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에게 장인의 오해 . 산골에 사는 사위가 처음 왔기에 대접하는데 국수를 내놓았더니 참으로 맛있어 한다. "이름이 무엇이지요?" . 사위는 국수를 말아 주는 예쁘장한 젊은 아낙에게 물었다. 그런데 그 맹추가 제 이름을 묻는 줄 알고 "고이토라고 하와요."
며칠 뒤,산골로 돌아간 사위가 장인에게 대접을 잘해 주셔서 고맙다고 편지를 띄웠다. . "맛좋은 음식 대접 잘 받았사온데 그 중 특히 고이토의 잊을 수 가 없사와 부탁드리옵건데,고이토를 좀 보내 주실 수 없사온지요.." 장인은 이 편지를 읽고는 노발대발하며
"고이얀 사위 녀석! 내가 아끼고 귀여워하는 첩을 훔쳐먹고 또 보내 달라니 ... ". 하고는 딸을 빼앗아 왔더라나.
흥! 웃기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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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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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소중한 작품 감상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명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그냥 보구웃고갑니다 우하하하하하하하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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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웃겨요..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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