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년까지 진행되는 '오딘 미션 챌린지' 8회차!]
· 게시글 제목의 경우 게시글 제목 양식에 맞추어 작성해 주세요!
Ex) OO(서버) / OO(캐릭터명)
★ 스크린샷 촬영 시 전사님의 '캐릭터명', '캐릭터 레벨'이 반드시 노출되어야 합니다.
미션 1! 축제가 열린 미드가르드 마을에서 '로스크바'에게 인사를 건네주세요!👋 (인사 이모션 사용)
· 미션의 정답으로 유추되는 장소 앞에서 인사 이모션을 사용하고 있는 사진을 촬영해 주세요.
미션 2! 미드가르드에 세워진 '축복의 오딘 석상'에게 소원을 빌어요!🌟 (무릎 꿇기 이모션 사용)
· 미션의 정답으로 유추되는 장소 앞에서 무릎 꿇기 이모션을 사용하고 있는 사진을 촬영해 주세요.
미션 3! 이벤트 참여 게시글에 '3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
-
안녕하십니까?
불철주야 오딘의 개발 및 운영에 힘 써주시고
유저의 피드백을 겸허히 받아 주시어
게임의 나아갈 방향을 옳게 잡아주시는
개발 및 운영진 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여러 모바일 MMORPG를 해보았지만
그래픽을 그렇게 중요치 않게 생각하며
항상 최소사양으로만 게임 플레이를 하는 저에게도
오딘은 최소사양으로도 남 다르다는게
채도, 색상, 명도, 질감의 완성도 높은 그래픽이
느껴집니다
오딘의 Ui며 인터페이스며 하물며
늦게 유입된 유저나 사정상 오랜만에 복귀를 하는
유저의 떠나는 발걸음이 무색 할 만큼의 지원과
밸런스 잡힌 진입장벽에 게임을 플레이 하는게
어렵지 않고 과정과 결과 모두 즐겁습니다
저와 같은 유저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모르겠지만이 아니라 계실걸용?ㅎㅎㅎ)
저는 게임을 할 때 게임 내 메인 퀘스트며
서브 퀘스트며 스토리를 하나의 책이라 생각하며
필독을 하면서 플레이를 한답니다
오딘 게임 세계관이 북유럽 신화에서 모티브를 삼아
제작을 해주신거라서
서버, 마을, 맵, 아이템, 던전, NPC 등등
이미 북유럽 신화를 접하셨던 분들은 익숙하실겁니다
오딘을 플레이 하는 내내 그리고 지금도
0에서 10까지의 수치 둔다면 10에 가까운
몰입감으로 게임을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전투력이 높으시면 스토리에 개의치 않으시고
높은 몰입감으로 플레이 하시겠지만
스토리를 보시며 플레이 하시는 것도 정말 추천드리는
방법 중 하나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스토리 뿐만 아니라
북유럽 신화를 아직 접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한번 접해보시면 위에서 말씀드린
서버,마을,맵,아이템,던전,NPC 등등 눈과 귀에
읽히시고 들리시는게 배가 된답니다
제가 게임 스토리 보는 걸 좋아하다 보니
오딘을 두고 바로 떠오르는 단어가
오딘은 리메이크와도 같은 작품 같습니다
게임으로 빗대어 말씀드리면 MMORPG 모바일 게임은 UI와 인터페이스가 거진 비슷하지만
오딘은 개중에 자신만의 색깔이 확연하게 드러나 있어 출시부터 이목이 집중되어
현재 3주년을 맞이한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여럿 모바일게임 단톡방에서 돌고 돌아 오딘이라는 말은 항상 나옵니다
이어서 만화에 빗대어 말씀드리면 몇몇 만화중에는
만화책으로는 이미 완결이 나왔고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고 그 애니메이션 조차
완결이 나면 리메이크로 제작이 되어지는 것처럼
스토리는 모두가 아는데 이야기의 과정을
오딘 자신만의 색깔로 입혀서 만들어지는 궁금증의
관점으로 바라보며 플레이하고 있는 저에겐
리메이크 작품을 보는 것을 연상케 합니다
아직 캐릭터의 레벨의 성장이 미약하여 스토리의
진행이 더디긴 하지만
추후에 성장이 되어 스토리를 볼 수 있다는
게임의 목적이 생겨 게임을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고
한 편으로는 즐겁게 임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말씀을 드리며
오딘 개발 및 운영진분들과 오딘 유저 분들께서는
무더위의 습도 조절, 체온조절과 곧 시작된
장마의 대비 잘 이겨 내시고
건강과 식사, 숙면 꼭 챙기시며
다시 한번 오딘의 3주년을 진심으로 감축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