생산했는지가 불분명하고, 생산날짜가 없는 물품이 많다. 생산날짜가 없는 텡게르 히식 회사의 어드 예웬이 있었으며 갈사르-얼 회사의 국수용 밀가루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었다. 국수용 밀가루에 관해서 판매 담당 여성에게 물었을 때 “하루에 다 팔리는 제품이기 때문에 기한을 표기하지 않는다, 아침에 들어온 새 밀가루 이다. 유통기한이 만료된 밀가루는 아침에 회수한다. 검사결과 서류를 봐도 된다”라고 말했다. 검사결과 서류에 전문검사소에서 내놓은 ‘건강에 위험 없음’이라는 결과가 있었지만 생산날짜는 보이지 않았다. 또한 ‘톤갈락 푼투즈’라는 이름의 어떤 회사, 어디서 생산했는지 알 수 없는, 사용방법 외 다른 표지가 없는 당면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리고 큰 가게라고 말하는 미니 델구르 13구역 지점에 상한 과일, 채소, 유통기한이 지난 물품이 판매되고 있었다. 채소 판매관리자는 “과일 겉은 이렇지만 안은 아무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홍보가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붐부구르 시장을 방문했다. 식품 관련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물었을 때 “법이 나왔다는 말은 들었지만 자세하게는 모른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여기에 있는 우리들은 법을 알아볼 여유가 없다. 물품에서 조금만 눈을 때도 도둑들이 물건을 훔쳐간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 매니저 L.고르왕토야가 “전문검사소, 수도전문검사소 등 기관이 함께 얼마 있지 않아 임대자들에게 홍보를 할 것이다. 식품 관련 법 설명이 표지판으로 문에 붙어 있었지만 표지판과 함께 사라졌다. 얼마 있지 않아 새로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에 시장 및 가게 중 어느 쪽도 식품 관련 법과 관련된 광고, 설명 자료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가게 판매관리자에게 법에 관해서 물었을 때 “언제 실행된 어떤 법인가,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모르고 있었다. 어르헝, 자우항, 수흐바타르 아이막에 식품 관련 담당 관리자 몇몇 사람과 통화할 때 또한 법에 관해서 아무런 정보가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관련 전문가가 “담배 관련 법 실행 시작 시 어떻게 준수할 것인지, 몇몇 개에 서류가 오고, 교육까지 진행됐다. 식품 법과 관련해서는 아무 것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몽골인가, 중국인가
며칠 전 하르허링 시장에서 식품을 샀다. 토마토가 어디 것인지를 판매원에게 물었을 때 “‘울리토스’ 회사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고, 수확한 토마토이다”라며 관련 전화번호까지 있어서 믿고 구매했다. 그리고 그 번호로 전화를 했을 때 사용정지 된 번호였다. 이와 같은 토마토가 붐부구르에서도 판매되고 있었으며 몇몇 사람들에게 물어봤을 때 중국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한 판매점에서 몽골산이라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어떤 회사 것인지, 검사결과 서류를 보기 원했을 때 “다른 사람에게서 맛을 보고 샀다. 나는 6년간 과일을 판매하고 있다. 한 명도 내 과일로 인해 식중독에 걸리지 않았다. 당신 과일은 맛이 좋다, 다시 살 것이다 라고 말들 한다”라고 말했다.
검사결과 서류를 요구하면 눈을 흘긴다
식품 판매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 검사결과 서류를 보기 원했을 때 뿔이 달린 토끼를 본 것처럼 된다. 몇몇은 듣지 못한 척 하며 그 서류를 어쩔 수 없이 보여준다.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라는 식으로 보여준다. 바양주르흐구 주민 B.자르갈마가 “나는 계란을 살 때 검사결과 서류를 반드시 본다. 보여줘야 하는 것을 숨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창고 뒤에 숨긴다. 기한이 다음날 만료되는 것을 보면 판매자들 자신이 날짜를 위조한다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라고 말했다.
UNUUDUR 04월 02일 E.ERDENETSETSEG
방몽 중인 미 상무부 차관 광산 분야 투자 의사 표명
- Z.Enkhbold 국회의장은 방몽 중인 Francisco Sanchez 미국 상무부 차관을 접견하였다.
- Z.Enkhbold 국회의장은 “몽골은 제3의 이웃국가인 미국의 對몽골 투자확대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라고 언급하고 무역 균형화, 몽골의 수출품 종류 및 규모 확대, 광물자원 및 전통적인 목축업을 근간으로 한 몽골의 국내 생산을 발전시키기 위해 미국 기술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 이에 Francisco Sanchez 차관은 양국 간 교역, 경제 협력 확대, 특히 광산 분야 투자와 협력 의사를 표명하였다. 또한 전략적 가치가 있는 분야 외국인 투자법에 대한 이번 개정을 외국인 투자자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이 자리를 빌어 언급하였다.
- 이날 Ch.Saikhanbileg 내각관방장관이 Francisco Sanchez 상무부 차관을 접견했다. Ch.Saikhanbileg 내각관방장관은 몽골 투자를 희망하는 미국 기업들, 특히 혈암(Oil Shale) 채굴 및 가공 분야 경험이 있는 기업들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TT 광산 개발, 재생 에너지, 석탄 가공 분야에 대한 미국 Peabody Energy社의 제안을 지지한다고 표명하였다. 또한 내국인 및 외국인 투자자에게 긍정적인 무역 및 투자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한 몽골 정부의 노력을 언급하고 전략적 가치가 있는 분야 외국인 투자 조정법 개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이에 Sanchez 상무부 차관은 몽골 정부가 외국인 투자 진흥안을 발의한 것에 사의를 표하고, 양국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Francisco Sanchez 미국 상무부 차관은 2009년부터 미국 상무부 국제무역 담당 차관을 지내고 있으며, Barack Obama 대통령의 수출 정책을 수립한 인물 중 한 명이다.
Ya.Sanjmyatav 노동장관, “급여인상시 일자리 감소 역효과 가능성 있다.”
- 신정부는 각 부처 장관에게 매주 수요일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업무보고를 지시하였으며, 이에 따라 어제(4.3) Ya.Sanjmyatav 노동장관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질의]
노동거래소에 등록된 구직자 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바, 이에 대해 답변을 해 달라.
[답변]
- 오늘 기준으로 노동거래소에 일자리 공고 28여 건, 구직자 30여 명이 등록돼 있다. 이는 숫자상으로는 거의 차이가 없지만 구직자가 고용주 측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못 미치기 때문이다.
- 실업률 감소 목표에 구직자의 능력미달이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전문연수산업센터와 긴밀하게 활동하고 있다. 올해 동 센터에서 연수생 5,000여 명을 배출할 예정이며 그 중 70%의 일자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에 대해 노동부 및 고용주 측이 주목하고 있다. 수요가 많은 일자리에 고용주의 요구에 맞는 전문가 양성에 올해 몽골 정부에서 120억투그릭의 예산을 편성하였다. 노동부는 향후 4년간 일자리 15만 개 창출을 목표로 세웠으며, 본 계획은 단계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질의]
중소기업진흥기금 자금이 받아야 할 곳에 도달하기 전에 군수 개인 사업이나 지인 측에서 분배되는 점도 있었는데, 이를 어떻게 감독할 것인가?
[답변]
- 지방기금에 제공하는 출자는 50%이다. 중소기업의 경우, 郡마다 10억투그릭 이내의 투자금을 제공받는다. 그 중 사업체 1곳과 개인에게 1천만투그릭까지 저리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 1회만 제공하는 5백만투그릭이내 무상원조도 있다. 이는 여러 사업 중에서 상당히 높은 수준의 조건을 만족시켰다는 뜻이다. 사업 선정·감독 특별실무단이 구성될 것이다.
- 일자리 창출과 근로진흥의 일환으로 중소기업기금에서 총 3천4백억투그릭의 대출금을 제공하였으며, 올해부터 대출 상환이 시작되었다. 1차 입금된 135억투그릭에 대해서는 효율적인 자금 사용 및 위반 사실이 없는 각 아이막에 우선적으로 출자하고 있다.
- ‘Sum(郡)’ 발전개발기금에 240억투그릭의 자금을 배정하였다. 인구수가 적은 각 군에 50만투그릭, 도심 지역에 6억투그릭을 배정하였다.
[질의]
전국노조협회에서 노동부에 최저임금 인상안을 전달한 바, 결과는?
[답변]
- 관련 법률상 최저임금을 2년마다 개정한다. 몽골의 경우 가장 최근에 2011년4월5일 최저임금을 인상한 바 있다. 전국노조협회에서 노동부에 인상안을 전달하였으며,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전국노조협회와 고용주협회가 조사사업을 실시를 하고 있다. 현재 공무원의 최저임금은 32만투그릭이며 평균 임금은 60만투그릭에 달했다.
- 최저임금을 인상할 시 일자리 감소라는 역효과 가능성이 있다.
[질의]
노동부에서는 외국에서 일하는 몽골인들이 몽골에서 일할 수 있도록 어떤 정책을 추진하는가?
[답변]
- 창출 예정인 15만 일자리에 몽골인만 포함시키기로 목표를 세웠으나, 동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다.
- 몽골 근로자 9천여 명이 현재 한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들이 몽골에 돌아와서 일할 수 있는 근로 환경 조성에 대해서 논의 중이다. 이들이 외국에서 습득한 경험과 지식을 대기업들과 연계시켜 준다.
몽골 항공기 조립이 완료되고 있다
보잉 767-300ER 항공기 내부 공사를 미국의 닉 회사가 담당하고 있다. 항공기 조립을 오는 5월달에 완료하여, 시범비행을 한 후 사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대통령 TS.엘벡더르즈가 2011년 미국 방문 때에 보잉 회사와 3대 항공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미아트가 구매 하는 항공기는 1억300만달러이다. 그리고 남은 2개의 항공기인 보잉 737-800를 2016년에 도입한다.
UNUUDUR 04월 04일 R.OYUN
미국 Genie Oil & Gas, 프랑스 Total 몽골의 혈암(Oil Shale) 채굴 제안
- 몽골의 혈암 매장량은 8천억 톤이라고 한다. 1970~1980년에 걸쳐 몽-러 합작, 1990년대에 몽골 지질학자들이 단독으로 탐사를 벌여 혈암 분포도를 제작하고 매장량을 추정하였다. 그러나 위의 매장량은 혈암 분포 지역 19%를 탐사한 결과 추정된 매장량이다.
- 몽골이 혈암 매장량 탐사 조사를 충분히 하지 못한 사이에 외국 기업이 벌써 몽골의 자원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하였다. 혈암을 이용한 셸 오일 생산을 희망하는 국내 MAK사, 미국 Genie oil & Gas사, 프랑스 Total사 등이 광업부와 석유국에 타당성 평가 조사를 소개하고 어느 나라의 기술을 도입할 지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고 한다. 이들 기업 타당성 평가 조사에는 질 좋은 유로-4 기준 경유 1리터 생산 원가는 겨우 350투그릭이다. 생산 원가에 운송비, 세금, 마진, 모든 비용을 더하면 경유 1리터당 판매 가격이 최대 1,000 투그릭이라는 좋은 소식이 있다. 몽골측은 이들 기업에 최신 기술 도입, 근로 안전 보장, 친환경적이어야 한다는 요구를 하고 있다.
- O.Erdenebulgan 광업부 차관에 따르면 몽골에 도입할 셸 오일 생산 기술은 미국 기술인 것 같다. 미국, 프랑스, 중국 등은 자체 셸 오일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광업부가 미국 Genie Oil & Gas사와 가까운 시일 내에 시험 공장 설립 계약을 체결하기로 계획하였다. 이로써, 2014~2015 사이에 동 시험 공장의 생산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만약 시험 공장이 시험에 합격하면 본격 생산으로 전환하는 방법으로 2018년에는 하루 6,700톤의 유류, 천연가스와 합성유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를 울란바타르시에 공급하면 시내 대기 오염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동 공장 설립에 총 40억 달러가 소유될 것이라고 한다. 공장이 전격 가동되면 연간 8억5천만 달러를 세금으로 납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직간접적으로 일자리 5천 개가 창출된다고 한다. 참고로 Genie Oil & Gas사는 Genie Energy사 자회사이며, 미국 콜로라도와 이스라엘에 대형 셸 오일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 D.Gankhuyag 광업부 장관은 “셸 오일 생산은 석탄 액화 연료 생산보다 비용이 덜 든다”라고 말했다. 원유 정제 공장 외에 셰일 오일 생산 공장이 가동되면 몽골이 대체 에너지원을 갖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몽골이 혈암 분야 세계 정상을 차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현재 혈암에 대한 개념이 몽골에서는 연구 단계에 있어서 이 분야 전문가를 올해부터 미국, 프랑스에서 육성하기로 계획하였다. 만약 이들 기업과 계약이 체결되면 이들 기업이 전문가 육성 의무를 지게 된다.
120대 수용 주차장 건설
주차장이 부족하기 때문에 울란바타르시 아파트 지역내의 도로의 흐름이 원활 하지 않다. 길이 막히는데 영향을 주고 있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새로운 기술을 도입 설계를 하기 시작했다. 지난해에 설립된 “United Top Assets”기업이 주차장의 여러 가지 시스템을 몽골에 도입하고 있다. 이 기업이 첫 번째 주차장을 다음달에 바양골구역에서 건설한다. 정확하게 장소 선정을 하지 않았지만 바양골구역 13, 14, 18동 중에서 제일 적합한 곳에 건설한다. 자연환경부, 울란바타르시청과 협력해서 “녹색 주차장” 프로젝트로 7억 9200만투그릭으로 120대를 주차시킬 수 있는 주차장을 건설한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 많은 나라에서 주차장을 건설해 온 “Samjung Tekh“회사와 함께 주차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길이 막히는 것의 30-50%가 주차장을 찾은 기사들 때문에 생긴다는 것이 조사로 나타났다. 그래서 eco 주차장을 설립하면 기사들이 자동차를 세울 곳을 찾는 것이 감소 될 것이다. 또 공기 오염도 줄인다.”라고 회사 사장 B.Gurragchaa가 말했다.
이 자동주차장 시스템을 이용해 200-5000 대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다. 그리고 주변에 꽃밭 등 녹색 시설을 만든다. 그리고 현장에 적합하게 주차장을 건설할 수 있다고 한다.
UNUUDUR 4월3일. R.OYUN
석탄가격 2배 상승
날리이흐 광산에 불법으로 석탄 채굴을 하던 회사, 개인들을 관련 기관에서 조사하고, 광산 입구를 통제했다. 이 일이 석탄 가격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 광산들을 통제하기 전 날라이흐 석탄이 작은 포대 1200투그릭, 큰 포대는 3000투그릭이었던 것이 현재 작은 포대 2000투그릭, 큰 포대가 4000투그릭으로 올랐다. 그리고 바가노르 석탄은 작은 포대 1500투그릭, 큰 포대를 3000투그릭으로 판매하고 있다.
석탄 포장 판매를 하는 한 사람이 “날라이흐 광산 통제로 석탄 가격이 올랐다. 가격 상승 전 나는 바가노르 석탄을 판매하지 않았었다. 매연, 그을음이 많고, 발화가 잘 되지 않는다고 사람들이 잘 사지 않는다. 그런데 현재는 돈에 맞춰서 구매하고 있는 것 같다. 날라이흐 석탄을 사람들이 훔쳐서 조금씩 유통시키고 있다. 바가노르 석탄은 저렴하지만, 많이 기다려야 하며, 운반자들의 일당, 교통비 등 가격이 추가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주민들은 “석탄 가격이 상승 된지 한 달이 되었다. 정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석탄은 작고, 먼지가 많다. 구매하려고 갔을 때는 품절되어 있다”라고 했다.
UNUUDUR 04월 02일 E.ERDENE
北, 신임 몽골대사에 홍규 임명
(서울=연합뉴스) 장철운 기자 = 북한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을 통해 홍규를 신임 몽골주재 대사로 임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홍규 신임 대사에 대해서는 알려진 내용이 없으며, 전임인 리철광 대사는 지난 2009년 10월 임명됐다.
북한과 몽골은 1948년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나서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으나 북한은 1999년 8월 경제난 등으로 울란바토르 주재 대사관을 폐쇄했다가 2004년 8월 다시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