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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sonics.com에서는 04~05시즌 선수들의 활약상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했군요. 첫번째는 레이 앨런입니다. 올시즌 소닉스의 핵이었고, 어쩌면 오프시즌의 핵이 될지도 모를...앨런의 활약상을 돌아보도록 하죠. 나머지 선수들도 업데이트 되는데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실력이 허접인 관계로 해석은 대충대충..편의상 경어생략 입니다. 이해해 주세요^^ 원문 주소입니다. http://www.nba.com/sonics/news/0405reviewallen.html
레이 앨런 스탯 - 정규시즌 & 플레이오프
In his first season and a half in Seattle, Ray Allen proved that he is amongst the elite players in the NBA and a true go-to scorer. Still, he was left with something to prove about his ability to lead a team to great success as its unquestioned top player, something he was never asked to do alongside Sam Cassell and Glenn Robinson in Milwaukee.
시애틀로 트레이드된 후, 그의 첫시즌에 레이 앨런은 자신이 NBA의엘리트 선수중에 한명이며 뛰어난 득점원이라는 것을 증명해냈다. 하지만 앨런은 밀워키에서 샘카셀 글렌 로빈슨과 같이 있을때는 요청받지 않았던, 의심할여지 없는 탑 플레이어로써 팀을 최고의 성공으로 이끌 능력을 증명해야했다.
Entering the final season of his contract, there was rampant preseason speculation in the media that Allen's desire for an extension would be a distraction. Allen never allowed it to become one, taking the position that once he walked between the lines of the practice or game court, his contract was of no importance. With veteran Brent Barry leaving as a free agent, Allen stepped up his off-the-court leadership, guiding the young Sonics off the court and helping produce a group with chemistry unparalleled throughout the league.
마지막 계약시즌에 들어서면서, "계약연장에 대한 욕심이 앨런을 혼란시킬것이라"는 미디어의 추측이 프리시즌부터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앨런은 그렇지 않았다. 앨런은 일단 연습경기나 실제 경기에 들어서면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냈고, 그가 게임에 임할때 계약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팀의 베테랑 브렌트 배리가 FA가 되어 팀을 떠나면서 앨런의 경기장외에서도 젊은 소닉스 선수들을 이끌어 줄수 있는 리더십을 키웠고, 리그의 타 팀들과 비교할수 없는 팀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는데 도움을 주었다.
Allen missed two preseason games because of a sore back, but returned to lead the Sonics to a much-needed 91-87 win in their exhibition finale against the Portland Trail Blazers. Allen scored 17 of the Sonics 25 fourth-quarter points in that game, including the go-ahead 3-pointer inside the final minute. He ended up leading the NBA in preseason scoring at 23.6 points per game.
앨런은 등부상으로 두번의 프리시즌 경기를 결장했지만, 포틀랜드와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 출전하여 소닉스의 91-87승리를 이끌었다. 앨런은 이 경기에서 소닉스가 4쿼터에 기록한 25점중 17점을 기록했으며 마지막 순간 팀에 승리를 안기는 3점슛을 성공시켰다. 레이는 평균 23.6득점을 기록하면서 프리시즌 득점 1위를 차지했다.
When the regular season rolled around, Allen was ready, scoring 20+ points in each of the Sonics first eight games. He averaged 28.3 points per game during the second week of the season to earn Western Conference Player of the Week honors and help the Sonics to a 6-1 start. He followed that up with 37 points and a season-high seven 3-pointers against the Philadelphia 76ers on Nov. 16.
정규시즌이 시작되고 레이 앨런은 소닉스의 첫 8경에서 20+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두번째 주에서는 평균 28.3득점을 기록하면서 Western Conference Player of the Week 에 선정되었고, 소닉스를 6승 1패로 이끌었다. 11월 16일 필라델피아 식서스와의 경기에서는 시즌 하이 7개의 삼점슛을 포함 37득점을 기록했다.
Allen kicked off December by scoring 38 points and hitting 17 free throws in an overtime win against the Utah Jazz. He had 29 points a week later as the Sonics became the first team all season to go into San Antonio and win, their win (and his 22 points) the following evening in Dallas validating the Sonics as contenders. Allen was brilliant again as the Sonics took down another of the NBA's top teams, Miami, on the road on Jan. 3, scoring 35 points on 12-for-25 shooting and connecting on six 3-pointers.
앨런은 유타재즈와의 연장경기에서 17개의 자유투를 성공시키고 38득점을 기록하면서 12월을 시작했다. 1주일후 앨런의 29득점에 힘입어 소닉스는 시즌중에 샌안토니오에서 승리를 거둔 최초의 팀이 되었다. 이어서 벌어진 댈러스와의 경기를 승리하면서 챔피언 컨텐더로써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앨런은 댈러스와의 경기에서 22득점을 기록했다. 앨런은 1월 3일에 있었던 동부지구의 강호 마이애미와의 원정경기에서 또한번 빛을 발했다. 레이는 이날 경기에서 35득점(12-25)을 기록했고, 6개의 삼점슛을 성공시켰다.
Illness knocked Allen out late in January, as he came down with a viral infection during the last weekend of the month. After the Sonics split two games without Allen, he returned to score 25 points in 31 minutes against the Charlotte Bobcats.
앨런은 viral infection(감기인가요?)때문에 1월 마지막 주를 결장했고, 앨런이 결장한 두경기에서 소닉스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앨런은 샬럿 밥켓츠와의 경기에 복귀하여 31분동안 25득점을 기록했다.
Later in the month, Allen was selected for his fifth All-Star team in the last six year and second straight as a member of the Sonics. Allen led all scorers in the game with 17 points as the West lost 125-115. Allen also continued to etch his name into the All-Star history books in terms of 3-pointers. He broke his own record for attempts (11) and his five 3s made tie Scottie Pippen for the most in regulation. Allen has 11 career All-Star 3-pointers, tied with Kobe Bryant and Mark Price for the NBA record. His 38 career 3-pointers attempted are easily an All-Star record.
2월말에 앨런은 6년동안 5번째의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소닉스 소속으로는 2년 연속 선정이었다. 앨런은 올스타전에서 동,서부팀 최다인 17득점을 기록했지만 경기는 125-115로 동부팀이 승리했다. 앨런은 올스타전에서 3점슛 부문의 기록을 다시 썼다. 11개의 삼점슛을 시도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던 종전의 3점슛 시도기록을 넘어섰고, 성공시킨 5개의 삼점슛은 스코티 피펜이 기록한 것과 타이기록이었다. 앨런은 올스타전 통산 11개의 삼점슛을 성공시켰고, 이는 마크 프라이스와 코비 브라이언트와 함께 NBA기록이다. 레이가 시도한 38개의 삼점슛 또한 올스타전 기록이 되었다.
After publicly questioning his role in the offense in mid-March, Allen responded by scoring 38 points on 12-for-21 shooting on March 18 against the Orlando Magic. The following game, Allen sprained his ankle late in the first quarter at the L.A. Lakers. He did not return, and his six points in the game ended an 89-game streak of scoring in double-figures. Allen missed one game before returning to the lineup, and scored a season-high 40 points five days later against the New York Knicks. Buoyed by that performance, Allen won Western Conference Player of the Week for the second time (and the fourth in his Sonics career) despite the game he missed.
3월 중순에 팀 공격에서 앨런의 역할에 대한 의문이 공식적으로 제기되었을때, 앨런은 3월 18일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21개의 슛중 12개를 성공, 38득점을 올리면서 그 의문에 답을 해주었다. 앨런은 다음 경기인 레이커스 전에서 1쿼터 후반 발목부상을 당했다. 레이는 다시 경기에 뛰지 못했고, 앨런은 이날 6득점을 기록하면서 89경기동안 이어오던 두자리수 득점 행진을 멈춰야했다. 발목부상으로 한경기를 결장한 앨런은 5일뒤에 열린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하이인 40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의 활약으로 그는 경기에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두번째로(소닉스 소속으로는 4번째로) Western Conference Player of the Week에 선정되었다.
Allen's true time to shine came in the playoffs. He led the Sonics in scoring in all five games of their First Round series win over the Sacramento Kings, averaging an NBA-best 32.4 points per game during the series and shooting 51.4% from the field. Allen nearly single-handedly won Game 4 of that series in Sacramento, scoring a Playoffs career-high 45 points - the most he's ever scored in a Sonics uniform - including the Sonics first 10 of the fourth quarter and an impossible fadeaway 3-pointer to seal the game.
앨런의 진가는 플레이오프에서 더욱 빛났다. 앨런은 세크라멘토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5경기동안 팀득점을 리드했다. 앨런은 1라운드에서 평균 32.4득점으로 1라운드 득점 1위를 기록했고 51.4%의 필드골 성공률을 기록했다. 뿐만아니라 4차전에서는 플레이오프 커리어 하이이자, 소닉스 선수로써 최다인 45득점을 성공시키면서 승리를 이끌어냈다. 앨런은 4쿼터 첫 10득점을 몰아넣었고 경기의 쐐기를 박는 믿을수 없는 페이더웨이 3점슛을 성공시켰다.
Thus, hearts sank when Allen limped off the court with a sprained ankle during the second quarter of Game 1 of the Western Conference Semifinals against San Antonio. He would miss the rest of the game as San the Spurs cruised to a win. Allen returned two nights later, scoring a game-high 25 points, but it was not enough as the Sonics went down 2-0. Allen led the Sonics in scoring in both games in Seattle as the Sonics tied the series at two. After a Game 5 loss in San Antonio, Allen scored 25 points in Game 6, but his desperation attempt with 0.5 seconds left missed as the Sonics season ended.
이런 앨런의 활약이 있었기에,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컨퍼런스 세미 파이널 1차전 2쿼터에서 발목부상을 입고 쩔뚝거리며 코트를 벗어나는 앨런을 보면서 소닉스 팬들은 가슴이 아팠을 것이다. 레이는 이후 경기에 투입되지 않았고 스퍼스는 1차전을 승리했다. 이틀뒤 레이 앨런은 경기에 출전했고 경기 최다인 25득점을 올렸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기에 충분하지 못했고 소닉스는 2-0으로 밀리게 되었다. 앨런은 시애틀에서 열린 2경기에서 팀의 득점을 리드했고 시리즈가 2-2타이를 만드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5차전을 패하고, 앨런은 6차전에서 25득점을 기록했지만 0.5초를 남기고 시도한 앨런의 슛이 빗나가면서 소닉스의 시즌은 끝을 맺었다.
Still, it was a season where Allen demonstrated his worth to the national public. He finished ninth in MVP voting and earned Second Team All-NBA honors.
Allen will become a free agent on July 1, but between now and then the Sonics expect to resume talks on a contract extension and Allen's return is a top priority this summer.
이번 시즌은 앨런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낸 시즌이었다. 앨런은 MVP투표에서 9위를 차지했고 All-NBA Second Team에 선정되었다. 앨런은 7월 1일에 자유계약선수가 된다. 하지만 소닉스는 여전히 레이 앨런과 계약연장에 대한 협상을 할것이고 앨런의 복귀는 이번 여름 소닉스의 최우선 과제가 될것이다.
2004-05 Highlights & Photo Gallery
11월 14일 멤피스와의 경기. 자유투 12개 포함 34득점(10-16) 5리바운드 2어시스트 기록.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선정
11월 16일 필라델피아와의 경기 시즌 하이 7개의 삼점슛 성공. 37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기록
12월 1일 유타와의 경기 시즌 하이인 17개의 자유투 성공(17-19) 38득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
12월 8일 샌안토니오와의 경기 29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스퍼스의 홈 21연승 저지
12월 14일 LA 레이커스와의 경기 올시즌 주목을 끌었던 레이와 코비의 매치업 26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2004년 마지막날 샬럿과의 경기 18득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1월11일 클리퍼스와의 경기 31득점 7어시스트 기록
1월 16일 클리블랜드와의 경기 27득점 6리바운드
1월 25일 레이커스와의 경기 소닉스 13개의 삼점슛 중 4개를 기록 25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올스타전 출전 통산 5번째, 시애틀 소속으로는 두번째 선정
올스타전 출전 경기최다 17득점 기록.
올스타전 이후 휴스턴과의 경기 29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3월 2일 클리블랜드와의 경기 31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3월 4일 디트로이트전 디펜딩 챔피언에게 승리. 15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3월 16일 올랜도와의 경기 자유투 12개 성공(12-12) 38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3월 24일 뉴욕닉스와의 경기 연장전까지 시즌 하이 40득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3월 30일 샌안토니오와의 경기 14득점으로 부진
4월 8일 레이커스전 30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4월9일 덴버와의 경기 32득점(12-20)
4월 15일 디비전 타이틀 획득
4월 17일 미네소타와의 경기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 더블더블 기록 34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 28득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전에 앨런과 루이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 팀은 패배했지만 33득점 기록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 플레이오프 커리어 하이 45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플레이오프 1라운드 5차전 30득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
플레이오프 2라운드 1차전 발목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나는 레이 앨런
플레이오프 2라운드 2차전 25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플레이오프 2라운드 4차전 32득점 2리바운드
플레이오프 2라운드 6차전 25득점 기록. 역전 버져비터 3점슛 실패. |
첫댓글 멋지다 PURE SHOOTER
즐농이냐, 리하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리하이면, 바로 Sonics 34번 져지 주문하는건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