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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거의 딸들 한테만 보내서..저는 울 큰아들내미 위해 음식 해 보냈어요♬
김옥진 추천 0 조회 1,266 09.10.25 05:10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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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5 06:29

    첫댓글 이많은 음식~~ 정성이 대단 하십니다 어머님에 정성을먹은 아드님 도 가슴따뜻한 청년일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10.25 18:57

    예~ 착한 아들입니다. 애들 앞에선 절대 자랑 안 합니다. 그렇지만 속으론 항상 고맙고 대견 해 합니다. 그리고 많이 미안도 하구요. 고맙습니다.

  • 09.10.27 08:58

    ㅎㅎ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만든답니다.. 칭찬의 한마디가 큰 격려인것을요..속으로만 하지 마시고 한번해보셔요~~ㅎ 더 착한아들 될걸요~~ㅎ

  • 09.10.25 12:56

    만드시면서 얼마나 정성을 들이시고...아들님이 먹을 생각에 얼마나 흐믓하셨을까요...아드님말에 저도 흐믓하네요....딸가진 제가 보기에 너무 좋아보입니다....

  • 작성자 09.10.25 19:02

    평소 해 줄수 없다 보니...좋아 할 것을 골라 해 보았습니다. 며칠 정신 없었습니다.^^ 호떡집 불 난 줄 알았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09.10.25 14:19

    제 맘하고 똑 같네요.하나라도 더 넣을려고 우리 냉장고엔 재첩국이 항상 얼어 있답니다.얼음대용으로 아이스박스에 넣을려고요.다행히 요즘은 비행기로 운송하는 당일 택배가 있어서 다행이지요.^^

  • 작성자 09.10.25 19:07

    예~ 저도 최대의 효과를 얻으려고 얼음 대용으로 음식을 얼리는 방식을 택 했어요..,비행기로 공급은 맛도 살아 있겠네요. 대단 하십니다. 항상 즐거운 나날 되세요~

  • 09.10.25 16:34

    정성스러운 엄마의 마음~~~ 받는 아드님도 엄청 좋았을겁니다~

  • 작성자 09.10.25 19:15

    어릴젓 부터 아무리 별 볼일 없는 음식이라도 밥상 메너는 엄하게 해서 그런지 두 아들 모두 제 음식을 감사히 먹어 주네요. 가내 두루 편안하세요~

  • 09.10.25 16:51

    양파시럽이 뭔가요..일반마켓에서 살 수 있는건가요?

  • 작성자 09.10.25 19:19

    양파효소 되기 전을 저는 시렆이라 부릅니다. "효소방" 아레에서 제 이름 치면 '양파효소담금' 자세히 있습니다. 만들기 쉽고 아주 유용합니다.(재료: 양파+설탕) 도전 해 보세요~

  • 09.10.25 18:14

    이케 만들어서 보내주시는 어머니 계신데 외식이 입에 맞을까?????????정성에 감탄 합니다.

  • 작성자 09.10.25 19:24

    큰애는 은근히 좋아하고...둘째는 손가락를 치세우며 굿!굿! 합니다. 아마도 저에게 용기를 주려 그러하나 봅니다. 그러면 제가 '나 장사 해 볼까' 하면 하지 말랍니다. 재료가 손실을 불러 온다나요.^^ 과분한 말씀 감사합니다.

  • 09.10.25 19:02

    아휴~~~맛있게도 하셨네요~~

  • 작성자 09.10.25 19:27

    말씀 고맙습니다~ 객지에 있는 자식에게 제대로 챙겨 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작은 정성을 주고 싶을 뿐 입니다.

  • 09.10.25 19:35

    엄마를 좋아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 작성자 09.10.25 21:26

    고맙습니다~ ^^ 울 아들이 이 코너를 들어 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09.10.25 21:36

    엄마의 마음은 한결 같은 사랑입니다^^

  • 작성자 09.10.26 00:26

    저는 부모로써는 좀 부족한 사람입니다.^^ 부탁을 하니 큰 맘 먹고 또 그동안 미안함 맘에 .. 짝 찾아 떠나면 그때 후회하기전에 인심 썻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00:26

  • 09.10.26 02:19

    우우~~ 외국에 있는 저는 그 것도 못하는 엄마네요.....전화로 일찍 다녀라 잔소리만 합니다,

  • 작성자 09.10.26 21:55

    저도 아직까지 잔소리 한답니다... 머리 컷다고 말대꾸 하면 ..." 나 치매 걸린 사람으로 보이냐?" 하면 "아니요~" ... ^^... 몰래 웃습니다. 행복한 나날되세요~

  • 09.10.26 02:58

    내리 사랑입니다 정성이 가득한 사랑입니다 자식에겐 뭐든지 주고 싶은...그래도 항상 부족한 어미같은 생각은...이세상 모든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 작성자 09.10.26 22:00

    자식이 뭔지~^^ 해 준다고 할땐 괜찮다고 해서 ... 한동안 자식 위한 음식 못 해 줬는데.. 주문을 다 하더라고요.. 유행성 때문인지...뭔지... 저런 음식은 시간을 잡아서 내려 오면 제대로 할 수 없어 맘 잡고 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 09.10.26 09:59

    고생하시고 행복하셨지요 저도 10일에 한번씩 이런식으로 택배보낸답니다. 저는 닭도리탕과 주물럭은 양념만 해서 바로 얼립니다. 푹고추 대파 양파는 따라 물기제거후 썰어 지퍼팩에 넣어주면 냉동시켜서 그때그때 넣어서 먹더군요...저와 종류가 비슷하네요 저는 거기에 추어탕과 미역국 된장국 필수랍니다.

  • 작성자 09.10.26 22:03

    아휴~ 대단 하십니다. 아들 주문이 요리 할 시간은 없고 간단히 렌지에 댑혀 먹을 수 있게 김치찌게를 얼려서 보내 달라해서요. 저렇게 왕창은 몇년만에 일 입니다.^^ 즐거운 나날 되세요~

  • 09.10.26 12:38

    우와~~~ 대단하네요. 저는 맨날 엄마와 언니가 주는 것 받아만 먹다가, 이젠 멀리 와서 혼자 해 먹으려니.....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 아들에게 해서 날라야 하는 일이 일어날 것 같네요.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09.10.26 22:08

    저도 결혼전 까지 내 손으로 음식,빨래를 해본 적이 전혀 없었답니다. 제가 자식위해 무엇을 해 줄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겠나 싶어 움직이면서 ..학창시절 학원으로 따뜻한 찬합에 진수성찬 보내 주신 엄마 생각했네요. 항상 건강과 축복 함께 하세요~

  • 09.10.26 15:50

    대단하시네요 하시면서도 아들 녀석이 맛있게 먹는 모습이 눈에 마음에 가득하셨죠 행복가득입니다^^

  • 작성자 09.10.26 22:13

    예~^^ 다행히 울 아들들은 엄마 솜씨가 대단한 줄 착각하고 있어 때론 당황스러운 일도 종종 있기도 합니다. 이 전음방에 들어 오면 다 들통 날꺼에요...날마다 행복하세요.

  • 09.10.26 22:31

    객지생활하는 자녀들한데 저렇게 해서주면 냉동보관하면서 두고두고 반찬걱정없이 생활할 수 있겠어요^^ 살뜰한 살림솜씨에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 작성자 09.10.27 00:57

    한때는 휴일날 재료 사다 볶음밥이나 스테이크나 요리저리 재미 부치더니... 요즘 회사일에 매달려 그런지 살림이 쉬운일이 아니란 걸 알았는지.. 주문까지 하네요.. 그냥 인심 한번(?) 썻어요^^..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00:56

  • 09.10.27 16:09

    대단하신 옥진님을 위해서 박수~~

  • 작성자 09.10.27 22:17

    가을 달빛에 송구스럽습니다.^^ 항상 아름다운 나날 되세요~

  • 09.10.28 13:51

    와우 멋지십니다~~ 오뎅조림좀 사사받고싶어요^^ 왠지 군침이 돕니다~~

  • 작성자 09.10.28 22:13

    예~ 정말 맛이 굿~ 입니다.^^ 음식은 시각에 치우치다 보면 맛이 떨어지는데 다행히 윗 음식들은 맛도 일품들이라 자식 앞에 체면 세웠고요...레시피는 차후 올려 드리겠습니다. 경윤님의 도전 정신... 한표 드립니다~~

  • 09.10.28 23:51

    냉동실에 넣었다가 먹어도 맛이 변하지 않는지요? 정성들인 음식보고 저의 아이들에게 괜히 미안해집니다

  • 작성자 09.10.29 00:06

    괜찮습니다. 각각 한끼 분량으로 나누어 놓은 것 중에 다 못 보낸 것 꺼내 냉동 채 냄비에 담고 ..약한 불로 그대로 두었더니 그대로 맛이 살아 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카레 경우는 냄비 바닥에 약간의 물을 넣고 얼려 논 카레를 놓고 바로 끓이면 됩니다. 방금 아들과 통화에 요리는 주말에 느긋하게 해 먹겠다 하고 다른 반찬류는 간단한 식사와 함께 맛있게 먹고 있다 하네요.

  • 09.10.29 11:06

    멋있는 엄마입니다

  • 09.10.31 18:47

    너무 좋으신 엄마입니다. 저도 아들딸이 따로 사는데, 요렇게 맹글어 보내야겠어요.

  • 작성자 09.11.01 05:33

    미리 만즐어서 냉동 시켜야 해요... 간물이 들어 간 요리는 냉동 되기가 시간이 걸려요..

  • 09.10.31 20:21

    저두 울딸 기숙사에 있는데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1.01 05:38

    시간을 느긋하게 잡고 한번 해 보세요. 얼리는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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