넣을 찬스에는 꼭 넣아야한다는거!!!
어제 옆에 어린이들과 삼삼오오 같이온 가족, 연인들만 아니였음,,,,,,
온갖 세상에서 할수 있는 욕설 날리고 뛰어내려가 선심 들고 있는 깃발로 죽기전까지 칠뻔 했었음.
상황은............
바제가 1대1 상황직전에 패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경합하다 누구였나? 넘어지며 손으로 공 방향 바꿨는데, 어리버리 심판은 보기 애매한 위치였고, 선심은 바로 앞에서 봤을텐데.....어쩌구 저쩌구하더니 애매한 어드밴티지 판정에 엘로우로 대충 때움.
그 이후에 역습으로 골먹히고 승점 1점 끄읏!!
두경기 연속으로 다 이기던 경기 지고, 비기니.........................
혈압이 급상승!!
심리상태가 극도로 불안정!!
만나는 사람마다 시비걸고 싶은 폭력성 증가!!
하여 지금 혼자 방에서 안나가고 정신수양 하고 있는 중!! ㅠ.ㅠ
첫댓글 억울하지먼 어쩔수없죠......그나마 바제선수가 골맛을 봤다는거. 다음경기 서동현선수 돌아오니 전방은 믿을만한데 후방은 좌,우 돌아가면서 털리니 ㅠㅠ
좌우 윙백은 잘 영입했고, 이제 슬슬 빛을 발하는거 같은데요. 커버가 잘 안되니 순간적으로 선수들 놓치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수미와 센터백들의 실수가 많아보입니다만~~
재방송 좀볼려고했는데 오늘도 영서권은 안나오네요 ㅠㅠ
ㅋㅋㅋㅋ저도 지난 전북경기 때 뛰어 내려갈뻔..ㅋㅋㅋㅋㅋㅋ열받아서 친구랑 술먹었던 기억이...어제경기는 재방으로 봤는데...그나마 비겨서 전북때보다는 나은듯....ㅠ 그나저나 언제 이기냐 우리는..-_-
9경기째 이기는거 못보고 있지요? ㅋㅋㅋㅋ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