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 도보길
단양 선암골유람생태길
아직 미개통지역이 대부분이고 한창 공사가 진행되는중이다.
오늘은 그중 1구간인 물소리길을 걸었으며 선암계곡삼거리에서 상선암까지 약 13km 놀망쉴망 5시간
도로옆의 데크길.
다행히 차량 통해이 많질 않아 여늬 둘레길 만큼 한가로움과 여유로움이 있다.
걷는내내 선암계곡을 끼도 걷는다.
물소리에 청량감은 더위를 날리고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들고 내내 낭떨어지(낮은)길로 이어진다.
저멀리 소선암오토캠핑장이 보이고
이곳서 두악산으로 접어 들수 있다.
한번 노크를 해봐야겠다.
병아리난초군락지를 지나고 끝물이다.
소선암휴양림 휴양관
물소리길은 아직도 한창 공사중이다.
현재 중선암 직전에서 상선암까지 미완공상태
아마도 내달이면 완공일듯 싶다.
누운소나무
숲길은 더위를 날리기에 완성맞춤이다.
처음으로 방문한 하선암
첫댓글 대장님. 전 이런 도보길 좋아합니다. 산악같은 보도길 말고요. ㅎㅎ. 즐거웠습니다.
저 역시 이런길만 ㅎㅎ
두악산 기대해요
모두의 행복한 모습에 기쁨이 충만합니다
네 선생님 추진해볼게요.
ㅎㅎ 대장님의 사진에서 맨 꽁지를 달리고 있네요 ...
어제 그길이 다시 생각납니다... ^^*
밝은 웃음과 진지함 배웁니다.
녹색 믈소리길에서 님 모습이 행복해 보입니다.
안가보고 말씀 마세요. ㅎㅎ
새로운 도보길 잘 찾은것 같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보길이 넘 아름다워보이네요..
만항재가 부럽습니다.
지치고 힘든 사람들 한 번 쯤 다녀 오시라고 권해 주고픈 물소리길.. 탁월한 선택이셨습니다.발걸음 가볍게 콧노래 흥얼거리며...걸어 보라고 말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