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든 인과관계든 시끌버끌 문제가 불거져 사태가 심각해 보인다면
왈가불가 할 게 아니라 차분히 이 문제의 시작은 어디부터 시작되었고
누가 문제의 불씨가 되었으며 문제의 화근이 된 출발선을 냉정히 되짚어보면
그문제의 원인이 누구이며 문제가 될 제거 되야할 제거대상자가 다 나오게 됩니다.
바로 이문제가 그렇습니다. 수많은 찐보수우파 집토끼 국민들의 의견이 그렇습니다.
''화근이 된 이 두인물을 향한 우파집토끼들의 분노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 문제의 요주의인물, 원인제공자 ''김경률''은 사퇴하라!>
<보수우파 집토끼들 '찐우파'국민들의 댓글모음>
1.만惡의 근원, 모든 문제의 출발 모든 문제의 핵심 '김경률'
2.김경률 사퇴안하면 총선패배는 이미 답이 나와있다 극좌 김경률
3.이준석 뺨치는 이준석저리가라인 인간이 국힘에 비대위원으로
앉아 분탕질 내부총질 이간질 결국 사단을 만드는구나 좌빠리 그입을 봉해버리고싶다!
4.진보당 정의당 더불어공산당에 가면 딱 맞을 인간이 우파당에
들어와 맘놓고 총선패배시키기위해 별짓을 다하는구나
5. 이준석보다 더 하네 이인간 비대위원으로 앉히고 지금도 절대로
사퇴못시키겠다고 끼고 도는 자가 누구더라?
6.경률이 니 입이 2024년 총선을 완전히 우파 패배로 몰고가는구나
7.이준석과 하태경한테 레슨받았니? 어쩌면 준석이가 내부총질 이간질 분탕질
하는 수법을 써먹으며 그것보다 더 교활하고 악질적으로 지X을 떨고있니?
너 더불어민주당의 첩자 맞지? 더불어민주당이 시켰지? 이간질 분탕질 확대시키라고
8.김경률은 더불어공산당이 고용한 그자들의 스파이입니다
9.지금 우파들은 곰곰히 생각해보자구요, 이문제 출발점이 어디였는지 무엇부터
문제가 이렇게 불거졌나 따져봅시다, 냉혹히 생각해도 ''김경률''이자식 밖에
생각이 나질않습니다.
10. 다른 말 할 것 없고 언론서 떠들어대는 것 말고 '김경률 사퇴''가 답이지만
제가 보기엔 한동훈은 절대로 사퇴안시키고 끼고 돌고 밀어붙일겁니다
사진출처 국민일보 김형동비서실장
<보수우파집토끼들이 첨부터 극렬하게 좌파김형동 임명을
반대하는 목소리 냈지만 집토끼 깔아뭉개고 임명한 한동훈위원장>
한동훈씨가 비대위원장으로 취임해서 '한동훈'위원장이 말하는'동료시민'은
대체 누구를 말하는 것인가요? ''친문 친중 좌파 오로지 좌파''
아닌가요? 우파집토끼들의 의견은 깡그리 뭉개버리고 귀닫고!
실제 뉴스에서 보도한 '김형동'비서실장에 대한 내용 국민이 알고 그토록
반대했음에도 한위원장은 동료시민이 누군지 모르겠는데 집토끼의견 깔아뭉겠죠
-우파집토끼들이 무조건 김형동을 반대한건가요?-Jesus Wave TV 내용참조!
한동훈비대위원장의 비서실장으로 임명 된
'김형동의원'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문제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김형동의원이 친북친중성향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여러 매체에서 보도한 내용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1)''김형동의원이 조선족 중X인 여성과 결혼하고서도 10년이상 아내는
귀환하지않았고
과거 김의원이 민노총 간첩단 연루자를 '형님'이라 부르며 친하게 지냈다''
- 자유일보에서 보도한 내용-
(2)2020년 4월총선 당시 매일신문에서 보도한 내용 참조
'안동.예천 국회의원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 배우자 '국적'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제 배우자는 조선족 동포입니다,중X용변 영정에서 태어났고 아직 국적은
중X으로 되어있습니다''라고 답했고 김형동후보자는 ''후보자의 국적과 배우자의
국적이 왜 중요한지 모르겠다''고 반문했다.
<매일신문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김형동의원의 장인은 '중국 연변 부시장을 지낸 중국공산당 고위관리 출신'이며
장모는 백화점과 호텔을 운영하는 재력가라고 소문이 퍼졌다고 합니다.
김형동의원 측은 '확인되지않은 유언비어야'' 반박했습니다
김의원측은 ''장인은 중X대문화혁명 때 살아남기위해 어쩔 수 없이 중X국적을
취득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전에는 중X공산당 당적을 가질 수 있었지만
지금은 80대로 당적이 없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3)김형동의원과 좌빨진영과의 친분정도가 논란이 되고 있죠
김형동의원은 '매일노동신문'에 칼럼을 기재한 적이 있는데요
2010년10월 '매일노동뉴스'에 기고한 칼럼에서 민노총특수고용대책회의 노동자들의'대장정'에 대해 지지하면서 '칼럼은 지난 달 만났던 석권호동지에게 전하고싶었던말'' 라며 '저는 동의합니다,형님 응원합니다''라며 글을 맺었습니다.
...'석권호'씨는 지난1월 국가정보원과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적발한'민노총 간첩단'과
연루된 인물입니다.
방첩당국에 따르면 석권호씨는 2016년8월중X베이징에서 북한대남공작원 리광진을
만났고 2017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북한 조선로동당에 입당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석권호씨의 부친은 1980년 공안당국이 적발한 '진도 간첩단'연루자입니다.
(4)김형동의원은 2017년 5월 문재인대통령 당선 때
''문재인대통령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칼럼을 기재했습니다.
김의원은 칼럼에서 '이명박정부 박근혜정부 안중에는 노동자가 없었다.
노동자들은 너나 없이 문재인대통령 당선위해 힘을 모았다'며
'문재인정부를 향한 노동자와 시민의 기대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고 썼습니다.
그러나 김형동은 2020년 3월9일 출마기자회견에서
''문재인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논란에 대해 김형동의원은 문제를 제기한 보수성향매체에 대해선
일체 답변을 하지않았고 한국일보를 비롯한 다른 매체에 해명을 흘린 적 있습니다.
<''궁중암투 경고했는데...'색깔론으로 한동훈비서실장을 공격하는 극우''>
라는 제목의 한국일보 12월31일 기사를 보면 그내용 그대로 인용해보겠습니다
''극우진영 중심으로 김형동비서실장의 과거를 문제삼고 있기때문이다.
비대위원 개인의 논란과 달리 김형동비서실장의 논란은 국민의 힘과 뗄 수 없는
보수진영 내부의 일이라 자칫 한동훈위원장이 경고한 ''궁중암투' 성격으로 번질
가능성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형동비서실장은 조목조목 이에 대해 반박했다''
그러면서 한국일보 기사는 이런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1)김형동비서실장의 부인은 이미 대한민국국적을 취득한 국민의 힘 당원이고
장인은 공산당 고위간부가 아닌 '지자체 과장'정도의 평범한 공무원이고
(2)간첩혐의석씨 관련 기고문은
김형동비서실장이 한노총소속 변호사이던2010년 작성했는데
비정규직 노동자권익향상 '활동'을 응원하는 취지이고
(3)전직대통령 관련 기고문은 입당 전에 작성한 것이라 지나친 문제제기라는 취지다
<요약하자면 김형동의원의 문제제기에 대해선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나 제가 개인적으로 평가에 대해 첨언해 보자면요
김형동의원 자체가 '친중친북'에 대해선 전혀 거부감이 없는 인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회의원이 되고자 국민의 힘 당적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주장해왔던 내용들
성향에 대해서 부정하는 모양새를 취하면서 국힘안에 들어왔고 봐야할 겁니다.
그리고 저런 인물을 우파국민들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동훈위원장은
우파국민의견 깔아뭉개고 김형동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