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온 초등동창 부모님 부고장.
여태 이런거 잘 안눟렸는데
확인버튼을 눌렸더니
병원이나 다른 사항을 알려면 아래 확인버튼을
누르라고 해서
일단 안누르고 페이지에서 빠져나옴. .
나중에 다른친구들한테 연락해보니
몇명이서 그런문자받았다고
피싱 이라고.
인터넷으로 은행확인해보니
거래내역은 없어서 안심했는데
찜찜해서 은행가서 경찰청안심 앱돌려
악성웨어 확인하고
간편비밀번호 바꾸고.
.아무 문제 없을거 같다고는
하는데 영 불안하면 초기화시켜야된다고. .
그친구 에 관한게 거부시켜놓고
아 찜찜해. .이런일 첨인데.
카페 게시글
소소한 일상사
피싱.
발촘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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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
24.07.09 17:5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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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내 별의별.....
나도 얼마전... 나를 만나러 외국에서 온다는 문자.
클릭은 하지 않고, 바로 삭제.
한국에서 나를 만나러 오는 남자도 없는데, 외국에서 나를 만나러 오겠다니... 원~~ ㅋㅋ
왠만하면 모르는 전화는 절대 안받음요.
피해없다니 다행이어요.
시티즌코난말고도 악성웨어나 원격제어앱 감지하는 앱도 깔아서 매일 폰 점검합니다.
매일 스스로 안전체크하는 것도 예방차원으로 좋습니다.
잔고가 꽤 되나봅니다.. 음 우리 친하게 지내요