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남편 성당다녀오고 산길다녀와서 낮 2시경 꾼꿈입니다
우리식구들과 16년 반을 함께 했던 하얀 말티즈 4년전 떠났지요. 3키로 정도 소형견입니다
남편 꿈에서
그 강아지, 다른사람 집에 있다 우리를 찾아왔답니다 . 동네 다른사람이 불러도 가지않고 우리집쪽으로 와서 남편에게 안겼는데 하얀 소형견이 아니고 진돗개 크기 정도이고 털이 완전 하얀게 아니고, 등은 검고 배아래는 하얀색인데, 새끼를 한마리를 낳아서 같이 왔더랍니다 그 새끼도 이미 커서 청년이 되었는데 아들이고요, 그 새끼가 남편에게 업어달러듯이 몸을 수그려서 남편이 업어줬답니다.
4년전에 떠난 강아지가 덩치가 크고 다른모습이 되어 우리를 찾아와 남편에게 안기고 또 데리고온 새끼를 남편이 업어준 꿈입니다
해몽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
첫댓글 남편분 에게 좋은 일 있을 꿈이지요
제발 ~ 비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