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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의 낯을 피하고있진 않은지 살펴보아요~하나님의 낯을피해 욥바로 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가 있다? 그래서 하나님뜻? 아니에요~! (10월2일2025part-1)
여러분, 제가 질문할게요,
성령강림절이 뭐지요~?
(형제자매들;각자 얘기하심~~~)
그럼 영어로는 뭐예요?
(디모데;Pentecost)
Pentecost가 원래 무슨말이죠~?
(디모데;50th)
네, 50번째라는 말이에요.
50번째라는 것은 무슨말이에요?
……………
(생명수강가;예수님 부활하시고 50번째)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가 아니라,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50번째날을 말해요.
그래서 오순절 교회라는게 있기도 해요.
오늘 제가 호다에 오는데, 유클리드와 커먼웰스 길에 오순절 교회가 하나 있더라고요~
그러면 오순절 교회가 주로 뭘하는 교회예요?
……………
네, 성령사역하는 교회인데~
그러면 성령강림때 무슨일이 일어났어요?
확실하게 눈에 보일정도로 얘기하실 수 있어야 해요~
(형제자매들;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임하고~ 바람같은 소리가 들리고~ 방언이 터지고~)
그런일들이 일어났는데, 그래서요?
(형제자매들;담대하게 복음을 전해요~)
나가서 복음을 전해서 3000명이 돌아왔어요.
그게 교회의 시작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오순절 교회는 50일째 성령강림이 있고나서 3천명이 돌아오면서 교회가 시작되었다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지난 화요일날 목사님이 설교하실때 참 좋았어요~
은혜가 되어서 저희 와이프가 아멘아멘 하면서 들었는데 제일 좋았대요~~~~ㅎ
그리고 목사님이 굉장히 귀한것을 얘기하셨어요~
우리가 다 아는거지만, 그것을 콕 집어서 말씀하셨거든요~~~
오~~저분이 저런말씀을 하시네~~싶었어요~~^^
예수님이 병고치고 오천명을 먹이시고 다 기적이 일어난 후에,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뭐라 그러더냐~~~”하니까,
제자들이 뭐라고 대답해요?
“세례요한 같고~~엘리야 같고~~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이다~~”
“너희는 뭐라고 할래?”
그러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하지요.
(형제자매들이 줄줄줄 외움~~)
여러분이 줄줄줄 외우잖아요~ 우리가 다~~ 알아요~~~~~~
그런데 이때 목사님이 뭐라고 하시냐면,,,
“여러분 말씀을 볼때, 낯설게 보셔야 합니다~!”
이게 기~~가막힌 말이에요~~~~~~!
그냥 익숙해져서 입으로 머리로 술술술해서는 안되고~~~~
말씀을 낯.설.게 보아야 한다는 거예요~~~!
제가 얘기하고 싶은말인데,
그걸 젊은 목사님이 어떻게 그렇게 얘기를 하시는지~~햐~~~~
그냥 익숙해서 머리로 줄줄줄 외우고 그치면 안된다는 거예요~
지금 베드로가 얘기를 해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라는 말 배경에 어떤게 있냐면요,,,
베드로가 어떤 사람이죠? 성경을 잘 알아요? 몰라요~?
…………
(형제자매들;몰라요~)
유태인이니까 잘 알아요.
물론 바리새인까지는 못올라갔지만, 유태인이라고 하면 어릴때부터 줄줄줄 외우던게 있었을 거예요.
신약은 몰라도 구약은 잘 안다고~
그런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라고 고백을 하는데...
그러면 그리스도라는 말의 뜻은 뭐예요?
…………
(형제자매들;각자 얘기하심~)
기름부은자. 왕. 선지자. 제사장.
그런데 구약시대때는 ‘나는 왕이고 제사장이야~’라고 하면 하나님이 죽여뻐리셨대요~
하나밖에 못해요~
그런데 그런 백그라운드를 다 아는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라고 하는 것은 죽을 각오를 하고 얘기를 하는거예요.
그리고 목사님이 인사이트를 얘기하시는데,,,
‘왕같은 제사장이고, 선지자이고, 왕이고, 그런 기름부음을 받은 자예요~’라고 하는데,
베드로는 그 중에서 유대인의 왕을 말하고 싶어하지 않았나 하셨어요.
선지자, 제사장이 아니라, 유대인의 왕.
저도 들으면서 그 인사이트가 좋더라고요~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라고 했는데,
그리스도라는 말은 어느말이예요?
…………
네, 헬라어.
그러면 히브리어로는?
…………
메시야
영어로는 ‘어노인팅’이라는 뜻이래요.
베드로가 ‘당신은 그리스도예요.’라고 말한 것의 뒷배경은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면 돌로 맞아 죽어요.
그거를 마다하고 그리스도라고 얘기한 거예요.
목숨을 내놓고 얘기한거라니까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뭐라고 하세요?
(형제자매들;이를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아버지로다~)
그래서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우리는 너무 유명한 구절이라 그냥 입으로 줄줄줄 외우기만 했는데,
목사님은 낯.설.게 보라고 하시니까 참 좋았어요~
낯~설게 보시라고~~~~
왜 베드로가 그런말을 했을까~~~
왜 하필 예수님이 그 위에 교회를 세울까 하면서~~~
(이사야;목사님이 낯설게 보라 하셨는데, 낯설었던 그말들이 이제는 내 삶에
그대로 된것들이 많아졌어요. 낯설었던 말들이 이제는 하나도 안낯설어~~~ㅎ)
제가 호다에서 인사이트들을 얘기해 드리는데,
그게 바로 목사님이 말씀하셨던 낯설게 보고 인사이트를 받아 우리는 나누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벌써 그렇게 하고 있는거죠~~
‘낯~~~설게 보시라고~~~’
그리고 우리교회가 장로교회인데 장로교회에 대해서도 얘기하셨어요.
장로교회가 언제부터 시작된 거예요?
…………
종교개혁.
칼빈도 종교개혁하고 나서 나왔는데, 원래는 종교개혁으로 보시면 되어요.
그러면 종교개혁때 뭐가 바뀐 거예요?
종교개혁에서 루터가 들고나온게 메인이 뭐예요?
……………
(형제자매들;각자 얘기하심~)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거였어요.
그러면 카톨릭은 그동안 말씀을 어떻게 한 거예요?
…………
교황이 읽고 사람들에게 가르쳤지만, 교황이 말하는 것에 복종해야 하고,
미사(성찬식)를 꼭 해야 하고,
그래서 면죄부도 거기서 나온건데~
그래서 루터가 나와서 그게 아니다. 말씀으로 돌아가자~라고 된 거예요.
카톨릭과 루터교회에서 뭐가 다른 거예요?
목사님이 정리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쉬웠어요~
……………
말씀말씀했는데,
카톨릭은 사람들에게 어비어비하며 말씀은 교황이 보고 사람들은 그냥 들기만하면 된다고 성경을 못읽게 했어요.
반면 개신교에서는 사람들 전체가 말씀을 보아야 한다 해서, 성경이 각 나라말로 번역이 된 거예요.
(디모데; 일반인들이 성경을 함부로 읽으면 자칫 잘못 해석하거나 이단이 될수 있으니,
신부가 얘기하는것을 들으면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하나님과 직통을 막은 거예요…)
그리고 카톨릭은 찬양은 찬양대에서만 하게 되어 있고,
종교개혁 후로는 아니다~ 다 참여해야 한다 해서 전부가 찬양하도록 한 거예요.
그리고 카톨릭은 의식을 중요시했는데,
아니다 말씀이 중요하다 해서 목사님 설교 중심으로 바뀐 거예요.
우리가 어렴풋이 알고 있는것들을 잘 정리해서 주셔서 이해하기 참 좋았어요~
(디모데;그리고 카톨릭은 마리아송을 해야 해요 매번할때마다~~~~
형제자매들; 웅성웅성~~~~)
그러시면서 목사님이 얘기하시기를,,,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줄 아시냐면서,
예배는 이마를 땅에 대고하는 거래요.
무슬림들이 하는것처럼 땅에 엎드려 이마를 땅에 대는게 예배라는 거죠.
즉, 너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 그래서 흙으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이마를 흙에다가 대는 거죠.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때문에 내가 살아 있고 숨을 쉰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예배하면 손들고 찬양하며 하지만, 원래는 바짝 엎드려서 하는 거래요.
그래서 카톨릭 사제들을 보면 완전히 엎드려서 하잖아요~~~~
그 자세로 하는게 예배라는 거죠.
우리는 예배하면 껑충껑충뛰고 하는데,
하나님의 은혜 아니었으면 저 흙존재 밖에 안된다는 마음으로 와서 한다는 거예요.
제가 예배때 손들고 할때 해드린 간증 기억나세요~?
성경에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형제자매들; 각자 얘기하심~)
‘네게 믿음이 있으면, 이 산더러 들리워 바다에 던지우라 하면 그렇게 된다고(막11)’
그날은 여느 점심때처럼 비서와 다른 한 사람과 함께 운동삼아 회사근처 파크를 걸었어요.
저는 손을 턱 들고 찬양하며 걷는데 갑자기 이 말씀을 주시는 거예요~~~
참 이상하죠~~~어떻게 그렇게 말씀을 주시냐~~
파세데나 뒷산을 가리키며
“너 저 산 옮길수 있어? 너 믿음있다며~~~”
20,30분 그러고 가다가 빌딩으로 들어오기 약 5분 전에 또 말씀을 주세요,
하나님:“너가 했잖아~(You did~)!”
저: “저 아닌데요~!”
하나님: “너가 했어!”
저: “제가요~~~~~???”
하나님: “네가 찬양할때 손을 들고 하잖아! 네 손이 저 산보다 더 무거웠어~!!”
그러면서 ‘아~~그 말씀이시구나~~’했어요.
그때는 호다도 안할때였거든요.
그런것까지도 하나님이 간섭을 하세요..
그러니 제가 손을 내릴수가 없죠...
지난주에 다솜이가 D목사님이 예뻐보였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희한하게도 화요일날 M목사님이 예뻐보이더라고~~~ㅎ
(형제자매들;ㅎㅎ~~~)
말씀도 좋았고 젊은 목사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니까 더 좋았어요~~
늙은이 둘이서 맨 앞에서 아멘아멘 하니까 좋으셨을 거예요~~~~~~ㅎ
***지난주에 L목사님이 설교하셨는데, 나한테는 “허그하지 마세요~!”라고 하셨던 분이시죠~ㅎ
설교 중에 뭐 기억나는게 있으세요?
(생명수강가:서울대 시험봤다가 떨어지셨다고..)
서울대 시험쳤다가 떨어져서 뭐하셨죠?
(기도하는자;떨어지고 집에있다가 재수학원 갔을때 자기랑 비슷한 체험을 한 사람한테 얘기할 수 있었다고.)
목사님이 대학교 입시에 떨어져셔 너무 낙심한 거예요.
주위 사람들이 다 된다고 했는데, 기대가 큰 만큼 낙심도 크죠~~
저도 중학교 입시에서 떨어지자 아버지가 부들부들 떠셨다고 하시더라구요~~~ㅎ
어머니가 아버지가 그러는건 처음 보셨대요~~~
기대가 컸는데 떨어진거지~~ㅎ
그래서 내가 화딱지가 나 있는데, 어머니가 “가서 영화나 봐라~~”하시며 돈을 주셨어요.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동양극장, 이화여고 바로 입구에 있는 거예요.
처음 영화를 보니 내가 뭐가 뭔줄을 아나~
제가 본 영화가 ‘지옥’인 거예요.
불교에서 말하는 지옥.
학교 떨어지고 지옥 영화를 봤어요~~~~~~~ㅎ
(형제자매들;ㅎㅎ~~~~)
지금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목사님은 학교 떨어져서 너무 낙심하고 밖에도 안나가고 하다가 공황장애와 우울증에 걸려버렸대요~
그러다가 어느날 예수님이 밝은빛으로 오셔서 자기를 안아 주시더니, 병이 싹 없어졌다고 해요.
그래서 학원가서 주눅들어있는 친구들에게 얘기를 해주고~~
그러시면서 요 나 였다면 요나얘기를 쭉 하셨어요.
요나가 어디에 살았나요?
…………
욥바 밑에 있는 가드헤벨(갓헤벨)에 살았는데, 욥바로 갔어요.
욥바로 왜 갔어요?
…………
도망가려고~~~
욥바에서 다시스로 갈려고 했잖아요.
다시스는 어디에요?
…………
네, 스페인. 스페인 중에서도 아프리카와 제일 가까운 지점이지요.
거기서 조금 서쪽에 항구가 있는데~~
그런데 욥바에서 요즘 말로는 시리아에서 갈려면 얼마나 멀어요~~~
지도에 보면 2600마일로 나오는데,
욥바에 갔는데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가 있었어요.
다시스로 가려고 한 이유가 뭐예요?
……………
성경에는 하나님의 낯을 피하려고 갔다고 했어요.
“니느웨로 가!”
“아니예요~”
그래서 욥바로 가는데, 여러분도 이런 경우가 있어요.
다락방 갈 시간에 ‘우리 애가 아파요~ 못가겠는대요~~’그 순간인 거예요.
내가 하나님 낯을 피하려고 하는 거라니까요~~
하나님 알아요 거기에 가야하는건 아는데, 지금 여기서 이걸 해야 하잖아요~~
그게 바로 하나님 낯을 피하는 거라는 거예요.
그런데 낯을 피해서 행동으로 하면~~~~~
욥바로 가면~~~~~~~
다시스로 가는 배가 딱 있어요~~~~!
호다에 갈 시간인데 몸이 아파요, 기침도 하고요~~~~
j자매님이 플루샷 맞고 플루에 걸려버렸대요~~~게다가 감기까지 걸리고~~
꼼짝 못하고 집에 있느라 몇주 호다에 못나왔어요~~
왜그래요?
호다에 안가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 에이 주사나 맞고 누워 있자 했는데
딱 걸려버린 거지~~~~ㅎ
(형제자매들;ㅎ~~~)
니느웨 별명이 뭐라고 했어요? 그 당시에 별명이 있었대요~~
……………
동방의 망나니~~~
니느웨가 주위 나라를 하도 괴롭혀서 동방의 망나니라고 이름을 붙혔대요.
하나님 낯을 피해 가는데 왜 그랬어요?
……………
하나님이 동방의 망나니를 쥐어박으셔야 하는데~~~~
요나는 어떤 믿음이 있다고 했어요?
……………
하나님이 긍휼하시고 사랑하시고 인내하시고~
그래서 하나님이 자기를 니느웨로 보내면 분명 그대로 될것 같은데,
아니 쥐어박으셔야 하는데 구원시키시면 어떡해~~~
그러니 그게 싫어서 도망가는 거예요.
요나가 그런 심보가 있었어요.
그런데 요나가 선지자인데도 요모양 요꼴이에요~
여러분을 보세요, 전도하라고 하는데,
여러분을 쪼~~끔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으면 꼴보기 싫어서 절대 안하잖아요~~~
나같아도 쥐어박지 않으면 다행이지~~하는 마음이 있다니까요~~
선지자도 그런데 우리도 말할것도 없죠~~~
처음에는 요나가 욥바로 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가 있었던게 아니라,
애시당초 처음부터 다시스로 가려고 돈을 왕창 가지고 갔었어요~~
왜냐하면 다시스 배삯을 다 지불했다고 했으니까, 배삯이 얼마나 비싼데~~~
그래서 다시스로 가려고 다 준비해서 욥바로 간거예요.
가서 배가 없으면 기다렸다가 가려고 했는데, 마침 배가 있었던 거죠.
그러면 우리같으면 어떻게 생각할 수 있어요?
……………
‘아~~하나님 뜻이구나~~~~내말이 맞구나~~~~
하나님이 한대 쥐어박고 난 뒤, 내가 가야지~~~’
그래서 가면 뭐가 딱 있다니까요~~딱 맞아 떨어져요~~~
제가 경험을 해봐서 알아요~~~
‘이게 하나님게서 하시는건가~~~?’라는 생각이 들만큼 딱 떨어져요~
그런데 아니예요~~~~사단이 하는거예요~~~~~!
제가 예전에 직장을 옮기려고 인터뷰까지 다 했는데, 꿈이 너무 이상했어요~
꿈에 건물에서 나오니까 바로 절벽이 있었어요~
그래서 하도 꿈이 이상해서 직장을 옮기진 않았거든요~
나중에 보니까 옮길려고 했던 회사는 망하는 회사였더라고요~
대신에 원래 회사에 있으면서 먼데이 도넛도 하고 은퇴까지 하게 하셨어요.
그때는 성령을 받기 전이었는데, 6개월 정도 후에 교회를 옮기면서 성령을 받은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낯을 피하다 보니까 계속 어떻게 되어요?
…………
내려가요~~~
요나가 내려가는데 어떻게 내려가요?
…………
배에서 배밑장으로 내려가고~
바다 밑으로 떨어지고~
그리고 고래 뱃속으로까지 떨어져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낯을 피해‘하나님 잠깐 거기에 계세요~내가 요걸 좀 하고요~~’라고 할때,
그때 풍랑이 와요.
거기에 풍랑이 나니까 선원들이 뭐해요?
짐을 다 바다에 던져요~~
가볍게 하려고~~
그런데 그 중에서 제일 무거운게 요나~~
요나가 제일 무거웠다니까~~
요나를 집어 던지니까 조용해져요~~
처음부터 집어던졌어야 했는데 영이 어두우니, 요나에게 왜 기도안하냐고 하잖아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남탓이 아니라 자기탓인 거예요.
주위의 남편, 애들 핑게될게 아니라 본인이 제일 문제인 거예요.
목사님이 설교하시는데, 우리가 다 요나처럼 그렇다고~~
다 오십보백보라고 하셨어요~~~ㅎ
그리고 마지막에 요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뭐라고 했어요?
……………
회개할 찬스를 주셨다고~!
하나님 낯을 피해 도망갔는데, 고래빗속으로 들어가게 했어요.
회개하라고~~
배 안에서 회개하는데 큰 고래도 역겨워 토해내지~~
우리를 감싸고 있는 것들, 검은것들이 터져 나가니까 시원해지잖아요~~
아마 그 고래도 잘못먹었다가 요나가 회개하니까
그래서 요나가 뱃속에 있을때 회개하라고 하신것처럼,
여러분도 찔러줄때 아~회개하라고 하시나보다하고 아셔야 해요.
그래야 살아요~~!
회개가 천국가는 길인줄 아시라니까요~~~~
회개하지 안으면 못가요~~~
예수믿는다면서 어떻게 회개가 터지지 않아요?
회개해본 사람은 알아요~
눈물 콧물이 터니는 회개~~~
우리는 연약하기 때문에 입으로 회개하고도 또짓고 또짓고 하는데, 그런것 말고~~~
성령이 강하게 임해 하게 하시는 회개는 좀 달라요.
다시 죄짓는게 꼴도 보기싫어진다니까요~~~
그래서 회개하려면 또 입으로 자백해야 하는데, 그 자백꺼리를 입밖으로 내야 하는 자체가 싫어져요~
그런 단계까지 오셔야해요..
제가 요나서를 읽어드릴게요~
요나1; 17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삼일 삼야를 물고기 배에 있으니라
그러니까 하나님이 물고기에게 명령하셨어요.
‘요나가 떨어지면 삼켜버려라~~~그리고 삼일동안 먹고있어~~’
목사님이 하실때는 이 말씀이 없어서 영어로 보니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 책에는 또 나오네~~~~
그러니까 하나님이 준비하셔서 하셨던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무슨 큰일이 터졌으면, ‘내가 회개 할게 있나~~’하고 보세요.
예를들어 가다가 교통사고가 났다고 하면, 하나님이 상대방 차에게
‘야 저차한테 가서 박아라 그러나 몸은 많이 다치게 하지말고~’라고 하셨는줄 어떻게 알아요~~
아니 물고기 한테도 명령하셨는데~~~~~
그리고 물고기가 토해내면 바다에서 토해내야지 무슨 땅에다가 토해내요~~
그런데 살아나서 얼마나 감사해요~~~
그런것처럼 여러분도 살아났어요?
그러면 하나님께 감사하셔야 해요~
왜 살아났어요?
이유가 있어요, 하나님 낯을 피하지 말고 니느웨이로 가야 해요~!
목사님이 설교하시는데, 저는 저대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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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그리고 마지막에 요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뭐라고 했어요?
……………
회개할 찬스를 주셨다고~!
하나님 낯을 피해 도망갔는데, 고래뱃 속으로 들어가게 했어요.
회개하라고~~
배 안에서 회개하는데 큰 고래도 역겨워 토해내지~~
우리를 감싸고 있는 것들, 검은 것들이 터져 나가니까 시원해 지잖아요~~
아마 그 고래도 잘못 먹었다가 요나가 회개하니까
그래서 요나가 뱃속에 있을 때 회개하라고 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찔러줄 때 아~ 회개하라고 하시나 보다 하고 아셔야 해요.
그래야 살아요~~! " 아멘~~
요나이야기가 바로 성령 받기 전 내 이야 기네요~~^^
옳다 그르다의 율법 잣대를 가지고 니느웨이 갔어도
그 말씀은 사랑의 검, 성령의 검이 아니라 그들을 회개시키지 못했을 거네요
불순종
욥바로 가고 배가 풍랑을 만나고
바닷 밑으로 고래 뱃속으로 들어가도
진짜 회개하기를 기다리신 하나님
죽을 지경이 되니 회개가 터졌네요
하나님이 너무 사랑이시라~~ 자기가 손해보는 것 같았던 요나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시는 거울과 같다 하시더니
예수 믿는다 하면서도 우리가 오랜 세월
그렇게 아버지 마음을 모르고 사랑이신
예수 없이 살며 아무 열매가 없었네요
실제로 검을 만들 때 너무 강하면 오히려 부러지고
칼등을 부드러운 철로 만들어야
강한 검이( 사랑의 검) 되어 철갑옷도 뚫어진대요
요나가 회개하고 40일이면 이 성이 무너진다고
하나님의 메세지를 선포하니 놀라운 회개의 역사~~
요나서 3:5 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
3:6 그 소문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조복을 벗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앉으니라
저도 이민 초기에 힘든 문제 생겨 금식을 하는데
이틀째에 성령님이 내 영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은 세리, 창기같이 나는 죄인입니다~~ 해야 들으시는데
네 기도는 바리새인의 기도야 ~~ " 하시는데
바로 알아듣고 엎드려 회개했더니
" 우리를 감싸고 있는 것들, 검은 것들이 터져 나가니까 시원해 지잖아요~~" 아멘
바로 그랬어요
그러면서 미움이 떠나고 용서가 되고 내가 문제구나
강팍한 마음이 녹는데 너무나 감사했어요
그 후에도 요나는 하나님께 불평하고
요나는 박넝쿨 사건으로 하나님께 성을 내니
다시 하나님이 말씀하시네요 ~~
요나서 4: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우리 주변에 좌우를 분변 못하는 자가 있으니
다 사랑할 대상이라고 하신 거네요
사랑의 허리띠
진리의 허리띠라고 하시더니
호다 양육을 통해 사랑을 맛보고 배우고
사랑으로 살게 하신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감사합니다~~
사랑의 없는 요 나가 문제이니 오늘도
예수라면 어떻게 하실까???
그리하지 마옵소서~~ 하며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