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의 공주 답사를 하면서
보존하는 근대유적건물이 있다는것은
참 좋은일이고 다행스럽다라는 생각.
내가 중학교때 유일한 도서관이였던 대구 중앙도서관에
시험기간만되면 일찍가서 공부하고 놀고 했었던
기억으로 네모난 모양으로 중정이 있었던.
입구로 들어가면 양쪽으로 계단이 있고 그중앙에 멋진 서예작품도 있었고 남녀 구분이 되어있던 방들.
층고가 너무 높아 커튼이 진짜 무거윘었던기억
한번은 그 커튼에서 쥐가 다녀서 공부하다 소리지르고
난리도 났었는데
고3까지 열심히 다녔지만 또 위치가 놀기좋은곳이라
부지런히 놀려도 다녔던곳.
빨간 벽돌이 참 멋있었는데ㅡ내기억으로는 일제시대때 법원이라 들었었는데 자료가 없는거 보면 아닌듯ㅡ
어느순간에 그걸 무너뜨리고 일반주차장으로 만들어버리는
1980년대의 시정의 어리석음.
지금 남아있다면 시대적으로도 가치가 충분이 있는데
다른지역의 근대유적보면 진짜 아쉽고 생각이 많이 나는
대구 구 중앙도서관.
1919년에 개관했다고 합니다.
첫댓글 애고고고 아까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