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劉재수]

간만에 보고싶은 얼굴을 봤다..
진심으로 나를 걱정해준 두엽이와
언제나 염려로 가득하게 나를 보던 미숙이.
항상 같은 마음으로 도와준 선희와 금분이 연주.미희등..총동창회 명분이지만
만나서 얘기하고 우리 63회를 이끌고 나가려고 고향에서 노력을 해준 경섭이도 봤고
홍동,희광,춘자,인심,병동,명화,내려갈때 말많은 명희와 부실한 청소년(나) 모시고 간
영근이,,, 후배까지 대동하고 스폐살 무대를 마련해준 재용,,,비속을 뚫고 서울까지 데려다준병문이.. 언제나 동창회 모임을 열과 성의를 가지고 참석한 중식,점희.정숙등...다 열거
하지 못한 총동창회 체육대회 체육관에 참석한 고향 친구들..

덕분에
오늘 햇살 만큼이나
밝고 싱그러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이 모임을 기점으로 다소 침체 분위기에 빠진 63예천지부
활성화와 우리 동창친구들의 무궁하고 행복한 나날들이 계속 되길 기원한다.

아..그리고 66회 후배 여러분 그날 재롱잔치 덕분에 즐거웠네...고마워

[경혜(63)]

그래도 처음 참여한 총동문 체육대회 참 재미있더라 내년엔 우리 친구들 많은 참여 바래본다...

[경혜(63)]

재수야!부실한 청소년과 바람난 유부녀 컨셉이라더니...말많은 아줌마로 추락시키고 그라면 안되징,,,나는 수다 하고는 사이가 그리 안좋은데...ㅋㅋ

[경혜(63)]

고향에서 준비 하느라 고생한 두엽이,미숙이,금분이,미희,선희 모두들 고맙고 또 애썼고 잘지내다 또 만나자^^*

[63김영근63]

언젠가는 알게 될거야!! 가슴이 찡하게 미안함을 느끼지는 말고 다음에는 꼭 참석해야할 넘들 꼭 볼수 있겠지?? 항상 봉사와 희생으로 친구들을 맞이해준 녀석들 고맙다. 고마워...

[劉재수]

난 아줌마 싫어해.. 어제,오늘 예천에서 전화 받았다..18일날 모여서 좋은 출발 하기로 헀단다..예천화이팅!

[권오진(63)]

아!!! 참석 못해서 마음이 무거웠는데... 고향 동창들이랑 타지에서 그래도 많이 참석했구나... 즐거웠다니 덩달아 기분조코... 특히 고향 친구들 두엽이 경섭이 선희 미희 금분 미숙이... 모두 에게 고맙다는말 전한다... ^^

[장승재(63)]

아니! 오진이는 이번에도 간다고 해놓고 안갔냐? 지난번 서울도 그러더니... 자꾸 그렇게 하다가 버릇 되겠다.

[윤중식(63)]

고향에 다녀온뒤로 무척이나 몸살을 심하게 앓았다.또한 집에 컴터가 새로운것을 원해서 여지것 살돈이 없어 아직까지 인데 오늘은 이렇게 잠시 pc방에와서 간단하게 인사만 하고서는 가야할것같다.모두들 정말로 고마웠고 수고들 많았다.담에는 더많은 친구들이 함께하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