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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2년 9월 11일(주일)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30 22.09.02 11:0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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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9.11 07:20

    첫댓글 이영란권사님 :
    아브라함을 믿음으로 훈련 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자기의 생명보다 이삭을 더 사랑 했을텐데 그 이삭을 드림니다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또 믿음은 때때로 모든것을 포기하게 하십니다.생명을 얻기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죽이심 같이 각 사람도 그리스도로 인하여 죽어야 한다.하나님은 열매를 보신다.성령의 열매들~적당히는 할수 있으나 생명은 아무나 죽는데 내놓지 않는다.자기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아까워서 이다.하물며 백세에 얻은 아들~아브라함이 다시 살릴것을 믿으면서도 일단은 이삭을 죽여 불로 태워 죽여야 하는 것으로 잠못 이루지 않았을까?아무리 속썩이는 자녀여도 그럴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믿음으로 결단하고 나아가는 사람들에게 언젠가는 생명을 걸거나 받치라 하신다.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순종 누가 할까?계속해서 하나님 앞에서 결단하고 돌아서는 자들이 간다~할렐루야

  • 22.09.11 08:12

    아멘!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순종하는 믿음을 테스트하기 위해 나이 많아 나은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있는 믿음이 있는자이기에 가장 사랑하는 아들을 하나님의 명령대로 번제로 드리기로 결단하고 이삭을 데리고 하나님이 가라 하신곳으로 갑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하라고 하는대로 순종하며 이삭을 제단에 바치려는 순간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신뢰하고 인정하므로 하나님이 이미나 수풀에 준비해놓은 숫양을 제물로 드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때로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도 믿음이 견고한지를 시험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고난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고난을 주신것은 사람을 의지하기 보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순종하는가를 보기 위함이며 고난가운데 찿으시는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나아갈때 이전보다 더 축복을 주심을 알게 하십니다
    고난을 견듸는 훈련을 통해 날마다 깨어 말씀을 보고 듣고 견듸는 삶을 살아내는것이 우리 믿음의 자녀들에게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만나기 위한 준비의 가정임을 알게 하십니다
    이시대를 살아가면서 고난은 더욱 찿아올것이며 그고난앞에 끝까지 코람데오로 살아가는 믿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2.09.11 08:32

    아멘.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기 위해 부르십니다. 이삭은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입니다. 얼마나 힘든게 얻은 아들인지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실텐데, 그 아들을 번제로 바치라고 하십니다. 아브라함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명령 앞에 서게 됩니다. 아브라함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아닌 이삭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험을 통해 아브라함의 마음에 하나님께 돌이키기를 원하십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모리아산으로 갑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이삭을 제단 위에 올려놓습니다.

    우리는 눈 앞에 보이는 것을 사랑하느라 하나님을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 은혜의 시간을 뒤로하고,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십니다. 우리의 문제들 앞에서 염려하고 근심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듯이, 나도 하나님을 더욱 섬기며, 사랑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 22.09.11 14:15

    이미 노쇠한 아브라함은 아버지로서는 어리고 젊은 독자 대신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내어드리고 싶었을 것이고, 이삭은 마음만 먹는다면 100세가 훨씬 넘은 아버지를 넘어뜨리고 도망가서 생명을 구할 수 있었을 테지만, 두 사람은 생명으로써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들에게는 제사를 지낼 숫양이 준비되어있었다.
    아브라함과 이삭처럼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주는 하나님과 그 명령을 따르는 예수 그리스도였지만, 전능한 창조주임에도 자신이 속죄양이 되어 생명을 내어주었다.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공통된 목적은 인류의 죄를 대속하여 구원시키기 위함이다.
    나를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도 목숨을 내어주기 쉽지 않은데, 예수가 생명으로 대속하기 원했던 사람들은 조롱하거나 적대하며 생명을 빼앗고자 하였던 대상이었던 것이다.
    지금도 믿지 않는 자에게 예수님을 전도하면 목회자나 성도들의 비도덕적인 언행을 조롱하거나 비난하며 거부하는 목소리를 듣기 쉽다.

  • 22.09.11 14:16

    나 또한 예수가 아니라 전도하는 친구인 사람을 보고 시작한 신앙의 첫걸음은 이제 헤세드 사랑으로 인해 매일 사람이 아닌 주님을 보며 넘어지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여기까지 신실하게 이끄시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잃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 감정이 북받치거나 상처가 벌어져 쓰라릴때 주님의 조건없는 사랑과 구원이 저를 낫게하여주옵소서 주님께 받은것으로 저도 품고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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