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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백령도에서
시인김정래 추천 6 조회 295 23.06.19 05:22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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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9 05:27

    첫댓글 백령도 저는 그곳에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모르지요 군생활을 하면서 전깃불도 들오지
    않는 오지의 마을에 전기를 공급하는 큰 공을
    세우셨네요 매우 잘한 일입니다
    전기 없이 얼마나 불편한 원시적 생활을 했었을
    까요 그것은 평생을 잊지못할 공훈입니다
    기립박수 보냅니다.

  • 작성자 23.06.19 10:48

    차마두님~
    흔적 고맙습니다
    참으로 까마득한 이야기네요
    그때 제 나이 26 이었답니다
    오늘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6.19 06:22

    명령만 따르는 군에서 참 참한 아이디어를 내셨네요.
    원주민들에겐 아주 고마운 일이고요.
    거기서 국회의원 출마했더라면...ㅎ
    박치기 왕 김일선수의 일화가 있는데요
    레스링 세계 제패를 하고 돌아오니
    박정희 대통령이 소원을 말하라 하더랍니다.
    그때 고향인 섬마을에 전기 들어오게 해달라고 해도 되는데
    아주 작은 소원을 말했답니다.
    그래서 그 뒤로 섬 주민들로부터 돌대가리란 말을 듣는다고 하데요...ㅎ

  • 작성자 23.06.19 10:54

    난석님~
    저도 그런 말을 들은 적 있습니다 ㅎ
    마을에 전기들어가니 사람들이 좋아 죽더군요 ㅎ

  • 23.06.19 06:41

    마음도 착하시지....
    역시 남다른 면이 있어요...
    사진도 보니까....제일 잘생긴사람이라....난 첫눈에 알아봤지여..ㅎ
    참 좋은일 하셨네요.....
    역시 장교는 아무나 하는거 아니라니까...

  • 작성자 23.06.19 10:54

    장안님~
    헌병도 어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더운 날씨 잘 보내세요

  • 23.06.19 07:02

    제일 미남이시네요
    단정하게 바지줄도 쫙~
    좋은일 하셨으니 그곳 주민들 두고두고 이야기 하며 고마워 했군요

  • 작성자 23.06.19 10:56

    안단테님~
    고맙습니다
    그 당시는 꽃미남인데 지금은 아니네요 ㅎ
    고맙습니다
    오늘도 잘 보내세요

  • 23.06.19 07:18

    시인 선생님 멋진 해군 잘생기신 미남
    젊은날 인기 짱이 셨을것 같았습니다
    늘 평안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작성자 23.06.19 10:57

    민정님~
    고맙습니다
    뭔 칭찬을 다 하시고 ㅎ
    오늘 많이 덥네요
    시원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23.06.19 07:31

    시인님
    잘 생기신 미남에다
    마음씨도 착하고
    백령도에서 아주 큰일을 하셨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박수 보내 드립니다

  • 작성자 23.06.19 10:58

    하얀나라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3.06.19 07:43

    시인김정래님~
    전기 대민지원 이루어 지셨네요.
    캄캄함 밤이 환하게 불 발 혀 주심
    큰일 하셨습니다.
    항상 좋은 일 들 감사드립니다.

  • 23.06.19 07:42

  • 작성자 23.06.19 10:58

    솔바람소리님`
    고맙습니다

  • 23.06.19 08:02

    백령도 두무진 마을에 전기를 밝혀주셨군요. 정말 좋은일 하셨습니다
    젊은 시절 깔끔하고 단정한 외모가 돋보이십니다 ^^

  • 23.06.19 08:10

    훌륭한 일 하셨습니다. 마을의 은인이시네요.

  • 작성자 23.06.19 11:00

    무향님~
    고맙습니다
    뭐 은인까지는 되겠습니까
    고맙게 생각하겠지요

  • 23.06.19 10:58

    참으로 인간적인 멋진 해군장교님이셨습니다.
    백령도 최북단 두무진마을 15가구의 집집마다 첫 전깃불을 밝혀 주셨으니 환호성을 지르고 감개무량하지요.
    축제의 그날 기쁨이 전해져 옵니다.
    기계공학과 출신이라 그런 제안도 계산도 가능했겠지요.
    약 1년 6개월의 백령도 생활 아름다운 이야기 또 기대합니다.
    ^^

  • 작성자 23.06.19 11:03

    별꽃님~
    지금도 그 당시가 떠오릅니다
    마을 사람들 알싸안고 춤 추고 난리 났답니다
    촛불및 호롱불 밑에 있다가 형광등 불이 들어 왔으니 얼마나 좋았겠어요
    제가 한 일중에 아마 제일 잘 한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더운 오늘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6.19 10:59

    오~~정말 좋은일 하셨네요.
    그렇지요.
    마을사람들이 구세주로 모실만 했습니다.
    정말 큰일 하셨군요.

  • 작성자 23.06.19 11:04

    망중한님~
    고맙습니다
    오늘 많이 덥네요
    더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23.06.19 12:21

    멋진 시인님
    완전 꽃미남이시네요
    해군시절 마을을 위해 착한 일도 하시고
    얼굴도 미남이시고 마음도 좋으시고
    어디 하나 흠 잡을 때 없네요
    사람들이 다 시인님 같았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해 봅니다
    늘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23.06.19 16:59

    밤이슬님~
    흠 잡을때 없다구요 ?
    저도 사람인지라 흠이 있네요 ㅎ
    고맙습니다
    더운 날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6.19 13:39

    좋은 일도 하시고 얼굴도 곱기도 하시네요
    한창 아름다운 시절입니다.

  • 작성자 23.06.19 17:01

    낭만님~
    그때는 20대 중반이니 고왔겠지요
    그러나 지금은 아니올시다 입니다
    근 반세기가 흘러 갔는데요
    정말 그 시절로 가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
    흔적 고맙습니다
    남은 오늘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6.19 16:02

    시인님
    1976년도이면 자금부터 46년전이네요
    그때는 제 나이가 9살때군요
    멋지고 잘 생긴 모습 정말 탈렌렌트 같은 모습입니다
    백령도에서 전깃불없는 마을에 불 밝히신 시인님
    정말 박수치고 싶네요
    멋진 울 시인님
    그래서 전 영원한 팬입니다
    이쁘니 다녀갑니다

  • 작성자 23.06.19 17:04

    이쁘니님~
    그런가요?
    9살 같으면 초등학교 2학년때네요
    세월이 흘러 그 9살의 어린이가 이제50대 중반이 되었군요
    이쁘니님이 알럽에서 저랑 첨 만났을때 그대 아마 38살이었을거예요
    긴 시간동안 이렇게 함께하니 고맙습니다
    이쁜 모습으로 오래오래 함께하기로해요

  • 23.06.19 18:14

    시인님
    와우~~~
    정말 멋진 시인님이시네요
    군복아닌 사복을 입고 계시니
    영화배우 뺨칩니다
    마을사람들에게 전기도 넣어 주시고
    좋은 일 많이 하셔서 시인님은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복은 지은대로 간다고 하지요
    지금도 멋지십니다
    그 얼굴이 어딜 가겠어요?
    영원한 청춘의 시인님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6.19 21:20

    가시나무새님~
    답글이 늦었네요
    고맙습니다
    고운 꿈 꾸시고 잘 주무세요

  • 23.06.19 22:11

    백령도 외딴 섬의 해군 장교
    외모도 곱상한데
    마을 주민들에게 전기를 선물해 주는 따듯한 마음씨까지
    겸비했군요~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저도 편지 한 통 써봤을 거예요~^^
    지금이라도
    이 카페에서 글을 나누게 되어서
    기쁩니다~~^^

  • 23.06.20 07:57

    서해의 최북단 백령도에서 군 생활을 하셨군요 저는 몇년전 여행으로 그곳엘 다녀 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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