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중인 배우 정려원이 남다른 스키니핏으로 각선미를 과시해 화제.
‘드라마의 제왕’에서 이고은 역할을 맡아 끈기와 집념으로 드디어 ‘경성의 아침’ 작가로 데뷔하게 됐으나,
신인이라는 이유로 다시 한 번 앤서니 김(김명민 분)에게 배신당한 그녀가 바비 인형 같은 각선미를 공개한 것.
뭘 입어도 태가 나는 몸매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정려원이
패션의 기본이라는 티셔츠에 스키니진만 걸쳤을 뿐인데도 세련된 패션 센스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려원은 지난 방송분에서 오진완(정만식 분)에게 거부하기 힘든 달콤한 제안을 듣고
앤서니 김과 오진완 사이에서 누굴 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 가운데,
바닥에 앉아 한 쪽 다리를 쭉 뻗은 포즈를 취한 모습에서도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스키니핏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시 한 번 작가로서의 길을 걷게 되자마자 딜레마에 빠진 이고은의 심경을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승화시켜 신인 작가 이고은과 패셔니스타 정려원을 넘나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앤서니와 고은이 무사히 ‘경성의 아침’을 제작하게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달콤 살벌한 드라마 제작기인 ‘드라마의 제왕’은 19일(오늘) 제 5부가 방송된다고 합니다
첫댓글 와.. 진짜 이뿌당 얘 예전에 거식증처럼 말랐을때보단 보기 좋네
다리 길이가 대박이네
삼순이 시절이 리즈였던듯 지금 늙은게 아얘 보이네
22 정려원의 리즈시절은 그때예요 정말
다리가 원래 이뻣지
그냥 얘는 가만히 있어도 화보네~ 요즘 얼굴에 나잇살이 보이긴 하던데 아무렴 어때요~ 이쁘기만 하구만 ㅋ
아 정려원 좋다 어서 tv에 나왓으면 좋겠당 ㅋ
얘는 체질이 원래 살안찌는 체질같아보여요. 얼굴은 안부러운데 체질이 엄청 부럽네요
스타일이 참 좋은거같음
22 너무 말라서 안쓰러운것만 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