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빚이 많습니다. 가계빚만 1000조가 넘는다고 하네요. 전세도 빚이니,,, 기타 들어나지 않은 빚까지 합쳐진다면... 어디까지 불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어디 가계빚만 있습니까. 정부.지자체.공기업.사기업.금융권까지... 온나라가 빚으로 도배. 전부 합치면 대체 얼마까지? 3000조? 5000조?... 역시, 아무도 모릅니다. 너무 많아서 말이죠. 여기까지 반론없죠? 사실이니까. 다음... 저 빚들 어디서 구해 온 것일까요? 국민들 살기가 어려워 저축율이 사상 최저의 바닥을 기고있었던 상황에서,,, 대체 저건 어디서??? 어디서 구해왔을까요??? 한은이 버냉키를 따라한다. 벤치마킹... 인쇄기에서 막 찍어 뿌려댄 것일까? 아니죠. 외국자본에서 외국금융권에서 빌려온 것입니다. 국채. 지방채. 회사채. 사채. 빌려온 것입니다. 일본은 이 빚을,,, 높은 저축율과 전국민 자국채 가지기 운동으로 견디고 있는 중입니다. 25년 되었네요. 그들은 처음부터 잘살고 있었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저 지경이 되어버렸죠. 한국의 대안은??? 여기까지 반론없죠? 사실이니까. 다음... 10월에 미국의 양적완화가 완전히 종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결정권자 옐런이 약속을 했으니 말이죠.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종료가 되면,,, 시장의 관심은... 다른데로 향합니다. 언제 기준금리인상을 시작할지에 대한 소리들로 시끄럽겠죠. 온통. 아마도... 시작 시점을 결정하는 것이 난해하겠지만,,, 일단 시작이 되면... 시장예측을 뛰어넘는 속도와 강도로 진행이 될 것이다...라는 분석들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이것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기억하고 있다가... 한번 귀기울여 들어보시죠.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주뎅이는 닫아야만 또렷히 들릴것입니다. 옐런 연준의장은,,, 양적완화 종료 후,,, 6개월 정도가 되지않을까... 라고 했었습니다. 혹자는,,, 그깟 금리인상 1%p 혹은 2%p 올려봤자,,, 별 충격이 없을 것이라고 하지만... 자본은 말입니다. 정직한 돈은 말이죠. 숫자를 보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추세를 보고 움직입니다. 지속적인 추세말이죠. 여기까지 반론없죠? 세계금융대통령 옐런의 선제안내. 반복적인 약속이었으니까. 다음... 한국이 아무리 일동차렷으로 대응을 한다고 하더라도... 외국자본과 외국금융권으로부터 빌려온 무지막지한 빚 상환에 대한 이자율 압박은... 국채. 지방채. 회사채. 사채. 가릴것없이 다가오는 이자율 압박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심해질 것이며,,, 단기. 중기. 장기에 대한 순차적 고통에 더해... 지자체에서 공.사기업... 제1.2.3금융으로 내려와,,, 말미 최후의 먹이사슬. 결국,,, 가계가 마지막으로 뒤집어 쓰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분위기속에서 한국은,,, 오히려 금리인하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죠. 역시. 언론이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올려 1.00%,,, 한국은 금리를 내려 2.00%. 금리차 단 1%p. 당신이 외국자본의 수장이라면,,, 경기회복이 가시화되어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리려는 미국으로 갈까. 아니면,,, 바다건너 굳이굳이 넘어와. 빚잔치로 위태해질,,, 금리차따위는 무색해질... 이자소득을 위해 한국에 머물고 있을까. 한국도 기준금리인상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저 빚들,,, 상위소득자가 과반에 가깝게 지고 있는 관계로 괜찮다고들 합니다. 과연??? 상위소득자는 이자율 상승에 불사조일까. 거품붕괴에 불사조일까. 정부 빚. 지자체 빚. 공.사기업 빚... 전세 빚. 상위소득자가 지고 있습니까??? 국민전체. 결국 혈세가 부담해야 하는 빚인데다... 기대를 걸고 있다는. 그 잘났다는,,, 상위소득자의 소비력에 기대어,,, 근근히 숨만 쉬고있는 내수침체 상태에서... 그들의 한계 또한 시작이 될때,,, 내수는 어떻게 될까. 귀신이 해줄까. 더하여. 기준금리인상. 그것도 자발적이 아닌,,, 언제나 그래왔듯이 비자발적인 치욕. 엎친데 덮친격. 정부로서는 다른 방법이 없겠죠. 금리 낮출수 있을때까지 낮추고,,, 아파트 투기붐 일으켜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것. 주식시장 살려서 주식이 아파트를 받치게 하고 싶겠죠. 그 어느 누가 정권을 잡는다 하더라도,,, 그 어떤 지식인이든... 올때까지 온 지금의 상태에서는... 선제적 금리인상으로,,, 바로 지금부터,,, 숨통을 끊어놓을순 없는 것입니다. 내 살아생전에. 언제 선제적 금리인상을 보고. 언제 선제적 금리인하를 볼 수나 있을지. 자리보전에만 급급해 결정이란건 하질 못하는,,, 혈세만 먹는 하마들. . 빚부터 줄이세요. 이것이야말로. 자신도 살아남는 길이고 애국하는 길입니다. 참새오줌만한 그 탐욕. 타인에게 고통을 전가시켜 빠져나오려는 그 사악함들. 통틀어 그 어리석음들 버리지 못하는 한,,, 더한 고통이 찾아올 것입니다. 사람들은 비관을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상식을 말하며. 빚부터 줄이라는게 비관이라면,,, 흔쾌히 비관론자 되겠습니다. 비관은 말이죠. 남이 부여해 주는 것이 아니라... 상식과 빚을 부정하고 있는 당신 스스로가,,, 지금도 내일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방귀 뀐 늠이 성내는 세상이죠. 온통 구린내만 진동하는 세상입니다. 세월이 모든 걸 가르쳐 줄 것입니다. . 날씨가 참 덥죠? 그러나... 이또한 지나갑니다. 성질 내지 마시고들. 기분좋게 긍정적으로 지내세요. |
첫댓글 미국의 인플레이션(물가)이 목표치 아래에 있는 한,,, 기준금리인상은 없다.
왜냐하면...
빚쟁이든. 아니든,,, 물가의 혜택을 받고 있으니까.
고용은 안정되고, 물가는 뛰질않는 초균형의 세계.
이런 상황에선... 옐런이 아니라, 그 할아버지가 와도 금리인상은 하지않는다.
이게 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