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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자는 이긴 자의 □ ?
서울 임형미
설교 시간, 설교자가 질문했습니다.
"진 자는 이긴 자의 무엇이라고요?"
모든 식구들이 "종"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벧후 2:19)는 말씀대로요.
그런데 저만 자신 있게 외쳤습니다.
"밥!"
여호수아가 가나안 정탐을 마친 후에
"가나안 족속은 우리의 밥이다!"라고 외친 장면이 생각났거든요.
옆에 있던 식구가 제게 조용히 말했습니다.
"배고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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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빨래 하다가
서울 이평화
절기맞이 시온 대청소를 했습니다.
더러워진 걸레를 애벌빨해하던 중 새노래가 들렸습니다.
"애벌 앤 애벌"
애벌빨래를 열심히 한 우리를 격려하는 노래였을까요?
알고 보니 영어 새노래 가사 중
'언제까지나'라는 뜻의 'for ever dnd ever(포 애버 앤 에버)' 였습니다.
소울(Soul) 2014. 12호 소울 유머中
소울을 읽으며 입가에 미소가 번졌네요~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은 유머도 참 은혜롭죠~?ㅎㅎ
다들 한번씩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으실꺼에요.
이런 은혜로운 유머는 하나님의교회 안에서만 느낄 수 있겠죠~?
늘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교회 안에서 날마다 행복한 우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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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식구분 반응이 더 재미있네요~ 배고프세요ㅎㅎㅎ
새노래 ~~ ^^ 항상 우리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새노래 ~~~~
힘든 순간 위로가 되었네요 ^^
배고프세요? ㅎㅎㅎㅎ
시온유머 재밋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