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대전지역 정모 공지 합니다.....

[앙새]

안녕하세요~~~ 앙새입니다.
오늘이 11월 마지막 날이네요.
이제는 한장밖에 남지 않은 달력이 좀 외롭다는 생각도 하고...
애처롭다는 생각과 함께,
올해는 무엇을 잘하고, 무엇에 소홀했는지..
한번 더 돌아보고 생각해보며 내년을 다짐하는 그런 12월로 접어들었네요.
앙새는.. 음....
잘한거라면, 글쎄요.. 여기 박사모를 꼽을수 있을듯...
까딱하면 더 멋질뻔한(?) 울 지부장님을 비롯한 대전의 박사모 식구들..
그리고.. 훈훈한 정이 느끼는 여러 지역의 박사모 어르신들~~
이런 분들과의 만남이 저의 머리속에 좋은 하나의 장면으로 떠오르지 않을지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다른 분들도 이런생각들 다 가지고 계시죠..??

음.. 이번달은 정모소식 좀 일찍 전하기로 하였답니다.
원래 12월은 송년회부터 시작해서 모임이 좀 많기도 하잖아요.
까딱하면 더 멋질뻔한(?) 울 대전 지부장님이 머리를 싸매시면서 열심히
날짜를 정하셨네요.
이 날은 크리스마스 전이라 좀 한가하신분도 많을거 같고, 이러저러한 생각으로
정했답니다... 물론 금.요.일.... 이기도 하구요..
일찍 올리는것이니 만큼 이날만큼은 꼭 외우고 다니시면서 다른 약속 피해주시면
이 앙새 너무너무 감사할것 같습니다... ^^*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1년을 돌아보면서 2005년에 좀 부실했던 무언가를 생각해보고
2006년도에는 좀 더 활기차게 이곳을 꾸려나가보자는 다짐 또한 해보았으면 합니다.
12월 모임의 요지는 이것이었고요,
12월에는 특별히 연말이고 해서 울 지부장님께서 크게 한턱(?)을 쏘실지도 몰겠네요.
옆에서 싸바싸바을 잘 해야할듯~~ ㅋㅋㅋ




일 시 : 이공공오년 십이월 이십삼일(2005.12.23)

시 간 : 일곱시 (19:00) 마지막 달이니 코리안 타임 적용 할까요 말까요~~ ㅋ
하긴.. 마음은 안그래도 요즘 도로사정이 좀 까다로우니.. 음.. 그래도
노력해 보자구요.. 으흐흐흐~

장 소 : 신탄진 한국타이어 근방의 서해복집.(tel: 042. . ) 

지참금은 일금 일만오천원(\15,000) 학생은 무료입니다~~

준비물 : 그 마음 하나면 되겠죠? 근혜님을 사랑하는 마음~~~

대 상 : 근혜님을 사랑 앤드 존경하는 분들..
또한.. 박사모를 아끼시는 분.. 절대적으로 환영~


*문의 연락처 *

지부장(세인애비): 011-469-7810

총 무(앙새): 010-7305-3616



PS: 오실때 집에 안입는 헌옷이나 신발등을 챙겨서 가져 오시면 한뜻마을
친구들에게 도움 될겁니다, (아이 옷두 괜찮습니다, 옆에 아동 시설 있음)


* 이번달은 어디서할까, 범 충청권으로 할까 하는 그런 의견이 나오긴 했었는데
이하 다 생략하고 모임을 하긴 대전지부로 하되,
박사모 전체분들중 참석가능하신분들을 우리 대전에서 초청하는 방식으로
하기로 의견을 모았답니다.
너무 말이 어렵나.. 쩝..
서울,경기,인부천,강원도,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충북,충남,대구,광주,전주쪽
분들이라고 하는것보다는 20대,30대,40대,50대,60대~ 분들이라고 하는게 좀 빠르겠죠?
모든분들이 참석 가능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하겠다 이거죠..??
결론은 대전에서 모든 분들을 초대하기로 했답니다..
어때요 너무 멋지지 않나요? 앙새는 생각만 해도 너무 들뜬답니다...
이러한 뜻을 모았으니 많은 분들의 참석하에 멋진 12월을 마무리 하였음 좋겠습니다.


이상 정모공지였습니다.
점점 더 추워지는 하루하루지만 웅크리지 마시고 한번씩 심호흡도 하시면서
상쾌한 하루하루 보내셨음 합니다.
모임있는 이 날까지.. 건강 꼭 챙기는거 잊지마시구요..
그럼 이만 앙새 물러갑니다~~~~~ 빨빠이~~~~

[앙새]

잘만 보이누만.. 흠.. 벌써 시력까지..?? ㅋㅋ

[세인애비]

어? 인제 뵈네? ^^

[정도원]

총무님 미리미리...................^^

[앙새]

아.. 예~~

[창기]

학생은 무료라는데..노인대학 학생도 학생이줘..이곳 학생 안끼워주면 안가지롱~~

[케페우스2]

울 충남 서부지역은 받아 드리는디...ㅎ 창기님 가까운 천안으로 오셔유~^^

[앙새]

일헌일헌~ 케페우스님 너무하시넹~~^^ 그래도 창기님은 대전에 오신다고 했다는군여.. 우하하하~ 그러치요 창기니임~~ 근데 멀리서 오시는분이 회비 생각하시구 오시는거에요? 일헌~ 서운서운~~

[케페우스2]

얼래? 처음에는 약도가 읍써던거 같은디.. 지가 뭐~ 거시기 하는거는 아니구유~ 길눈 어두운 사람은 뭐 약도가 아무리 정교해도 뭐~ 별 도움이 되겄슈~? 헤메는거는 뭐~ 마찮가지 아니것슈~? ㅎㅎㅎ 그러니께~ 뭐...고맙다구유~ ㅎ~

[앙새]

거거는 즉, 헤메면서도 열심히 오신다는 말씀이쥬? 그츄? ^^&

[국밥 삼촌]

약도보고 찾으실려면 무리가 될것 같으니 핸폰 때려유~~~~언능 마중나갈께유~~~~~

[진우짱]

대청님들 정모 축하해유~~~~~~~정말 열심이신 대청님들 부러버유~~~~~~ 세인지부장님,앙새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도원]

진우짱님 자주 뵙내요. ^^

[앙새]

이런 축하 와서 해주면 앙새 더 퍽~이가가꾸 열심히 할텐데.. 흠...

[짱공주]

정모 축하드리고 너무 좋다고 과음은 하지마세요 저도 갈려고 했는데 세인애비님이 오지말라 해서 안가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이쁜앙새총무님이 들어오고부터 대청방이 너무 화기애애 하게 활기찬모습 부러워요 옛날 우리방을 보는것 같아요

[정도원]

어라~~ 지부장님이 공주님이 왕림 하신다구 골목 청소하라구 했는디...............

[세인애비]

까분다,,그러다 맞으면 안아프지? ^^*

[앙새]

도원님은 골목 청소한다고 낼 일찍 가신다고 하든디.. ㅋㅋ

[창기]

클낫따~~ 짱공주니임 차에 가치 갈려고 했는데..우짜노? 쎈 아부지야~ 울 공주님 달래봐바조요..

[정도원]

오시기루 했대요. ^&^

[세인애비]

말 안들면 패요,^^ 패능게 최공기라,^^

[게이지]

앙새님. 행복 만땅 받으세요. 아! 지부장님두요. 충청도 양반하고 사는 뇨자거든요. 고향 가는길에 대전 송년회 함 들러서 구수한 충청도 분위기 좀 느껴볼라꼬 ...가는 길이 어쩔런가 모르겠지만 .. 눈이 하도 많이 왔다고 해서 ...신탄진 I C 에서 빠지면 더 쉬운가요?

[세인애비]

신탄진 ic 빠져서 좌회전,- 약 500 미터 내려와서 좌회전(대한약국 사거리)- 또 500미터쯤 오면 삼거리 (고속도로밑으로 좌회전,) 글구 500미터쯤 오면 좌측에 청주해장국 보임 그 골목 안으로 100미터 오면 됨, 전화주셈,

[앙새]

아~ 오신다는거군요. 혹시해서 다시 읽었다는~ 게이지님~ 낼 뵐께효~ 조심해서 오삼~~

[게이지]

퇴근 후에 큰게이지하고 같이 내려갈 예정이구요 . 좀 늦을 것도 같은데 괜챦하지요?

[앙새]

당연하지요 게이지님.. 눈길 조심해서 오세요~~

[정도원]

한국타이어 앞에서 전화 주셔요.....^^

[보라미소]

신참 꼭 참석 하겠습니다~~

[앙새]

감사합니다.. 내일 이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정도원]

오늘 보라미소님을 뵙습니다........^&^

[명경지수]

대전 정모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세인애비님과 정도원님, 앙새님이 계시는 한 대전방은 화합과 발전만 있을줄 믿습니다..대전지역 회원 여러분~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마~~~~~~~이~~ 받으시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