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갤러리 로비 사진입니다..
전체적으로 사진이 어둡게 나와서 아쉬워요..ㅡㅡ;;
호텔 갤러리라는 문구가 새긴 벽이 있구요,
그 옆으로 작은 틈이 있는데...그곳이 프론트입니다...
너무 작아서..설명을 들을 때 앉아서 들어야했어요..^^;;
엘리베이터 옆에 사진이 있고,
엘리베이터와 프론트 사이에 보면 작은 LCD 화면이 있는데..그 화면으로 방의 모습이 나와요..
그래서 그 화면을 보고 방을 결정할 수 있게 해 놨더군요..ㅎㅎ
그리고 빨간색 의자가 있어서 기다리거나 할 때 앉아서 쉴 수 있게 작은 대기실(?)이 있더군요..
제가 묵었던 5층 3번 방의 모습입니다.
로비 사진은 까망콩 님의 사진이 있어서 다시 올리지는 않구요..왼쪽 가장 끝방이 제가 있었던 방이었구요..
왼쪽 첫방이 까망콩님이 계셨던 1번 방입니다..
방문을 열면 다시 문이 하나 있는데..그 방문을 열면 보이는 모습이 오른쪽 사진 모습입니다.
방에 들어가면 오른쪽으로는 침실이 있구요
왼쪽으로는 욕실이 있습니다.
일단 욕실의 모습인데요..
욕실 문은 없었구요..월풀 욕조와 욕실 TV가 있었구요..세면대가 있고, 치약과 드라이기가 있었습니다.
변기에는 비데가 설치되어 있었구요, 따로 마련된 샤워기와 케라시스 3총사가 있습니다.
새로 지은지 얼마 안되어서 그러지..욕조도 깨끗했구요, 물도 잘 나오고, 바닥에 물도 잘 빠졌습니다..
하나 아쉬운 점은 비누를 놓을 공간이 마땅하지 않다는 건데요..
저희는 그냥 샤워 타월 위에 올려 놓고 사용을 했습니다만..비누 놓을 받침대가 있으면 청소하기도 편하고 더 깔끔할 것 같다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
책상 위에 있던 비품들 모습입니다..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로션, 스킨 등과 빗들..
새 로션과 스킨을 사용하니 기분이 정말 좋다고 하더군요..(여친이...ㅎㅎ)
작은 수건 3장과 큰 수건 1장, 그리고 샤워타월이 있었구요..
비품팩에는 비누, 클랜징폼, 면도기, 칫솔, 치약, 성인용품 몇 가지와 바블제품들이 있었고 면봉하고 화장솜도 있습니다..
컴퓨터의 성능도 상당히 빠르구요..마치.Pc방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정도로..ㅎㅎ 그리고 모두 새 제품이라 더 깔끔했다는..ㅎㅎ
그 옆으로 커피와 녹차, 일회용 티스푼과 컵이 있구요, 실크로 된 가운이 2개 있습니다..정말 부드럽더라구요..
밑에는 정수기와 냉장고 안에는 물 2병과 비타 500, 레모나, 알로에, 17차, 웰치스가 있습니다..냉장고도 성능이 괜찮았어요..
침실의 모습입니다..
더블 침대 1, 싱글 침대1개로 되어 있었구요..
배게도 넉넉했고, 감촉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더블침대와 싱글침대 사이에 있는 테이블의 모습이구요..
전화기, 티슈, 리모컨, 영화보는 방법이 적힌 안내책자가 가지런히 놓여있습니다..
에어컨은 성능이 상당히 좋았구요..3분 정도 켜놓으니까..춥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창문으로 보면 북한산(?)이 보입니다...
액스캔버스 TV의 모습이구요, 옷걸이도 TV옆에 있습니다.
그리고 선물로 주셨던 와인입니다..
맛있었는데...다 못 먹어서 아쉬웠다는..ㅎㅎ 가지고 가라고는 하셨는데..차마...^^;;
그리고 나올 때의 정리한 모습입니다..
사용한 타월은 욕조에 걸어 두었고, 침대 이불은 반 정도만 걷어서 시트 가실 때 편하라고..ㅎㅎ
가운하고 쓰레기는 탁자 의자에 걸어두었습니다..
아...적긴 적었는데..많이 부족해 보이네요...
거울이 작은 거울 하나 뿐이었다는 것과, 비누 받침대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 빼고는 정말이지 좋은 곳이었습니다...
휴대폰 충전기까지 있었다면 완전 킹왕짱이었겠죠..ㅎㅎ
직원분들의 친절도나 시설면에서 최상이었구요..
찾기도 쉬웠구요..
다음에 다시 한번 찾아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그리고..주변에 편의점이 2군데 있기는 하지만 작은 편이라 물건이 많이 없습니다..
먹고 싶은게 있으면 미리 준비해서 가시는게 좋을 듯 하구요..
첫댓글 3월에 간 것이지만..모가에서 카페로 옮겼어요..^^
분위기도 괜찮구 조용하구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